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2-12 12:56:16

버티기

포켓몬스터기술. 기술머신 58번.
파일:7세대 버티기 2.png
기술 이름타입분류위력명중PP
한국어일본어영어--10
버티기こらえるEndure
기술 효과특수 분류부가 효과확률
공격받아도 HP를 반드시 1만큼은 남긴다.
연속으로 사용하면 실패하기 쉽다. (우선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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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받아도 HP를 반드시 1만 남기는 기술. 1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쓰고 공격받아도 1이 남는다. 심지어는 일격기에 맞아도 버틸 수 있다. 기합의띠와는 달리 연속기마저 5대 다 맞아도 잘 버틴다.

이 기술로 한 번 버틴 후 죽기살기기사회생 등을 써볼 수 있다. 버티기 자체는 우선도가 +4라 선공기 걱정이 없지만, 죽기살기나 기사회생은 우선도가 없기 때문에, 선공기에 주의하자.

물론 모래바람이 불거나 싸라기눈이 내릴 때에는 버티기 써봤자 특정 타입이 아니면 곧바로 힘없이 누워버리게 된다는 점에도 유의하자.

6세대에서 효과가 굉장한 기술에 맞으면 공격과 특공이 상승하는 도구인 약점보험 덕분에 가치가 조금 올랐다.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방어와 성공률 감소 페널티를 공유한다. 즉 맹독 걸어놓고 방어-버티기-방어-버티기 식의 깔짝 플레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스토리에서는 유저들의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기술 중 하나다. HP 1 남은 녀석이 몇 턴 더 살아보겠다고 버티기를 쓰면서 pp를 갉아먹으며 시간을 잡아먹기 일쑤다. 대표적으로 2세대 얼음샛길의 꾸꾸리가 쓰던 버티기가 많은 유저들의 기억에 남아있을 것이다. 4세대 pt에선 매일 포켓몬저택에서 이상한 사탕을 얻을 수 있는데 이 버티기가 유저들 뒷목을 잡게 한다. 자세한건 포켓몬저택 참고. 5세대에서도 체력 노력치 작업 중일 때 레벨 30~50 사이의 메더가 시전하며 뒷목을 잡게 만들곤 한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일정 턴 동안 공격을 받아도 HP를 반드시 1만큼 남는 기술로 상향되어 등장했다. 환상의 대지에서 바리톱스가 종종 쓰는데, 덕분에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짜증을 유발시킨다. 괜히 이 기술 때문에 몇 턴을 더 낭비하게 되니까, 바리톱스가 보이면 가능한 빨리 죽이자. 또한 눈설왕 때문에 싸라기눈까지 내리면 성가시다. 하늘의 탐험대에서 새로 추가된 이름장난 아이템인 '안돌멩이(なしのつぶて,[1] Gone Pebble)'를 사용하면 굳이 해당 기술을 쓰지 않아도 버티기 상태가 될 수 있는데, 사용하면 친구를 그리워하거나 과거를 회상하는 듯한 메시지가 뜬다.


[1] 편지를 보내도 회답이 없음을 뜻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