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왼쪽이 최경훈, 오른쪽이 조은아 |
2. 상세
벨 에포크는 2006년 웹툰 크래커 기념 ost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결성되었다. 정규앨범 한 장을 내고 컴필레이션 앨범 두 곳에 참여하였다. 2006년에 파스텔 뮤직에서는 웹툰 크래커[1]의 기념음반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다. 이 기념음반에 최경훈과 조은아가 밴드명 '벨 에포크'로 'May' 라는 곡을 수록했다. 2007년에 이 곡이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 삽입되면서 유명세를 타게 된다.이에 따라 벨 에포크는 정규앨범을 내는 것을 목표로 작업을 시작했고 파스텔 뮤직 측의 후원도 있었기에, 결국 2008년에 1집이자 마지막 앨범인 '일요일들'을 낸다. May는 미스티블루의 색이 강하면서도 거기에 아마추어스러운 보컬이 더해져서 묘한 이질감을 선사하였고 그것이 벨 에포크가 대중의 주목을 받았던 이유였다. 그러나 '일요일들'에서는 미스티블루와 너무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08년에 파스텔뮤직 5주년 기념 컴필레이션 앨범 앨범 'We will be together'에 December가 수록되었다. December는 정규앨범에 수록된 것과 같은 버전이다.
[1] 파란닷컴에 연재되었던 '토마' 작가의 웹툰이다. 파란닷컴에 연재되기 전에는 작가의 개인홈피에 연재되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