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배트맨: 아캄 나이트에 등장하는 적 유형을 정리한 문서.2. 격투
2.1. 적 유형
새로 추가된 공격으로 돌진 태클과 뒤에서 잡기가 생겼는데, 돌진 태클의 경우 뛰어넘기로 피하거나 배타랑을 날려야하고, 잡기는 공격을 연타해 풀면 된다. 잡기는 카운터 타이밍이 매우 짧은데, 다행히 잡힌다 해도 콤보 수가 끊기지 않는다.- 폭력배
고담시를 떠나기 거부하고[1] 재화가 남은 고담에서 절도와 강도를 하며 말세 분위기를 즐기고 있는 놈들로 길거리에 흔히 보인다. 일부는 총기를 들고 다니기도 하며 훔친 차로 배트맨을 들이박기도 한다. 이 총기는 탐정모드에서 붉은색으로 보이나 교란장치를 부착해서 격발시 폭파되는 등의 사보타지는 불가능하다.[2][3] 전작들과는 달리, 임무 중 필연적인 교전이 아니라면 10명 훨씬 넘게 많이 모여있어도 배트맨을 보면 2~9명 정도만 남고 겁을 먹고 도망간다. 이는 리들러의 정보원도 마찬가지. 도망가는 녀석들도 배트랑이나 배트클로를 이용해 선제 공격하면 대부분은 덤벼든다.
- 군인
아캄 나이트 용병의 기본 유닛. "민병대"로 번역되었다. 훈련받은 적들답게 AI가 발각 판정과 소리판정등이 폭력배들에 비해 민감하며 배트랑도 비교적 잘 피한다. 특히 총으로 무장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전투중 다른 건물 위로 잠시 은신해도 옥상으로 범위 판정이 있는 수류탄을 던지기도 하므로 주의해야한다. 아캄나이트가 훈련시키고 고용해서인지 아캄나이트에게 충성심이 강하나[4] 아캄나이트가 부재중일때는 스케어크로우와 데스스트로크의 명을 듣는다. 그러나 후에도 배트맨이 음성 변조기로 아캄나이트의 목소리를 이용해 민병대원들에게 명령을 내리면 긴가민가 하면서도 일단은 듣는 대원부터, 역시 우리를 버리지 않을거라고 믿었다면서 무한한 신뢰를 보내는 대원도 있는것을 보면 아캄나이트에게 충성심이 강하긴 한듯하다. - 의무병
굉장히 성가신 적. 우선적으로 제거하는게 좋다. 흰옷에 제세동기를 달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아캄 나이트 용병 사이에 하나 둘 섞여 있는데, 쓰러진 아군을 제세동기로 되살려 내거나, 특수 전투복에 보호 전류가 흐르게 버프를 걸 수 있다. 버프가 걸린 적을 직접 타격하면 감전되며 배트클로를 사용해 방전시킬 수 있다. 배트맨의 교란장치를 업그레이드해 저격하면, 제세동기를 사용 불가로 만드는건 물론 사용할때 폭발을 일으켜 테이크다운 시킬 수 있다.
- 전투 전문가
전작들의 암살단을 이어가는 칼잡이들. 매우 능수능란하게 움직이며 공격을 피하거나 반격한다. 배트랑과 배트클로, 폭발젤 등은 거의 회피한다. 반격 가능한 공격과 베기 판정의 공격을 섞어 쓴다. 반격 가능한 공격의 경우 다른 잡졸들에 비해 반격 타이밍이 짧다. 검을 이용한 공격거리가 꽤 길어서 반격타이밍이 플레이어의 화면에 온전히 들어오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두 명 이상일 경우 서로 도움닫기를 해 점프공격을 하기도 한다. 새 게임 + 모드에선 굉장히 성가신 적. 칼날 회피 테이크다운을 배운 상태에서 얘네들을 만나면 게임이 배트맨에서 세키로로 바뀐다. 빠른 공격속도 때문에 안그래도 버그가 많은 칼날회피 판정을 더 꼬아버려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원격 전기 충격기를 얻은 후라면 이들의 공격에 딜레이를 만들어 줄 수 있다. 가장 빠른 처리법은 초반에 연속 테이크다운을 이용하여 우선적으로 정리하는 것이다. 아래의 브루트와 함께 있을 시엔 정말 골치 아파진다.
- 브루트
덩치 큰 떡대. "거친 폭력배"로 번역된다. 아캄나이트의 용병 버전, 일반 폭력배 버전이 있다. 둘은 큰 차이가 없다. 일반 타격은 안먹히며[5] 공격 속도가 매우 빨라 반격 타이밍이 짧다. 망토로 스턴을 걸고 마구 때리면 된다. 일반 적들과는 달리 연속 테이크다운시 단번에 제압하도록 지정할 수가 없다. 기절한 동료를 들어 집어던져 공격하기도 한다. 배트랑을 맞아도 움찔하기만하며 배트클로로 잡아 끌을 시 거의 끌려 오지 않고 앞으로 주춤만 한다. 미니건을 들고 등장할 때도 있는데, 그때는 스턴이 먹히지 않고 공격당하는 와중에도 공격을 해와서 중간중간에 슬로우 모션효과에 뜰때 반격을 해줘야한다. 특이하게 아캄 나이트 용병 소속 브루트는 스페셜 콤보 테이크다운 1회로는 제압할 수 없으며 두 번 써줘야 한다. 무기 전문 부르트도 마찬가지.[6] 그나마 미니건을 든 브루트는 교란장치로 미니건을 일시적으로 고장낼 수 있다. 일대다 전투 시 이 친구가 성가신 경우가 많은데, 원격 전기 충격기나 급속 냉동기를 이용해 계속 전투에 참여를 못하게 한 뒤, 나머지 적들을 다 처리하고 잡는 것이 좋다.[7]
- 리들러 봇
파란 색, 붉은 색, 녹색이 있다. 녹색은 상관없으나 파란 색은 배트맨만이, 붉은 색은 캣우먼만이 처리할 수 있다. 잘못된 색을 공격할 경우 플레이어는 감전되며 콤보가 끊긴다. 전기충격기로 공격시 바로 파괴되나 어느정도의 시간 후 복구된다.
