<rowcolor=#fff> 아트북[1] |
1. 개요
눈물을 마시는 새, 피를 마시는 새에 등장하며 최후의 대장간에서 철을 별철로 바꾸는 시설이다.2. 상세
최후의 대장간의 가장 비밀스러운 장소, 높이 수십 미터 이상에 달하는 거대한 얼음 공동 한가운데에 놓여 있다. 공동은 출입하는 복도가 있는 벽을 제외하고는 모두 얼음으로 되어 있으며, 공동의 형태나 별철로의 위치는 얼음을 투과하여 들어온 별빛이 별빛로로 집중되도록 되어 있다. 불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노와는 달리 집중된 별빛이 사용되며, 이 곳에서 최후의 대장장이는 철광석을 제련하여 별철을 생산한다. 이후 별철을 분배받은 다른 대장장이들이 레콘의 무기를 제조하게 된다.오직 최후의 대장장이만이 다룰 수 있다. 또한 별빛을 이용하므로 폭풍이 몰아치면 별철을 생산할 수 없다. 따라서 이런 경우 최후의 대장간 전체가 개점휴업상태가 된다. 물론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비축분을 준비해 놓는다고 한다. 백야 시기는 해가 지지 않으니 어떻게 할지 의문이긴 하지만, 굳이 따지면 태양도 별이기 때문에 계속 쓸듯.
[1] 주위에 전시되어있는 별철 무기들은 납병례를 치르거나 레콘의 요청에 따라 보관하고 있는 무기라는 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