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1-05 13:00:51

베스파시아누스(참마대성 데몬베인)

파일:attachment/1214739569_vespasianus.jpg

니트로 플러스참마대성 데몬베인에 나오는 안티 크로스중 한 명. 성우는 히로세 마사시.

본디 안티 크로스가 아니었지만 문 차일드 계획을 완결지음으로써 승급하였다. 소유하고 있는 마도서는 에이본의 서 문 차일드 계획 당시엔 에이본의 서 영어판이었으나 계획을 안티 크로스로 승급하면서 상위판을 받았다. 소환하는 데우스 마키나사이크라노쉬.

갈바, 오토, 비텔리우스라는 이름을 가진 세 사역마를 몸안에 기르고 있으며(작중에서 갈바는 딥 원들의 장로를 죽일때의 근접 전투 용도로, 오토는 자신에게 돌격해오는 다이쥬지 쿠로를 날려보내는 원거리 전투 용도로 사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비텔리우스의 용도는 자세히 나오지 않았다) 이들은 베스파시아누스의 공격수단임에 동시에 그가 죽었을 때 하나를 소모해서 다시 부활할 수 있다. 요컨대 목숨이 3개 더 있는 셈. 그 밖에도 위력이 크게 강력한 건 아니지만 가지고 다니는 스태프에 마력을 모은 뒤 방출시켜 적을 멀리 날려버릴 수도 있으며, 자신의 육체를 여러 장의 카드들로 바꿔치기해서 공격을 회피하는 것도 가능.

문 차일드 계획, 신의 초환실험 등을 진행시킨 장본인. 최대의 흑막 중 하나다. 알 아지프 루트나 하도우 루리 루트에서는 그다지 적극적으로 싸우지도 않으면서 흑막인 듯한 냄새만 풀풀 풍기는 인물. 라이카 루트에서 전면으로 부상하며, 거의 유일하게 전력을 다해 싸운다.

그의 행동 목적은 단 하나, 마스터 테리온을 뛰어넘는 궁극의 마인의 창조였다. 문 차일드 계획도, 다른 모든 계획도 모두 다 그것을 위한 것이었으며, 다른 루트에서는 계속된 방해로 실패하지만, 라이카 루트에서만큼은 라이카 크루세이드의 태내에 잉태시키는 단계까지 성공하게 된다. 그러나 그 잉태된 아이의 정체가 마스터 테리온임을 에셀드레이더에게 선고받고 산달폰을 각성시키는 단말마와 함께 사망.

각 루트에선 종말.
  • 알 루트: 크툴루 내부에 잠입한 데몬베인을 요격하러 가서 얼마 안가서 참살. 이후 사역마를 대역으로서 부활했지만 숨어있다가 아우구스투스에게서 크툴루의 제어권을 빼앗아 그를 리타이어 시킨다. 이후 크툴루의 심장에 묻혀있던 네임리스 원이 재기동하면서 존재가 부정당해서 소멸 OTL...
  • 루리 루트: 아우구스투스 리타이어까지 동일. 이후 자신의 목적을 이루려도 르뤼에 이본을 제어하려 했으나 네로 최후의 단발마인지. 아니면 그녀의 육신에서 그녀를 찢고 태어나는 마스터 테리온의 간섭인지... 역시 부정에 의해 존재 자체가 소멸한다.
  • 라이카 루트: 아우구스투스 리타이어까지 거의 동일하지만 첫번째로 참살당할 때의 적이 쿠로의 데몬베인이 아닌 산달폰헌팅 호러. 예전 네로의 시체에서 아직 성숙하지 못한 자신의 작품 '태아'를 회수하고 그걸 라이카에게 품게 할려고 하지만...

헌팅 호러를 통해 안티 크로스들의 마력을 먹어치우며 회복한 에셀드레이더에게 다시 참살.(이걸로 2살째). 이후 재기동한 리벨 레기스의 손에 의해 압사(3살) 이후 마지막 부활에서 리벨 레기스와 사이크라노슈를 양패구상시키면서까지 자신의 작품을 되찾으려 했지만 미완의 태아가 자아낸 '십자가검'의 술식에 꿰뚫려 결국 자신이 마스터 테리온을 뛰어넘는 마인을 목표로 하며 만들어낸 그 태아가 바로 마스터 테리온이라는 사실에 절망하며 완전히 사망한다.

TV판에선 사역마대역으로 하는 부활은 어디다 갖다버렸는지 아우구스투스에게 살해당한 후 부활조차 없다. OTL...

여담으로 뭐랄까, 닥터 웨스트가 기계 과학 계통의 미치광이 과학자 이미지라면 이쪽은 생물 과학 계통의 미친 과학자 이미지가 강한 듯. 최강의 마인을 자신의 손으로 창조하려고 했던 것도 그렇고, 닥터 웨스트만큼 드러나진 않지만 이 인물도 은근히 과학자들이 가지는 특유의 광기를 보여주는 캐릭터에 속한다.

기신비상 데몬베인에서는 도입부에서 쿠로와 알을 습격했다가 라반 슈뤼즈베리 교수에게 격퇴당한 후 몽환심모에서 라반 교수와 재격돌, 자신의 인생에 결말을 짓는다. 이때 스스로 결말짓고 사라지는 모습이 참 뭣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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