- 암살자 리그
라스 알 굴에게 충성하는 충성파와 니사 라코를 따르는 반란군 두 부류가 있다. 전작처럼 보라색 두건을 쓴 아랍풍 암살자들이 충성파이고, 일본식 한냐 가면에 중국식 복장을 한 동양풍의 흰색 암살자들이 반란군들이다. 전작들과는 다르게 남성 암살자도 있다. 공격 방식은 전작의 암살자들이나 본작의 전투 전문가들과 비슷하지만 연속으로 공격을 해서 반격키를 연타해야 하는 새로운 패턴이 생겼다.
2.2. 장비
- 둔기: 주로 야구방망이나 곤봉이 등장하며, 일반 타격 공격처럼 반격할 수 있다. 정통으로 머리에 피격당할시 화면이 어지럽게 흔들리는 연출이 있다.
- 투척물: 근처에 나뒹구는 상자나 프로판 가스통 등을 집어 던진다. 반격으로 되던지기가 가능하다. 소화기를 던지면 작게나마 연막이 생성된다.
- 날붙이: 베기 판정을 가진 무기로 공격시 노란색으로 표기된다. 공격 반대 방향으로 누르면서 반격을 누르면 회피가 가능하며, 업그레이드를 하면 회피가 끝나고 나서 반격할 수 있다.
- 화기: 한두 명씩 들고 있거나, 전투 중 총기보관함에서 꺼내든다. 새로 생긴 시스템인 연속 테이크다운으로 미리 처리하면 편리하다. 사실 이것보다는 나이트윙 조우 후 얻는 교란장치를 이용해 사용불가로 만들거나 격발 시 폭파하도록 하는 것이 더 좋다.
- 전기충격기: 스턴을 걸더라도 정면 공격시 감전당한다. 뛰어넘기 후 등 뒤에서 후드려 패면 되며, 원격 전기 충격기로 공격하면 적 전기충격기가 과부하해 터지면서 사용자를 넘어뜨린다.
- 전기충격 장갑: 무기 전문 브루트가 장비하고 있는데 전기 충격기처럼 전면 공격시 감전에 걸리고, 브루트라서 넘어간 뒤 등짝을 때리는 방법도 안먹히고, 망토로 기절시키려 해도 맞는 중 반격을 한다. 원격 전기 충격기로 감전시키면 무력화되어 일반 브루트가 된다.
- 진압방패: 전면 공격을 막으며, 방어 불가능한 방패 밀기 공격을 한다. 망토 공격으로 스턴을 걸자마자 공중 밟기 공격(PC기준 스페이스바)을 하면 방패를 놓치며 공격을 가할 수 있게 된다.
3. 경비형 적
이번 작의 경비들은 대부분 아캄 나이트 용병인데, 이들은 배트맨의 전략 및 전술을 매우 잘 아는 아캄 나이트가 교육시킨지라 수가 어느정도 줄면 2인 1조로 등을 맞대고 다니는 등 전작들에 비해 상당히 강하다.3.1. 적 유형
- 군인: 가장 흔한 클래스. 민병대(Militia)라고도 불린다.
- 의무병(Medic): 소유한 메디킷 숫자만큼 쓰러진 적을 소생시킨다.(최대 3번) 탐정모드로 보면 흰색으로 보이며 소유한 메디킷의 숫자도 확인할 수 있다. 메디킷이 다 떨어지면 일반병과 같은 주황색이 된다. 웬만하면 혼자 다니지 않기 때문에 연속 테이크다운으로 일격에 처리해두는 게 좋다. 한번 테이크다운 된 의무병은 다른 의무병에 의해 소생되어도 보유한 모든 메디킷을 전부 잃은 상태가 된다. 웨인테크에서 교란장치 업그레이드로 메딕 교란을 업그레이드하면 메딕의 메디킷을 교란시킬 수 있고, 이 경우 메딕이 제세동기로 쓰러진 적의 소생을 시도할 때 자기가 알아서 감전되어 테이크다운 된다.
- 광학 굴절장갑 적: 전술 스텔스 슈트를 입은 적들로 탐정모드에서 보이지 않는 대신 파란색으로 번쩍거리기 때문에 맨눈으론 매우 잘 보이게 된다. 탐정모드에서의 적들의 총 인원수는 굴절 장갑을 입은 적까지 포함되어 나타난다. 테이크다운 되면 탐정모드에 나타나지만, 의무병에 의해 소생되면 다시 탐정모드에 탐지가 안된다. 아캄나이트 보스 이후에 소수 등장한다. 이상하게도 투페이스의 조무래기 중에서도 이 녀석들이 섞여 있다. 교란기 업그레이드로 탐정모드에서도 보이게 할 수 있다.
