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 ||<-3><tablewidth=100%><width=1000><tablebgcolor=#000000><bgcolor=#fff><color=#000000> ||
{{{#!wiki style="margin: -16px -10px" 그 외 등장인물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 [ 에피소드 ]
- ||<tablewidth=100%><tablebgcolor=#000><width=1000><bgcolor=#000> ||
1. 개요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의 평가에 관한 문서. 호러 장르 특성상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작품으로 여겨지고 있다.2. 평가 내용
[include(틀:평가/TV 프로그램 평점,IMDb=tt29899652, IMDb_user=7.1, ## IMDb_highlight=display,
왓챠=tR2eG36, 왓챠_user=2.5, ## 왓챠_highlight=display,
키노라이츠=128749, 키노라이츠_light=71.15, 키노라이츠_star=2.9, ## 키노라이츠_highlight=display,
TMDB=229915, TMDB_user=77, ## TMDB_highlight=display,
2.1. 긍정적 평가
신인배우들이 연기한 것 치고는 연기력이 상당히 괜찮았다. 그리고 소재가 특별하고 헷갈리는 여러 떡밥들 덕분에 결말이 예상이 안되고 다음화가 기다려지는 드라마이다. 신인배우들이 많아도 유명한 다른 드라마들을 제치고 Top 5 안에 든 매우 좋은 드라마였다. 물론 비속어 및 고어한 장면[1]이 지나치게 들어가거나 연기력이 조금 떨어진다는 것 빼고는 괜찮은 직품이다. 결말이 깨끗하지 않아서 시즌 2가 나오면 좋겠다는 반응들이 많다.2.2. 부정적 평가
개연성과 플롯은 안드로메다로 날아간 스토리, 엑스트라 수준으로 무미건조한 인물들, 2000년대 공포 영화에서나 볼 법한 처참한 연출력, 신인 배우 위주의 캐스팅인걸 감안하더라도 지나치게 어설픈 출연진의 연기력[2] 등이 어우러져 평점과 시청률 모두 나락으로 가버렸다. 전형적인, 좋은 소재 하나 믿고 대충 만들었다가 말아먹은 용두사미 졸작인 셈. [3]3. 여담
줄거리 및 평가와는 별개로, 이 드라마는 수학여행을 가던 학생들이 버스에서 교통사고를 당했고, 모두 병원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게임을 하고 있다는 해석이 있다. 게임에서 사망한 학생들은 현실에서도 사망했고 처형 직전에 들리는 이명(?)은 심장 멈출 때 기계에서 나는 소리라고 한다. 마피아 처형으로 죽은 학생들은 사고 당하자마자 죽은 것이라고 추측한다. 그리고 실제 1화 초반에 버스가 이동하는 장면 중 산속에 박혀 있고 깜빡이가 켜진 버스[4]가 살짝 보인다. 또한 수련원 도착 후 담임선생님이 타반과 한 마지막 연락이 묘하게 선생님, 저.. 저희 사고 났어요!로 들리기도 한다.[1] 특히 허율, 이상환, 김형석, 김동현, 오진서, 강예원, 박우람 등의 처형 장면이 상당히 고어하다. 심신미약자는 이들의 처형 장면을 넘기는 걸 추천한다.물론 심약자가 이런 드라마를 보려 하지도 않겠지만[2] 펜트하우스의 하은별 역을 맡았던 최예빈, 더 글로리의 전재준 아역을 맡았던 송병근, 아무도 모른다에서 준수한 연기력을 선보인 안지호, 아름다운 세상의 오준석 역을 맡았던 서동현 등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은 분명히 있었다. 그러나 작중 대부분의 다른 배우들의 연기력이 좋은 편은 아니었고, 그나마 있던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도 여기에 휩쓸려 제대로 된 연기를 보여주지 못했다.[3] 특히 어떻게든 극을 의도대로 끌고 가기 위한 어거지성 전개가 매우 심하게 드러난다. 대표적으로 5화에서 박우람이 이주영을 죽이는 장면과 고경준이 박우람을 마피아로 몰고가는 장면. 목숨이 달린 게임인데 고경준의 얕은 수에 우르르 휩쓸리는 초등학생 수준의 등장인물들은 덤이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