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기(파파독)

파파독 시리즈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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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친구들
꿀잼초등학교 3학년 1반 소속
최한우		김우빈			박동찬			주현아
학교 선생님
최규칙					강한이
그 외

1. 개요

2. 기본 사항

3. 작중 행적

3.1. 시즌 2

• 1회 : 또 아프리카 장기 출장을 간 형부 때문에 육아와 일에 시달리는 언니를 도와주기 위해 서울 햇살동에 있는 짱짱아파트로 향한다. 서울의 풍경을 한강에서 바라보기 위해 유람선을 탄다. 갑판에서 풍경을 등지고 정신없이 셀카를 찍던 도중 돼지같이 생긴 이상한 조각상을 발견한다. 신기해서 몇 번 사진을 찍고 가방 속에 넣는다. 유람선 관광이 거의 끝나갈 때쯤 유람선을 청소하는 사람에게 햇살동 가는 버스를 물어본다. 알려준 버스를 타고 햇살동에 도착해서 동네 풍경을 감상한 후 아파트로 들어간다. 언니와 반갑게 인사를 한 뒤, 때마침 학교에서 돌아온 별이와 언니가 키우는 강아지인 파파와도 인사를 나눈다. 오랜만에 만난 별이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잠시 짐을 뒀던 별이의 방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갑자기 남친에게 전화가 왔고, 이별통보를 받는다. 이별의 아픔을 셀카로 찍어서 페이스북에 올리고[3][해시태그], 유람선에서 주워온 조각상으로 커플 목걸이를 깨부수려고 하지만 깨지진 않았다. 어떻게든 헤어진 아픔을 잊기 위해서 커플 목걸이를 한강에 버리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택시를 타고 한강공원으로 간다. 목걸이를 한강에 던졌는데 멀리 날아가지 않자, 집에서 가져온 조각상에 둘둘 말아서 던지기로 한다. 던지려는 순간 다시 남친에게서 전화가 왔고, 미안하다는 연락을 받는다. 무거웠던 기분은 풀어졌고, 목걸이를 버리지 않기로 한다. 그러나 드론을 날리며 앞을 보지 않고 달려오던 꼬마와 부딪혔고, 손에 들고 있던 조각상에 둘둘 말린 목걸이가 하늘로 날라간다. 한강에 빠질 뻔 했지만 운좋게도 그 꼬마가 날리던 드론과 공중에서 부딪혔고, 목걸이만 다시 돌아온다. 남친과 화해를 하고, 목걸이를 다시 찾은 기쁨에 그 자리에서 빙빙 돈다.
• 2회 : 파파독이 연구를 시작하는 날, 아무것도 모른 채 천하와 장사를 어린이집에 보내준다. 시간이 흘러 어린이집에서 천하와 장사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와 보니 집이 개판인 것을 보고 깜짝 놀란다. 파파가 집을 어지럽혔다고 생각하고 집에서 내쫓는다. 집을 다 치우고 보니 웬 MP3가 바닥에 떨어져 있는 것을 보고 주워서 한 개의 음성 녹음 파일을 재생해본다. 그러나 그 파일에선 개소리만 들렸고, MP3를 다시 바닥에 던진다.[5]
• 3화 :

4. 기타

• 평소에는 실눈을 하고 있지만 가끔씩 눈을 뜰 때가 있다. 이 때의 눈 색은 갈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