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크러시: 판타지 골프 Birdie Crush: Fantasy Golf | |
개발 | Com2uS |
유통 | |
플랫폼 | iOS, 안드로이드 |
장르 | 골프 게임 |
출시 | 2021년 2월 3일 |
심의 등급 | 전체 이용가 |
관련 사이트 | 공식 카페 공식 웹사이트 디시인사이드 버디크러시 마이너 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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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1년 2월 컴투스에서 정식 오픈된 모바일 게임이다.엔트리브의 팡야와 비슷한 컨셉을 공유한다.
2018년 인도네시아 서버 운영 1년 이후 서버종료, 글로벌 리런칭 신 캐릭터 하나와 신규 맵 하나의 업데이트만 하고 서버종료를 기다리고 있다.
2022년 현재에는 사실상 컴투스에서도 버린자식 취급이다.
자사의 홍보영상 광고에도 본작이 없다(...)
2. 등장인물
2.1. 캐릭터
- 에린 G.브리드
특기는 토네이도로 샷을 할 때마다 20%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1]
하지만, 골프 게임의 특성 상 만렙 시 비거리가 짧아서 소모품 의존도가 높다. 또한, 토네이도는 홀컵 중앙에만 발동되기 때문에 페어웨이-페어웨이 샷에서는 도움을 받을 수 없다. 노리면 완벽하게 칩인이 가능한 블랙홀과 버스터샷과는 다르게 토네이도는 노려도 칩인 확률이 랜덤인 것도 단점이다.
개발사에서는 초심자용 캐릭터로 설계했지만, 실제로 몇 번 사용해보면 초보자가 사용하기엔 어려운 편.
컨시드 모션은 공을 슬쩍 발로 밀어넣는 것.
- 크리스 로웰
이 게임의 유일한 청일점으로 특기는 로켓샷.
난이도가 높은 코스일 수록 앞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많고 긴 비거리가 필수불가결이기 때문에 남성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등급으로 갈 수록 채택률이 높다.
하지만, 로켓샷은 웜홀과는 달리 바람의 영향을 많이 타는 편이고, 특기의 특성상 런거리가 없기 때문에 다섯 캐릭터 중 장거리 칩인을 노리기가 가장 힘들다.
컨시드 모션은 공 앞에서 딴 데 보고 있다가 공을 툭 쳐 넣는 것.
- 루시 드 베이
골프 게임마다 한명 씩 있는 비거리가 짧은 컨트롤 캐릭터. 특기는 버스터샷.
버스터샷 특성 상 착지 후 홀컵 방향으로 자동으로 이동되기 때문에 어프로치 실력이 뛰어나다면 칩인을 쉽게 할 수 있다. 벙커에서 그린 온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위기 관리능력도 뛰어나다.
하지만, 골프 게임 답게 코스 난이도가 높을 수록 비거리 싸움과 앞을 가로막는 장애물 넘기 싸움이 되기 때문에 전설 템을 둘둘 두르거나 장애물 사이를 정확히 노릴 수 있는 컨트롤이 되는 사람만 쓰는 고난도 대기만성형 캐릭터.
따라서, 난이도가 낮은 코스에서 타수로 찍어 눌러야 할 때 많이 사용된다.
- 마티나 글로우
늘씬한 장발 누님 캐릭터로 특기는 웜홀.
이 게임의 적폐 캐릭터. 웜홀 특성 상 바람의 영향도 거의 받지 않은 채 가로막는 장애물을 손쉽게 뛰어 넘으며[2], 훈련과 레벨업을 통해서 크리스보다도 긴 비거리를 가질 수 있게 된다.
다만, 웜홀의 획득 조건이 첫 티샷에서 일정확률로 획득 밖에 없기 때문에 웜홀을 획득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특기 없이 필드 랜덤 아이템으로만 공략해야 되기 때문에 다섯 캐릭터 중 리스크가 가장 크다. 퍼펙트샷 존도 다섯 캐릭터 중 가장 좁다.
컨시드 모션은 평범하게 퍼팅.
- 제니 로부르
서비스 이후 추가된 신 캐릭터로 특기는 블랙홀.
런거리까지 계산되는 유저라면 루시보다도 칩인을 노리기가 훨씬 쉽다. 비거리도 만렙 기준으로 크리스 다음.
