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01:13:47

벌크업(포켓몬스터)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포켓몬스터/기술/주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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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포켓몬 기술, 격투=, 변화=,
파일=벌크업.png,
한칭=벌크업, 일칭=ビルドアップ(비루도앗푸), 영칭=Bulk Up,
위력=-, 명중=-, PP=20,
효과=몸에 힘을 담아 근육을 두껍게 해서 자신의 공격과 방어를 1랭크 올린다.,
성능=랭크)]
파일:5세대_토쇠골_벌크업.gif
5세대 인 게임 모습

포켓몬스터기술. 3세대 이후 기술머신 08번, 레츠고 시리즈에서는 30번, 8세대 기술레코드 48번, 9세대 기술머신 64번이다.

3세대에 명상과 함께 등장한 랭크 업 기술이다. 명상은 특공과 특방을 1랭크씩 올린다면, 이 기술은 공격과 방어를 1랭크씩 올려준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영치코, 번치코, 그란돈이 자력으로 습득할 수 있었으며, 기술머신으로 여러 포켓몬이 습득할 수 있었다. 기술 이름답게 격투타입 포켓몬이 많이 습득하지만, 쁘사이저, 뮤츠, 그랑블루, 링곰, 게을킹, 레쿠쟈, 디아루가, 펄기아, 악비아르, 불비달마, 툰베어, 토네로스, 볼트로스, 랜드로스, 파르토, 고고트, 어흥염, 루가루암, 고릴타, 오롱털[1] 등 격투 타입이 없거나 파이어로, , 워글, 플로젤, 아머까오, 에이스번, 자말라, 따라큐같이 벌크업할 근육도 없는 것 같은 포켓몬들도 습득한다.

똑같이 공격과 방어를 1랭크씩 올리는 저주와 비교하면, 저주는 스피드를 1랭크 떨어뜨리지만 벌크업은 스피드에 변동이 없다는 점이 차별화 요소. 즉, 트릭룸, 보복, 자이로볼처럼 속도가 낮을수록 좋은 기술을 쓰는 포켓몬들은 저주, 빠르거나 스피드 하락이 필요없는 포켓몬들은 벌크업이 좋다. 다만 저주와 벌크업을 둘 다 배우는 포켓몬은 얼마 안 되므로[2] 웬만해서는 주어진 기술을 활용하는 수밖에 없다.

자력으로 배우는 포켓몬이 매우 적은 기술 중 하나로, 울트라썬문 기준으로 번치코 계열,[3] 그란돈, 노보청 계열과 던지미, 타격귀, 브리가론 계열, 고고트 계열, 괴력몬 계열(ORAS부터), 어흥염, 내던숭이, 매시붕, 오롱털이 배운다.

해로운 새로 악명 높은 파이어로가 이 기술을 배운다. 물론 이쪽은 칼춤도 배우지만, 도깨비불과의 연계 등, 일반적인 어태커 형태와는 다른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질풍날개가 하향된 7세대부터는 칼춤 턴을 벌기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내구를 올리는 벌크업이 더 나을 수도 있다.

Z기술로 사용하면 공격이 1랭크 상승해 1회용으로 공격 2랭크, 방어 1랭크가 올라간다.

애니상에서의 표현은 DP와 베스트위시가 서로 다른데, DP에서 맥실러플로젤이나 진철링곰이 썼을 때는 단순히 몸에서 붉은 오라가 생기는 정도였지만, 베스트위시에서 케니언타격귀가 썼을 땐 말 그대로 근육량의 대폭 증가. 보디빌딩 자세를 취하면 근육이 엄청나게 부풀어 오르는 것이 마치 야라나이카를 연상케 한다. 슈티노보청이 썼을 때도 근육량이 증가했지만, 타격귀와 달리 자세는 평범하게 양 손에 든 콘크리트 기둥을 바닥에 내리찍는 것이었다. 썬문에서 쿠쿠이 박사의 어흥염이 썼을 때는 근육량이 증가하는 것 뿐 아니라 몸에서 연기가 나오는 연출까지 있다.

포켓몬 퀘스트에선 대단히 유용한 기술로, 본가의 1세대처럼 공격과 방어가 한 스탯으로 병합되어 있으며 모든 랭업기가 버프기로 적용되는 게임 특성상 공방 버프를 한 번에 걸어주는 벌크업은 랭업기 중 가장 고평가를 받는 스킬이다. 같은 효과를 가진 분발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노말 타입이라 쿨타임 감소 효과를 받기가 어려워 벌크업보다 선호도가 떨어진다.

결속 스톤을 통해서 자신 뿐만 아니라 아군에서 버프를 공유해줄 수 있으며[4] 후반부로 갈수록 버프가 중요해지기 때문에 엔드컨텐츠를 향해 갈수록 벌크업 버퍼 하나쯤은 만들게 된다. 보통 알통몬이나 뮤츠가 버퍼로 가장 많이 추천된다.

알통몬은 저격 레시피까지 존재하는 일반 포켓몬이라서 1회차에서 뽑기 편하며, 벌크업만 배운 알통몬을 뽑는 순간 바로 스토리에 투입해도 될 정도. 뮤츠는 벌크업을 익히는 포켓몬 중에서 유일한 원거리 딜러이며, 일반 공격 쿨타임 감소 빙고도 갖고 있다보니 선호도가 가장 높다. 다만, 벌크업의 중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마지막 스테이지 타임어택을 도전하는 단계까지 가면 격투 기술 쿨타임을 최대 45% 감소시키는 빙고를 가진 알통몬을 이용해서 벌크업을 3-4개 중첩하는 플레이를 하게 된다.

일칭은 한칭 및 영칭과 달리 이름이 '빌드 업'이다.


[1] 이쪽은 아에 벌크업 포켓몬이라고 분류되어있다. 자력으로 배우는 건 덤.[2] 번치코, 게을킹, 염무왕, 브리가론 4마리. 따라큐도 가능하긴 하지만 고스트 타입이라서 저주를 랭업기로 쓸 수 없으니 논외.[3] 아차모는 배울 수 없고 영치코 때부터 가능.[4] 9스테이지 보스를 깰 경우 1개는 확정적으로 받게 되며, 드물게 일반 플레이 중에서도 (9스테이지 클리어 유무에 상관없이) 손에 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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