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제2차 성배전쟁의 참가자 | |||||||
<colbgcolor=#dcdcdc,#222222> 서번트 | 세이버 | 랜서 | 아처 | 라이더 | 캐스터 | 어새신 | 버서커 |
마스터 | 사죠 아야카 | 레이로칸 미사야 | 어느 빌딩의 오너 | 이세미 아로 | 쿠즈키 소이치로 | 캐스터 | 산크레이드 판 |
1. 개요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버서커. 마스터는 선클레이드 판에게 살해당하고 마스터권을 강탈당했다.2미터를 넉넉하게 넘는 두꺼운 체구를 지닌 서번트. 강철과 같은 육체를 갖춘 흉폭한 살덩어리. 결코 둔하지 않은 거구. 초상의 힘으로 파괴를 가져오는 살육. 처절할 정도로 정확하고 민첩한 전투를 행하는 기계.
2. 진명
헤라클레스제5차 성배전쟁의 버서커와 동일하다.
자세한건 헤라클레스(Fate 시리즈) 참조.
3. 작중 행적
라이더전 및 캐스터전 이후 교회 지하에서 격돌한다. 전투 초기에는 둘이 호각이였으나 선클레이드 판의 결계가 지속적으로 간섭해서 아주 조금의 약화를 유도했고, 그 결과 세이버가 점점 열세에 처했다. 결국 세이버에게 치명타를 먹였으나, 동시에 세이버가 기습적으로 왼쪽 어깨를 깊게 베어서 심장을 크게 손상시킨다. 분명 세이버가 승기를 잡았다고 해도 좋을만한 치명상이여야 했으나 문제없이 서있었다.[1] 그러곤 마스터의 명령대로 세이버를 작살낸다.아처 전 시점에서 아야카가 중독되었는데, 이를 해독하기 위해 버서커의 마스터를 찾아다니고 있었다. 이를 보아 아야카를 중독시킨 건 버서커 진영인 듯 하며, 히드라의 독을 쓰는 게 아닌가 추측되고 있다.
어떻게 죽었는지에 대해서는 설정집에 따라 다른데, 아처가 가진 보구의 능력으로 죽었다 나오기도 하는가 하면 아야카가 랜서와 손잡고 무찔렀다는 말도 있다. 전자는 UBW, 후자는 Fate 루트로 이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FGO의 언급을 보아 본편에서도 대영웅으로서의 면모를 보인 모양.
4. 보구
열두 번의 시련 - 갓 핸드 (十二の試練 / ゴッド・ハンド / God Hand) | |||
랭크 : B | 종류 : 대인보구 | 레인지 : - | 최대포착 : 1명 |
[1] SN쪽의 갓 핸드와는 다른지 왼팔이 회복되는 묘사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