- 지뢰를 설치하는 적(Mine Layer): 등에 지뢰를 메고 다니는 모습을 보이며, 아캄나이트가 지뢰를 매설하라는 명령을 하면 바닥 이곳저곳에 지뢰를 깔아둔다. 바닥의 지뢰를 교란장치를 이용해 적절히 터뜨리면 미니건 사수를 포함해 여러 적을 한꺼번에 해치울 수 있다. 심지어 음성 합성기로 지뢰를 확인하라고 명령한 뒤 지뢰에 접근했을 때 교란장치로 터뜨릴 수 있다. 적들은 지뢰 근처를 지날 때 보통은 지뢰가 파란색으로 바뀌며 터지지 않는다. 등에 메고있는 지뢰를 교란시키면 해당 적이 지뢰를 설치하자마자 터져버려 테이크다운 된다.
- 탐정모드 교란장치 적(Detective mode Jammer): 등에 안테나가 달린 가방같은 탐정모드 교란장치를 메고 다닌다. 교란장치에 방해를 받으면 탐정모드는 화면이 깨져보이고, 교란장치의 위치만 대략적으로 알 수 있게 된다. 탐정모드 교란장치 적을 원격 전기충격기로 감전시키면 일시적으로 교란장치가 고장나며, 해당 적은 수리를 해야한다며 엄호를 부른다. 수리 후 다시 탐정모드가 교란되지만 계속해서 전기충격을 하면 또 일시적으로 탐정모드를 쓸 수 있다. 탐정모드 교란장치를 배트맨의 원격 교란장치로 교란시키면 영구적으로 고장나며 몇 초간 고주파가 발생되어 모든 적들이 소음에 의해 일시적으로 무방비 상태가 된다. 교란장치 적은 한 번 테이크다운 되면 의무병이 소생하더라도 교란장치가 영구적으로 고장난 상태가 되어있다.
- 탐정모드 탐지 적(Detective mode Detector): 손에 작은 단말기를 가지고 다니며, 탐정모드를 오래 사용하면 게이지가 차다가 결국 플레이어의 위치가 모든 적들에게 발각된다.[10] 탐지중인 적은 일시적으로 무방비 상태가 된다. 교란장치를 이용해 단말기를 교란하면 탐지 게이지가 다 찼을 때 단말기가 터져버려 테이크다운 된다. 마지막에 홀로 남겨두고 등 뒤에서 탐지되면 화들짝 놀라며 뒤를 돌아보고 그 때 기습 테이크다운 할 수 있다.
- 무인기 조종사: 스태그 비행선 이후 등장한다. 주로 무인기 조종에 한눈이 팔린 모습이며, 근처에서 원격 해킹장치를 이용해 무인기를 해킹하면 최대 3명의 적(미니건 사수 및 조종사 자신 포함)을 해치울 수 있다. 조종 단말기에 교란장치를 이용하면 발각되었을 때 무인기 조종사가 감전 테이크다운 된다. 무인기에 발각되면 모든 적이 플레이어의 위치를 알아차리며 기습 테이크다운시 발각되면 연속 테이크다운 게이지를 주지 않으므로 주의할 것. 무인기를 원격 해킹장치를 이용해 일시적으로 시야를 가릴 수 있다. 맵의 모든 적이 테이크다운 되면 무인기를 버리고 배트맨을 찾기 시작한다.
- 미니건 사수: 미니건을 들고 다닌다. 기습 테이크다운(Silent Takedown), 연속 테이크다운(Fear Takedown), 거꾸로 테이크다운, 창살 테이크다운 따위의 일반적인 테이크다운이 되지 않으며 교란장치로도 두 번 교란시켜 미니건을 폭발시킬 수 없다.[11] 격투 테이크다운은 매우 소란스럽고 시간이 오래 걸리기에 마지막에 처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미니건 사수는 의무병에 의한 소생이 불가능하다. 전투 중 처리하려면 교란장치를 이용해 무기 상자를 교란 후 음성합성기로 명령해 감전 등의 방식이나 근처 발전기(불안정한 물질)를 터트린다거나 폭발 젤 이용해 약한 벽을 폭파, 드론 해킹 테이크다운, 주변 이용 테이크다운, 매설된 지뢰 옆을 지나갈 때 지뢰 교란 및 폭파, 유리바닥 위를 지나갈 때 유리 깨뜨리기, 배트모빌의 비살상 탄환으로 공격[12], 팀워크 플레이 한정 듀얼 팀 테이크다운 등의 방식으로는 한방에 처리할 수 있다.
3.2. 장비
- 화기: 빠짐없이 들고 있다.
- 탐정모드 탐지기: 탐정모드를 쓰면 배트맨의 위치를 역추적하는 장비. 다행히 역추적엔 시간이 걸리므로, 탐정모드를 계속 켜두지만 않으면 된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탐지하면 폭발하게 만들 수 있다. 적의 등 뒤에 숨어들어가서 탐지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고 있으면 배트맨이 자기 바로 뒤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공포에 질린 반응을 보여주는데[13] 이게 은근히 쾌감을 자극한다(...) 대사가 다 끝날 때까지 기다리려 들다가는 반격당하므로 재빨리 제압하거나 미리 총을 망가뜨려 두자.
- 탐정모드 교란기: 탐정모드를 무력화시키는 장비. 등에 맨 커다란 무전기 같은 장비로 이걸 장착한 적부터 제거하는 게 편하다. 원격 전기충격기를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교란기를 망가뜨릴 수 있다.
- 지뢰: 접근하면 폭발하는 지뢰. 아캄나이트의 명령에 따라 이걸 장비한 병사가 바닥 이곳 저곳에 매설한다. 역으로 지뢰를 가진 적에게 교란장치 탄환을 쏘아서 지뢰를 설치하려 하면 자기가 털리도록 하는 것도 가능하다.
