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고수가 되었고...돈도 충분히 가졌어. 그러니까 이제...혼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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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아마도 무적불패》의 히로인.2. 상세
최고의 고수가 되었고...돈도 충분히 가졌어. 그러니까 이제...혼인하자.
승리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상대가 누구든 일말의 자비도 보이지 않는 거악 일명 '초신성'이라고 불리는 2명 중 한명으로, 정파의 별이라고 불리는 '일월검(日月劍)'으로 불린다. 본작의 주인공이자 세간에는 혼돈검귀라 불리는 유혈과는 서로 대척점으로 알려졌으나, 이는 헛소문으로 실제로는 예전부터 좋아했다.3. 작중 행적
본작의 히로인. 오래전부터 유혈을 좋아했다. 옛날의 약속을 믿고 무공을 쌓아서 정파의 별이라 불리는 '일월검'으로 유명해지게 된다. 유혈과 재회하지만 유혈이 자신은 약속을 못 지켰으니 약속을 지킬 때까지 결혼은 미루자고 하여 미루게 되고 같이 살게 된다. 유혈을 과하게 사랑하며 결혼만 미루고 아이를 만들자는 듯이 적극적으로 대시하거나 유혈을 모욕하거나 해치려드는 자를 용서하지 않는다. 작중에서 엄청난 미인으로 묘사되며 주변 남자들이 얼굴을 붉히는 모습이 나온다.1화에서 유혈의 사정도 안 듣고 처단하겠다고 덤비던 남자가 백설화를 보고 얼굴을 붉히며 유혈을 쓰러뜨리고 천하제일이 되려던 목적도 포기하며 같이 싸우자고 권할 정도다. 다만 유혈에게 해를 가하려는 행동에 백설화에게 응징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