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8-02-26 11:27:01

배틀필드 1/고증오류

1. 개요

이 문서는 배틀필드 1의 중요한 고증오류만을 작성한다. 따라서 제 1차 세계대전 문서를 꼼꼼히 둘러보고 확인 절차를 마친 후 작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 캠페인 중간 중간에 보병이 반자동 소총을 들고 다니는데, 반자동 소총, 산탄총은 아무 보병이나 들고 다닐 수 없었다. 그러나 플레이어들이 볼트액션만 사용 할 시, 게임 컨트롤이 느려질 것을 감안하여 고증을 희생 시킨 셈이니, 넘어가자.
  • 초반 캠페인에서 독일군이 영국의 마크 전차를 사용한다. 그러나, 독일군도 마크 전차를 노획하여 사용하였기 때문에 넘어갈 수 있다.

  • 캠페인에서 에드워즈는 분명 영국군이다. 분명 웨블리를 소지 해야하는데, 반대로 독일군이 쓰는 마우저 C96을 사용한다. 반대로 전차장이 웨블리를 사용한다. 전쟁 중 서로 다른 진영의 무기를 노획해 들고다니는 경우는 수없이 많았다.
  • DLC인 "그들은 지나갈 수 없다"에서 베헤모스 2C 전차 가 나오는데, 베히모스는 1920년대 부터 생산하였다. 그러나 1917년 부터 설계하였으니, 시제품이였다면 넘어 갈 수 있다.
  • 캠페인 중 갈리폴리 전투를 배경으로 한 켐페인이 있다. 그 캠페인에서 터키군 일부가 MP18을 쓰는데, MP18은 1918년 부터 전장에 투입 되었다. 물론 그 전에 설계 하였지만, 실전 투입으로 이야기하자면, 엄연한 고증오류가 된다는 점.
  • 마지막 켐페인에서 루이스 경기관총의 장탄 수가
    97발이다. 원래 장탄 수는 47발, 이것도 고증오류가 성립된다.
  • DLC인 "TURNING TIDES"에서 파콰르-힐 소총을사용한다. 분명 이 DLC도 1915년의 갈리폴리 전투가 배경이다. 하지만 파콰르 힐은 1차 세계대전 말기에시험이 되었고, 투입이 늦게 되었다. 이것도 엄연한 고증 오류이다.






2. 반론

  • 캠페인 중간중간에 반자동 소총과 산탄총이 나오는 것: 독일군만 해도 항공기 탑승하는 승무원들의 무장으로 몬드라곤 소총을 쥐어준 바 있으며, 프랑스군은 미제 윈체스터 M1907 SL을 개량해서 자국 병사들에게 쥐어준 사례까지 있다.
  • 독일군의 마크 전차 사용: 실제로도 독일군은 노획한 마크 전차를 사용한 사례가 있다. 그 중 일부는 전후에까지 살아남아서 1920년대의 폭동 진압 목적으로 끌고온 사례까지 존재한다.
  • 영국군 에드워드의 C96 사용: 사비로 구입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C96은 1차대전 발발 이전인 1890년대부터 생산되었던 물건이고 일부 영국군도 사비로 C96을 구매해서 사용한 전적이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