- 점착 폭탄: 한 은신 지점(가고일)에서 2번 이상 거꾸로 테이크다운을 수행하면 점착 폭탄을 던져 붙인다. 이게 붙은 은신 지점은 잠깐 밟고 지나가는 정도론 쓸 수 있지만 장시간 있다간 은신 지점이 터져 쓸 수 없게 된다. 교란기로 무력화 가능하다. 무력화 하더라도 해당 은신 지점에서는 더 이상 매달리기 및 거꾸로 테이크다운을 수행할 수 없게 된다. 가끔 꼬이면 한 개의 은신 지점에 2개의 점착 폭탄이 붙기도 한다.
- 열기압 폭탄: 배트맨이 배수구에 들어가는 모습을 목격하면 근처의 배수구에다 던진다. 폭탄이 사용된 배수구 및 근처 몇 개의 배수구는 파괴되어 드나들 수 없게 된다. 폭발 전에 바깥으로 나가거나 멀리 떨어지는 게 좋다.
- 감시 포탑: 일부는 처음부터 설치되어 있지만 대부분 접힌 상태로 보관되어 있으며, 적들이 배트맨의 존재를 알아내거나 아캄나이트의 명령에 따라 설치한다. 가만히 있거나 360도 계속 회전하거나 60도 정도만 회전하며 왔다갔다 하는 유형이 있다. 원격 해킹장치로 잠깐 시야를 가릴 수 있다. 또한 감시 포탑에 원격 전기충격기를 발사하면 회전하던 감시 포탑이 아주 잠깐 멈추고 제자리에서 총알이 발사된다. 근처 적을 놀래키는건 덤. 교란장치로 비 설치 상태의 감시 포탑을 쏘면 해당 감시 포탑이 설치되는 즉시 폭발하여 적이 테이크다운 되는 업그레이드가 있다.
- 보아 드론: 보아 RC 무인기는 맵 상공을 배회하며 순찰하다가 배트맨을 발견하면 전기를 발사한다. 이걸 조종하는 병사(주로 조종에 정신이 팔려 가만히 서 있는다)를 찾아 충분히 가까운 거리[14]에서 원격 해킹장치를 쓰면 이후 드론의 사거리 내에 들어온 적들에게 3명까지 팀킬을 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 웨인테크의 교란기 업그레이드 중 드론 교란 기술을 업그레이드하면 보아 드론이 공격 시도시 바로 자폭하게끔 교란할 수 있으며, 원격 해킹장치로 잠깐 시야를 가릴 수도 있다. 또한 드론에 배타랑이나 원격 전기충격기를 발사하면 아주 일시적으로 드론이 휘청인다.[15] 혹 드론 조종사 적을 마지막까지 남겨두면 자기가 혼자인걸 알아차리고 드론을 버리고서 배트맨을 찾아 나선다.
4. 드론
고담의 여러 악당들의 돈을 각출하여 만든 30억 달러의 군자금으로 오로지 배트맨 제거만을 위해 아캄 나이트 휘하 군대에 의해 만들어진 커스텀 무인기들이다. 일반적으로 배트맨 맨몸으로는 상대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대다수는 배트모빌로 상대하게 되나, 웨인테크 업그레이드 항목 중 교란기 업그레이드에서 드론 교란을 업그레이드 하였을 경우 포탑 등에 교란기를 쏘아 고장을 내면 배트맨을 발견하고 사격하려고 할때 기능 고장으로 자폭하게 된다. 모두 뱀과 관련된 이름을 갖고 있다.대부분 드론은 약점이 있으며 이 약점을 발칸으로 갈겨주면 손쉽게 해치울 수 있다. 이렇게 처리할 경우 퍼펙트 샷 판정이 되어 경험치를(AR 챌린지의 경우 점수를) 더 많이 준다. 약점은 보통 빛이 난다.
- 래틀러
이름은 방울뱀. 가장 기본적인 적 드론으로 주포로 배트모빌을 공격한다. 포탑 오른쪽의 센서 유닛을 개틀링으로 박살내어 치명타를 넣으면 쉽게 무력화된다. 센서유닛 한가운데 줄 부분에 정확하게 사격을 넣으면 퍼펙트 사격으로 더 높은 점수를 받는다. 배트모빌 무기가 풀업그레이드라면 정말 빗맞지 않는 이상 60mm 주포 한 방에 터진다.
- 트윈 래틀러
래틀러와 동일하지만 포가 두 개 나란히 묶여있어 동시에 두 발을 발사한다. 약점인 센서 유닛은 쌍열포 가운데 부분의 작게 밝게 빛나는 부분이다. 기본이 래틀러이므로 상기한 대로 배트모빌 풀업그레이드 시 주포 한 방이다.
- 다이아몬드백
방사형으로 3개의 포탄을 동시 발사하는 드론 유닛으로 거리를 두고 싸우는 게 좋다. 래틀러보다 장갑이 두꺼워 사격에 오래 버틴다. 약점인 센서 유닛은 포 아래쪽 한가운데 작게 밝게 빛나는 부분이다. 본 기체에만 미사일을 유도하여 재빨리 처리하는 것도 방법이다.
- 맘바
멀리서 타게팅 후 유도 미사일을 날리는 드론 유닛. 장갑은 래틀러 수준이며 미사일은 회피가 매우 어려운 대신 개틀링으로 격추할 수 있다. 약점인 센서 유닛은 미사일 발사대 끄트머리에 붙어 있는 밝게 빛나는 부분이다. 초반에 해치우지 않을 시 성가신 놈들이며 개활지에서는 우선적 처리를 추천한다. 유도 미사일로 요격하거나 지근거리에서 60mm를 쏘아주면 대부분 잡힌다.
