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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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피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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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하 | |
<colbgcolor=#000><colcolor=#fff> 배우 | 김소희 |
비고 | 유일고등학교 밴드부 |
게임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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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의 등장인물.밴드부로 그 중에서 홍일점이다.
살아남기 위한 데스게임에 참가하게 되면서 의도치 않게 반 친구의 죽음에 엮이며 심리적 압박에 사로잡히는 인물.
2. 작중행적
1일차 댄스동아리, 밴드부 일원들과 마피아 게임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
1일차 시작 후 장난으로 같은 밴드부원 허율을 몰표로 몰아 허율이 처형당하게 되었다.
허율이 죽자 죄책감에 빠지게 되고 본인의 행동을 크게 반성하는 모습이 보인다.
2일차 죽은 학생들을 시체라고 부르는 박지수 보고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한다.
산으로 올라가서 도움을 구하자는 김준희를 따라 같이 산으로 올라가게 된다.
산에 올라가보지만 별 소득이 없었고 김동현만 잃고 돌아오게 된다.
박우람, 김소미, 차유준, 박지수, 이주영, 최미나, 임은찬, 남연우 등과 함께 회의를 하던 중 최미나가 본인을 의심[1]하자 당황, 이후 김소미까지 의심하자 김소미가 김동현을 밀어 죽였다는 말을 한다.
2일차 투표거부 사태에 휴대폰을 찾은 친구들이 선동을 날린 김소미에 따라 투표로 사망한다. 직업이 밝혀지자 울면서 강당을 뛰처나간다.[2]
이후 김소미의 회상에 따르면 김동현이 죽은 이유가 김소미 때문인 걸로 확인된다. 백은하의 말이 정답이었던 것.
여담으로 원래 처형이 집행된 후 직업이 밝혀지지만 얘는 처형 전에 직업이 시민으로 밝혀졌다. 또한 강당 밖을 나간 뒤 처형되어 어떤 방식으로 처형되었는지 알 수 없다.[3]
결말에 따르면 박세은의 허위 영상이 퍼지자 반 친구들과 비웃는 모습이 나온다.
15번째 사망자.
[1] 허율 몰표 주동자가 백은하이기 때문.[2] 그나마 같은 밴드부 멤버인 임은찬, 남연우는 백은하에게 투표하지 않고 서로 1표씩 분산해서 투표했다.[3] 다만, 시체는 김소미처럼 동상 앞에서 발견되었고, 동상의 발끝이 피로 물든것으로 보아 이전 처형자처럼 스스로 동상의 발 부분에 머리를 박아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