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 차종은 개량을 통해 LED 행선판을 달았다.[1]
1. 노선
베이징 공교 시내버스 877로 | |||||
기점 | 베이징 시청구(덕승문) | 종점 | 베이징 옌칭구(팔달령 장성) | ||
종점행 | 첫차 | 06:00/동절기:06:30 | 기점행 | 첫차 | 05:00/동절기:11:00 |
막차 | 12:30 | 막차 | 17:00/동절기:16:30 | ||
배차간격 | |||||
운수사명 | 베이징 공교 집단 | 인가대수 | 대 | ||
노선 | 덕승문 - 팔달령장성 |
2. 개요
베이징 공교에서 운행중인 시내버스이자 만리장성 직행버스. 운임은 12위안(한화로 약 2220원).[2] 소속사는 베이징 공교 제8 객운분공사다.3. 역사
팔달령장성이 관광지로서 개업함과 동시에 시작하였다고 봐도 무방하다.장성이 문을 닫은 2020년 1월 26일에 무기한 운행중단에 들어간 적이 있었으나 2022년 2월에 운행을 재개했다.
4. 특징
타 노선과 다르게 시/종착역 간 중간 정차역이 하나도 없는 순수 직통버스다.관광지 직통 버스인 탓에 사람이 많다. 하지만 조금 느려도 대체재인 919번이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 것. 919번을 타면 케이블카 탑승장 쪽으로 간다.
가짜 버스가 기승을 부리는것으로 유명하다. 지수이탄역 등 덕승문역 근방에는 호객꾼들이 가짜 안내판을 붙이고 있는데, 위 사진의 안내판이 진짜다.
진짜 버스와 가짜 버스를 구분하는 법은 매우 간단한데, 바로 교통카드의 지원 여부. 진짜 버스는 당연히 교통카드 사용에 아무런 제약이 없지만, 가짜 버스는 단말기가 고장났다는 등 핑계를 대며 교통카드를 사용하지 못한다.
징짱고속공로를 경유한다.
[1] 베이징 공교는 이 차들을 더 열악한 노선으로 밀어낼 목적으로 신차를 도입중이다.[2] 직행버스이므로 탑승 즉시 승무원이 운임을 걷는다. 카드로 운임을 지불할 경우 승차 시 모든 운임이 지불된다.[3] 노선 종의 풀 네임에는 직통을 뜻하는 直达(직달)이 들어가있으나, 중간 정차역이 있는 순수 직통차가 아니다. 약칭이 快专인걸 보면 마을버스 상위 호환으로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일반 시내버스의 특급격으로 운임 역시 배 이상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