- 파이선
무인 미사일 포탑. 자력으로 움직이는 타 드론과 달리 이 녀석은 공중투하된다는 설정인지 그냥 위에서 뚝 떨어진다. 맘바처럼 미사일을 날리는데,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아 쉬울 것 같지만 이 녀석은 체력이 어마어마하다. 동체와 동체 양옆에 달린 미사일 발사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 부분의 미사일 발사기를 격파해도 동체나 나머지 미사일 발사기는 무력화되지 않는다. 상기된 대로 체력이 높기 때문에 EMP를 써주거나 초반 처리를 추천한다.[16]
- 코브라
거대한 진짜 전차 크기의 드론으로 특정 지역을 순찰하고 있다. 탐색 레이저에 걸리면 타게팅 후 주포를 발사하는데 두 발만 맞아도 배트모빌이 고철이 되며 약점에 락온을 하여 공격을 가하지 않는 한 배트모빌의 무기로는 대미지가 전혀 들어가지 않으니 전면전은 절대 피해야 한다. 몰래 뒤로 접근해 뒤통수에 락온 후 60mm를 발사하면 한 방에 시원하게 터진다. 60mm 대신 무기 게이지 2칸을 소비하여 약점에 미사일 4연타를 꽂아넣는 것으로 파괴할 수도 있으며, 이 경우 락온이 완전히 완료될 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고 락온 시작시에 발사해도 무방하다. 특히 후반부 클라우드버스트 전차와 함께 다수가 등장하는 데, 미사일로 처리할 시 도주 후 재정비에 용이하니까 미사일 게이지를 잘 채워두자. 교란장치가 업그레이드 되어 있다면 발견 시 자폭되도록 설정은 가능하지만 4기 이하로 등장하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큰 기대는 안 하는 게 좋다.[17]
혹은 해킹을 업그레이드했다면 3칸으로 코브라를 해킹해 다른 코브라와 싸움을 붙일 수 있다. 하지만 주인공버프를 받진 않아서 두 대 이상은 못싸우니(...), 주의분산용으로 해킹한 코브라가 교전중일 때, 적코브라의 뒤로 가서 빨리 제거해주자. 배트모빌 무기 업그레이드로 코브라 유도가 가능한 데, 숨어 있다가 자신과 반대 방향에 주포를 발사해 코브라를 돌리고 그 틈에 접근하여 처리하는 방법이 있다.
교란 장치 업그레이드를 마쳤다면 배트모빌 없이 교란 장치 만으로도 상대할 수 있다. 교란 장치로 코브라의 최상단 머리같은 부분을 맞춘 후 일부러 시야에 들어가 발포를 유도하면 즉시 파괴된다.
- 드래곤
작은 헬기형 드론으로 로켓 폭격을 가한다. 작고 날렵하지만 체력은 낮아 개틀링으로도 쉽게 잡힌다. 배트맨 맨몸으로 폭발 젤로 접근해 잡을 수는 없다.
- 서펜트
맵 상공을 배회하고 다니는 오스프리 비스무리한 디자인의 드론으로 배트맨을 포착하면 미니건으로 귀찮게 군다. 배트맨 맨몸으로는 뒤나 높은 곳에서 활강으로 접근하여 달라붙은 뒤 폭발 젤을 발라 터뜨리면 되며, 배트모빌로 상대할 경우 60mm 한방이나 개틀링 사격 잠깐으로 불덩어리로 만들 수 있다. 한 구역에서 서펜트를 전부 정리하고 감시탑을 전부 처리하면 고담 경찰이 제공권을 되찾아 경찰헬기가 돌아다니게 된다. 경찰헬기들은 맵을 돌아다니며 특이사항 발생시 즉시 보고해 주므로 소방관 구출 미션등을 찾는 데 한결 편해진다.아님 공략을 보고 미리 다 깨버려서 조종사를 심심하게 해주든가배트맨의 장비인 교란장치를 업그레이드 한 뒤 쏘아주고 그 주변으로 활공하면 발견하는 순간 서펜트가 자폭하게 할 수도 있다.
5. 탈것
- 장갑차: 아캄 나이트 용병대의 기본 수송용 차량. 험비와 유사하게 생겼으며 구속 장치 2방이면 나가떨어 진다.
- 군용 APC: 아캄 나이트 지휘관들이 타고 다니는 장갑차로 일반 장갑차보다 훨씬 내구도가 높다.
- 클라우드버스트 전차: 아캄 나이트가 한번, 데스스트록이 한번 타고 등장하는 거대 전차. 미사일, 박격포, 주포 다 쓴다. 아캄 나이트의 경우 약점을 정확하게 록온해서 전후좌우를 전부 한 번씩 쏜 다음 붙어야하고, 데스스트록전에선 그냥 싸우면 된다.[18]
- 건쉽: 아캄 나이트가 ACE화학공장에서 타고 나타나는 공격헬기. 무인 원격 조종도 가능하며 실제로 이것과 싸울 땐 원격 조종 모드다.
6. 보스
- 투 페이스
은행털이 미션의 마지막 미션(3번째)에서 적들을 일정 수 이하로 줄이면 몸소 배트맨 잡으러 행차하신다. 투페이스 본인은 일반 경비병과 달리 굉장히 조심스럽게 전술 이동을 하는 것 외엔 별다를 게 없고, 대신 같이 끌고 오는 애들이 전부 특수장비를 덕지덕지 발라 애먹인다.[19] 조무래기들과 같이 있을 때 공포 테이크다운을 하면 쉽게 쓰러뜨릴 수 있다. 이후 배트모빌에 태우고 고담경찰서에 데려가면 수감된다. 잡혀가는 중 그의 대사를 들어보면 자신이 이꼴이 된 것 때문에 한때 동업자였던 배트맨을 엄청나게 원망하고 있는 걸 알 수 있다.