하지만, 블랙홀 역시 홀컵 근처에만 발동되기 때문에 페어웨이-페어웨이 샷에서는 에린과 단점을 공유한다.
2.2. 캐디
- 돌리쉬 키티
- 셜록 퍼스
- 시크릿 버니
- 페어리 동키
- 브레이니 라쿤
- 에델 초코
3. 능력치
- 비거리
- 정확도
- 타구영역
- 멘탈
- 퍼트
4. 장비
5. 의상
5.1. 이달의 의상
- 중세 테마
- 트리베인 마칭밴드
- 봄나들이
- 카페 아르바이트
- 즐거운 항해!
- 서머 비치웨어
5.2. 전설 등급 의상
- 괴도
- 요괴친구들
- 낭만 무사
6. 필드 아이템 샷
- 웜홀
- 블랙홀
- 로켓샷
- 버스트스핀
- 토네이도
- 트러블마스터
- 윈드브레이커
샷 지점에서 7m떨어진 곳에서부터 한순간에 목표로 한 지점 앞까지 지형,바람 등을 무시하고 공을 보낼 수있는 샷. 단, 기울기와 공의 상태(러프,벙커) 그리고 도착후 런의 거리는 신경써야하며, 남은거리가 너무 짧으면(대략 30m 안) 웜홀의 효과를 볼 수 없으니 주의할 것
홀컵 반경 3~4m에 블랙홀이 설치되어 그 주변에 공이 다가오면 자연스럽게 공을 빨아들인다. 공이 홀컵과 샷지점 사이 직선으로 향할수록 성공률은 높아진다고 봐도 무방하다.
샷 지점에서 엄청난 각도로 솟아오른 후 고속으로 내리찍는 샷. 샷 특성상 런이 발생하지 않기에 칩인 성공률은 낮으나 웜홀과 버스트스핀 다음으로 원하는 지점에 샷을 보낼 확률이 높다. 샷 궤도만 보면 팡야의 스파이크 샷과 유사하다.
샷을 쏘고 착지 후 약간의 스핀이 발생, 이때 생기는 스핀은 무조건 핀 방향을 향해 돌진한다. 이 샷도 로켓샷과 마찬가지로 스핀 이외의 런이 발생하지 않는다.(설명은 런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설명하지만 스핀이 런이라고 보면 된다.) 착지 후 공과 홀컵 사이의 높낮이에 따라 스핀의 세기가 달라지는데, 보통의 인식과는 다르게 높은 곳으로 향하는 스핀일수록 거리가 늘어난다.
홀컵 주변에 토네이도를 설치, 주변에 공이 오게되면 회오리와 함께 홀컵을 약 2~3바퀴 돌고 그 뒤 약간의 런으로 샷을 마무리한다. 매우 낮은 확률로 홀컵을 돌면서 공이 빨려 들어가기도 하지만, 그럴 경우는 매우 낮다.
사용시 현재 공의 상태나 기울기의 상황을 다 무시하고 평평한 티샷과 동일하게 쏠 수 있다. 페어웨이에서도 사용이 가능한데 파워 전달률로 애매하다면 사용하는것도 고려해봄직하다.(페어웨이의 파워전달률은 94~100%, 트러블마스터 사용시 99~100%)
사용시 아무리 태풍이 불더라도 한턴에 한해 무풍으로 바꿔준다. par3홀에서 티샷때 사용하면 편리하게 샷을 쏠 수 있는 소소한 장점이 있다.
-트러블 마스터 혹은 윈드브레이커를 사용하면 루시의 30레벨 패시브 스킬, 크리스의 30레벨 패시브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므로 주의할 것
7. 캠퍼스
- 레슨센터
- 코스연습장
- 명예 시험장
- 트라이 모드
- 카페
- 교장실
- 스튜디오
- 마법공방
8. 코스
각 9홀로 구성되어 있다.- 델라이언 CC
- 블루 판타지아
- 시크릿 가든
- 원더 캐슬
- 블랙 스톤
- 몬스터 비치
- 캣 타운
- 샌드 비치
- 판타지아 클리프
- 오리엔탈
- 스퀘어 캐슬
[1] 벙커샷 제외. 세인트 7세트 착용 시 40% 확률로 획득 가능[2] 물론 크리스도 로켓샷으로 뛰어 넘을 수 있지만, 머리 위에 장애물(예를 들어 나무)가 있으면 무용지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