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03 07:56:18

배정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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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배정중학교 전경.jpg
배정중학교
Baejeong Middle School
培正中學校
<colcolor=white> 개교 <colbgcolor=#f5f5f5,#2e2f34> 1952년 10월 5일
폐교 2012년 2월 29일
폐교사유 학사비리 및 경영 악화
유형 일반계 중학교
성별 남자중학교
형태 사립
학교법인 배정학원
교훈 창조
교목 히말라야시다
교화 동백
관할청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주소 부산광역시 남구 우암로 360번길 4-11 (문현동)

1. 개요2. 연혁3. 폐교4. 대중교통
4.1. 버스4.2. 도시철도
5. 출신 인물6. 기타

1. 개요

부산광역시 남구에 존재했던 사립 남자중학교.

학교법인 배정학원 소속 남자중학교였으며 학교 건물의 노후화와 학사비리로 인해 폐교되었다.

2. 연혁

  • 1952년 10월 5일 : 배정중학교 설립 및 개교
  • 1955년 3월 5일 : 제1회 졸업식
  • 2012년 2월 29일 : 폐교

3. 폐교

학교 건물의 노후화로 인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데다 학사채용 비리와 국유지 이용료 장기 체납으로 인한 학내 분규 및 경영 악화로 인하여 2012년 폐교되었다.

배정초등학교(2004년 폐교), 배정중학교가 있던 부지는 2010년 대안학교인 아시아공동체학교가 입주하여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채용비리로 인하여 폐교가 되었다고 하기에는 논란이 많은 사안이었는데, 당시에는 학생수도 600명대로 제법 있어서 폐교 기준에 들지 않았고, 부산에서 동일한 사유로 폐교된 사례는 전무한데다가 단순히 채용비리를 구실로 학교를 폐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으며, 채용비리가 발각된다면 관선이사를 파견해서 정상화 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 그리고 이전부터 배정학원은 배정중학교의 폐교를 희망하였으며 여러차례 배정중학교의 폐교를 추진하였으나[1] 학부모들의 반대로 폐교 승인이 내려지지 않아서 억지로 떠안고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2010년 배정학원의 교사 채용비리가 불거지자 관선이사 파견을 회피하기 위해 부산시 교육청과 짜고 학교를 자진 폐교 하는 식으로 사건을 덮어버렸다는게 정설이며, 오히려 당시 부산 교육청은 사학비리를 척결하는 척 하면서 배정학원의 요구를 정말로 잘 들어줬다는 사실이 여실없이 드러났었다. 실제로 폐교 당시 14명의 부정채용된 교사들을 제외하고 과원 교사 전원이 공립학교로 특별채용이 이루어졌으며, 당시 배정중학교 교장 또한 배정고등학교로 무난하게 갈아탔으며, 오히려 배정학원은 배정중학교를 폐교하면서 학교 용지와 시설 일체를 모두 회수하였고, 폐교 인센티브로 57억을 받았다고 하니 사실상 징계성 폐교와는 정말로 거리가 멀었다.

4. 대중교통

4.1. 버스

4.2. 도시철도

5. 출신 인물

6. 기타


[1] 2006년에는 배정중학교를 폐교하고 부산광역시교육청이 폐교된 배정초등학교와 배정중학교 일부를 매입해서 그 자리에 문현중학교 라는 공립 중학교로 재개교를 추진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