- 할리 퀸
배트맨이 조커 혈청 감염자들을 격리한 극장에 침투해 감염자들을 풀어준다. 로빈과 협력하여 이 감염자들을 전부 잡아넣으면 격리구역에 나타나는데, 배트맨이 바닥 벤트에 숨어있는 동안 로빈이 할리 퀸을 도발하여 철창을 열게 만든다. 이 때 협력 테이크다운을 하면 일격에 쓰러뜨릴 수 있다. 이후 배트맨은 그녀를 격리 셀에 가두기 위해 격리 구역으로 데려오나, 조커 혈청에 면역이 있었으리라 믿었던 헨리 아담스가 알고 보니 제일 심하게 조커화된 상태였고, 그는 조커 혈청 감염자 중 가장 강한 자만 살아남는 게 조커 순혈의 보존 법칙이라며 타 감염자들을 전부 총살해 버린다. 그리고 배트맨에게도 총을 겨누지만, 배트맨 역시 조커 혈청 감염자임을 알고선 자기 관자놀이에 총구를 대고 방아쇠를 당긴다. 이후 할리퀸은 격리 셀에 수감되는데, 말을 걸어보면 조커가 죽은 것이 배트맨 탓이라며 배트맨을 원망한다.
- 조커 혈청 감염자들
- 크리스티나 벨
퀸 인더스트리의 이사.[20] 출산 중 출혈이 심해 긴급수혈을 받으면서 감염되었다. 하지만 아이는 결국 유산하였다. 휴가가 끝나고 회사로 돌아가니 자기 자리가 없어진 것을 보고 사고를 일으켰다. 조커의 배트맨에 대한 집착을 이어받았다. 아마 유산의 충격으로 자기 아이에 대한 모성애가 배트맨에 대한 집착으로 변질된 것으로 추정된다.
조커가 성전환하면 딱 이런 스타일이 아닐까스러운 여성. 중화기를 든 브루트를 포함한 적들이 지키고 있다는 것 외엔 그다지 어려울 게 없다. 적들을 전부 쓰러뜨리고 문을 연 뒤, 싸대기 공격을 하나 반격하면 쓰러진다. - 알버트 킹
한때 잘나가는 복서였지만 지금은 퇴물이 되어버린 육체파 남성. 경기 직전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감염되었다. 가족들에게 팔씨름을 제안하면서 사고를 일으켰다. 조커의 폭력성을 이어받았다.
부하들을 잔뜩 데리고 다이나믹 듀오와 난투를 벌인다. 이녀석은 굉장히 빠른 잽으로 공격하며 일반적으로 공격이 불가능하니 가까이 오면 넘어가기와 캐릭터 전환으로 회피하면서 다른 적들을 두들겨 패다가 합동 공격 게이지가 차면 합동공격을 먹여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합동공격 중에도 공격을 하니 반격 타이밍을 잘 잡는게 중요하다. 뉴 스토리 플러스 모드 시 반격 표시가 뜨지 않아 매우 골치 아프다. 쓰러뜨리고 나면 팀 드레이크가 혼자서 옮기게 되는데 하도 거구이다보니 팀도 엄청 힘들어하며 "이 녀석 대체 뭘 먹었길래 이렇게 큰 거죠, 자동차 타이어?"라고 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조니 카리스마
가수. 본명은 조너선 브라운. 감염 후 소녀 팬에게 평소와는 다르게 폭력을 휘둘렀다고 한다. 조커의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성격과 과시욕을 이어받았다. 고담시 곳곳에 그의 콘서트가 있음을 알리는 전광판이 걸려 있다.
이녀석은 회전하는 무대 주변에 5개의 폭탄을 설치해 두었고, 자기 자신도 폭탄 조끼를 입은 데다 격발 장치를 들고 있다. 배트맨이 무대에 올라서면 괴상망측한 노래를 부르는데[21][22], 로빈을 조작해 폭탄을 전부 무력화시켜야 한다. 중요한 것은 조니의 시야에 로빈이 들어가지 않는 것. 들켰다 싶으면 바로 격발 장치를 당겨 자폭한다. 폭탄을 전부 해제했다면 뒤에서 몰래 접근해 격발장치를 끊어버리고 조끼를 벗겨버린 다음 쓰러뜨린다.[23] 마지막 대사는 "앙코르는 필요 없어?(No encore?)". 배트맨은 이에 분노한 표정을 하고 머리를 가격하여 기절시킨다.
- 허쉬
브루스 웨인으로 위장하여 그의 사무실에 침입하는 데 성공하나, 그의 컴퓨터가 동공인식으로 잠겨있어서 열 수 없게 된다. 때마침 루시우스 폭스가 들어오자 그를 잡아 강제로 동공인식을 시킨다. 배트맨이 사무실에 들어오자 허쉬는 폭스를 인질로 잡고 브루스 웨인을 데려오라고 협박한다. 배트맨은 왜 웨인 가문을 증오하는지 추궁하면서 오해를 풀려 하지만 허쉬의 증오심이 완전 삐뚤어진 원망에서 나온 것임을 알아차리고 자신의 가면을 벗어 보인다. 그리고 허쉬가 잠시 방심한 틈을 타 총을 날려버리고, 폭스가 술병으로 얼굴을 가격한 다음, 다시 배트맨이 그를 들어올려 책상에 내리꽂아죽겠다기절시킨다. 배트맨은 폭스에게 그를 사건이 끝날 때까지 경찰서가 아닌 웨인 타워에 구금시킬 것을 명한다. 단발성 미션이라 쉽다. 엄밀히 따지면 작중 브루스 웨인이 정장 입은 모습으로 나오는 유일한(...) 장면이다. 여담이지만 이 미션을 해결한 후 루시우스는 부서진 책상을 사무실에 그대로 냅두고 태블릿으로 업무를 본다.
- 펭귄
나이트윙이 무기 밀반입을 하는 펭귄의 차량을 알려주고 배트맨이 추적 후 무기 기지를 박살낸다. 세번 정도 하고 나면 나이트윙이 펭귄에게 잡혀있는 모습이 TV에서 나오는데, 나이트윙을 구출 후 펭귄의 부하들을 모두 처치하면 펭귄이 나이트윙을 인질로 잡고 협박한다. 배트맨이 펭귄을 제압한 후 고담 경찰서에 수감된다. 차량만 잘 쫓아가면 이후 상대하는 적들은 거의 나이트윙이 도와주므로 팀 테이크다운 게이지만 잘 채우면 된다.
- 리들러
리들러 챌린지를 전부 완수하면 싸울 수 있다. 거대한 로봇을 타고 리들러봇과 같이 나온다. 리들러봇들과 싸우는 와중에 레이저를 쏴서 방해하고 리들러봇을 전부 처리하면 되살리려고 하는데 이때 배트맨이나 캣우먼으로 공격이 가능하다. 세 번 정도 반복하면 로봇에서 끌어내려져 고담 경찰서에 수감된다. 지명 수배 임무 중 가장 짜증난다.
- 파이어플라이
전용 서브미션에서 등장한다. 배트모빌을 타고 계속 추격하다 보면 제트팩이 점점 맛이 가 느려지는데 충분히 가까워지면 사출하여 잡으면 된다. 세 번째 미션에서 완전 제압한 뒤, 파이어플라이에게 배트맨이 매달린 채로 고담 경찰서에 호송된다. 이후 캐쉬가 최고 감방에 넣는다. 소방서에서 항상 불이 나는 게 아니기 때문에 한 번 놓치고 나면 한동안 화재 정보를 주지 않는다. 게임을 아예 처음 해보는 사람은 게임 후반부에 가서 이 미션을 시작하는 걸 강추한다. 골목 곳곳을 돌며 쫓아가야 할 뿐더러 차량이 가지 않는 길도 강제로 달리면서 추격해야 하기에 맵의 지형이 익은 상태에서 진행하는 것이 속편하다.
- 피그 교수
지명 수배 임무 완전범죄의 최종보스로 파운더스 아일랜드의 한 미용실에서 돌로트론을 만들고 있다. 본편 이전 시간대에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스트레인지 서커스라는 공연을 하고 다니며 신체의 일부를 인조 보형물 같은 것들로 덧대거나 상처가 남은 사람들을 납치해서 고담으로 데려온 뒤 죽여서 시체를 도시 전역에 걸어뒀다는 배경이 있다. 본작의 미션 중 가장 그로테스틱한 미션이며 보스전 이전까지는 계속 탐정으로서의 배트맨을 일관되게 볼 수 있다. 이쁜 인형 미용실에 들어가면 피그 교수가 돌로트론을 내보낸 후 수술대에서 칼을 던진다. 처음에는 피그가 작업하던 돌로트론이 일어나서 배트맨을 공격하고, 그 다음에는 대여섯명 정도의 돌로트론이 내려와 배트맨을 공격한다. 테이크다운을 먹이지 않으면 계속 살아나기 때문에 까다롭다.[24] 한 번이라도 실패하면 미용실 입장부터 다시 해야 한다. 피그가 던지는 칼은 반격이 가능하고 반격 성공하면 피그 교수를 기절시킬 수 있다. 그 사이 돌로트론을 최대한 많이 제압해야 한다. 그렇지 못할 시에 어떻게 되는지는 위의 각주를 열어 보자. 돌로트론을 모두 제압한 후 피그 교수는 고담 경찰서에 수감된다.[25]
- 디컨 블랙파이어
고담의 여신상 바로 아래에서 추종자들과 함께 잭 라이더를 제물로 바치려고 한다. 아래 추종자들을 전부 제거하고 디컨을 둘러 싼 전기철창을 원격 전기 충격기로 전류 제거 후, 디컨을 테이크다운하면 끝. 고담 경찰서에 수감된다.[26]
- 데스스트록
아캄 나이트에게 고용되어 용병단의 지휘관으로 등장한다. 문서 참고.
- 맨-배트
전용 서브미션에 등장. 괴성을 지르며 날아다니는 걸 잡아 혈액을 뽑은 후, 치료 혈청을 만들어 두 번 주입시키면 된다. 이후 아내를 살해한 죄로 경찰서에 수감되는데 아내를 자기 손으로 죽인 죄책감과 상실감에 매우 괴로워하면서 슬퍼하고 있다.
여담으로 이 서브미션을 해결하지 않았을 때 무전으로 들리는 폭력배들의 대화가 가관이다.폭력배 1: 아까 박쥐같이 생긴 놈을 봤어.폭력배 2: 배트맨을 봤다고?폭력배 1: 아니, 아니! 박쥐 같이 생긴 놈!폭력배 2: 그러니까 니 말은 배트맨을 봤다는 거잖아.폭력배 1: 하지만 그 놈은 정말 박쥐처럼 생겼던 걸?폭력배 2: 배트맨은 원래 박쥐처럼 생겼어.
[1] 다만 오프닝에서 버스에 올라타려다가 경찰에 제지되는 사람들도 있는걸 보면 남겨진 사람들도 있는듯 하다.[2] 깡패들이 차로 받는 순간에 반격키를 누르면 배트맨이 재빨리 차 위로 올라탄 후 차 앞에 젤폭탄을 바르고 터뜨려 차를 고장내어 전복시킨다. 깡패1: 쿨럭 쿨럭, 젠장! 다 내려! 깡패2:으아 난 몰라...그냥 도망칠래[3] 때문에 총기를 들고 있던 적이 탄 차량이 반격으로 운전불능이 되어 적들이 내려도 정작 총은 들고 내리지 않고 맨몸으로 덤비는 다소 웃긴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4] 민병대원들중 몇 명은 나라에서 버려진 군인인데 아캄나이트가 버려진 자신의 기분을 정확히 알고 위로해줘서 지원했다고한다.[5] 일반 타격시 아무 피해를 입힐 수 없으며 오히려 배트맨을 비웃으며 조롱한다. 콤보가 끊어지는건 덤.[6] 업그레이드 후 배트클로 스페셜 테이크다운을 사용하면 한번에 처리 가능.[7] 또는 연속 테이크다운을 통해 스페셜 콤보를 채운 후 스페셜 테이크다운1로 우선 처리 하는 것도 방법이다. 용병 브루트에게 적용은 안 되지만 이외의 경우에 효율적이며 일반 폭력배들이 덩치 큰 놈을 쓰러트려서 동요한 사이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8] 나이트메어 난이도라면 눈 깜짝할 새에 플레이어가 개피가 된다.[9] 전기 충격기로 전격을 지운 후, 콤보 미터를 채워 배트클로 슬램 테이크다운이나 스페셜 테이크다운으로 처리하는 방법이 있다.[10] 고의적으로 약한 벽이나 발전기, 배전기 같은 주변 환경 근처 등에서 발각되어 적들을 손쉽게 처리 할 수도 있다.[11] 두 번 교란을 하려 하면 폭발에 미니건 사수가 죽을 수 있다며 거절된다.[12] 실제로 스토리상 시계탑의 서버실을 지키는 사냥꾼 맵에서 각도를 잘 맞추면 배트모빌로 미니건 사수를 제거할 수 있다.[13] a.k.a "Right behind me···?"[14] 정말 가까워야한다. 조금만 높은 데에 있으면 아무리 머리 위에 플레이어가 있어도 거리가 딸리기도하니 배수구 안에서 하는게 최고로 안전하고, 조종하는 병사가 혼자 있을 때 등 뒤 가까이가서 하는 것도 좋다. 가격 하거나 요란하게 뛰지않는 이상 웬만하면 뒤돌아 보지 않는다. 해킹을 하는데 몇 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15] 하지만 배트맨의 존재가 발각된다.[16] 불행 중 다행으로 자주 등장하지는 않는다.[17] 스캔 범위가 넓고 스캔 규칙이 불특정하기 때문에 옥상 접근 외에 뾰적한 방법이 없는 것도 참고하자.[18] 여담으로 클라우드버스트는 사실 전차가 아니라 스케어크로의 강화된 공포가스를 도시전역으로 대거 확산시키는 것이 목적인 증폭용 장비다. 메인 스토리 스태그의 비행선에서 클라우드버스트의 본 모습을 확인이 가능하다. 헌데 다음에 만났을 때는 어째선지 전차가 되어 등장한다(...). 쇼케이스에도 클라우드버스트 전차라고 나오는 것을 보면 기계 자체를 전차화 시킨 듯. 더불어 아캄 나이트가 탈 때랑 데스스트록이 탈 때의 스팩이 현저히 차이가 난다는 점. 아캄 나이트 탑승 클라우드버스트를 쓰러뜨렸을 때 동체를 유지하고 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두 기체는 동일 기체일 가능성도 있다. 클라우드버스트가 망가져 쓸모없어진 전차를 데스스트록이 회수해서 일반 전차로 개조해 써먹었을 수도 있는 것.[19] 교란장치만 잘 써먹으면 별 것 아니다.[20] 참고로 퀸 인더스트리는 파운더스 아일랜드에 있는 아캄 나이트 본부 건물로 스토리 후반에서 배트맨이 고든을 구출하기 위해 잠입하는 원기둥 형태의 짓다가 만 바로 그 건물이다. 그 전에도 스토리 중반에서 파운더스 아일랜드에 잠입하여 장거리 미사일 발사대를 처리하는 미션을 진행하는 바로 그곳이기도 하다.[21] 이때 배트맨의 시점에선 그가 진짜 조커로 보인다. 조커가 부르는 노래는 'Who's Laughing Now?'다.[22] 쓰러뜨리고 나면 팀이 "이 녀석이 가수라고요? 차라리 알프레드가 부르는 게 훨씬 낫네요."라고 말한다. 아무래도 알프레드도 노래를 잘 못하는 모양이다(...).[23] 주의할 점은 반드시 제압으로 막아야 하며, 공격할시 얄짤없이 자폭해 버린다.[24] 심지어 뉴 스토리 플러스에서는 반격 표시가 안 떠서 더 까다롭다. 별 거 아닌 것 같은 돌로트론이지만 따귀 한 방에 1/3피가 날라간다. 운 없어서 피그가 던지는 칼까지 맞는다면 딸피 내지 실패다.[25] 허나 이렇게 어려워 보이는 미션도 막상 게임의 시스템이 몸에 익으면 스페셜 콤보 게이지가 찰 때마다 특수 테이크다운을 먹이다 보면 벌써 모든 돌로트론을 처치하고 피그만 남게 된다. 결국 시스템에 얼만큼 빨리 적응하느냐의 문제.[26] 이것도 적만 좁은 공간에 많을 뿐, 스페셜 테이크다운과 자유흐름만 잘 유지하면 금방 적들을 다 때려눕힐 수 있다.[DLC] [DLC] [DL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