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새 Oriental greenfinch, Grey capped greenfinch | |
학명 | Chloris sinica Linnaeus, 1766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강(Aves) |
하강 | 신악하강(Neognathae) |
상목 | 신조상목(Neoaves) |
목 | 참새목(Passeriformes) |
아목 | 참새아목(Passeri) |
하목 | 참새하목(Passerides) |
소목 | 참새소목(Passerida) |
과 | 되새과(Fringillidae) |
아과 | 방울새아과(Carduelinae) |
속 | 방울새속(Chloris) |
종 | 방울새(C. sinica) |
멸종위기등급 | |
수컷의 모습이다.
암컷의 모습이다. 머리와 몸의 색이 뚜렷하게 구별되지 않는 게 수컷과의 차이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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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방울새는 참새목 되새과의 새이다.2. 생김새
13.5~14.5cm의 소형 조류이다. 어린새는 몸 전체적으로 흑갈색 줄무늬가 흩어져 있다. 성조 암컷은 머리에 갈색 기운이 돈다. 부리는 되새과의 다른 새처럼 두툼하다.주로 식물의 종자를 먹고, 특히 엉겅퀴를 좋아한다. 번식기에는 곤충도 먹는 잡식 동물이다. 둥지는 나뭇가지에 사발 모양으로 작게 만든다. 울음소리는 "또르르르릉 또르르르릉" 하고 운다. 울음소리는 이렇다. 초반에서 뒷배경에 들리는 새는 동고비이다.
분류 위치가 좀 애매하다. Carduelis속으로 분류할 때에도 있고, Chloris 속으로 분류할 때도 있는데, chloris속으로 분류하는 쪽이 더 우세인 모양이다. 5아종으로 나뉘며, 제주방울새(Chloris sinica minor), 울도방울새(Chloris sinica kawarahiba) 등이 있다.
우수리, 중국 동부, 홋카이도 지역에서 서식하며 한국에서도 흔한 텃새다. 아시아 대륙의 중국 서부를 제외하고 거의 흔한 붙박이새다. 경북 울릉도 번식집단은 월동 실태에 대해 알려진 것이 없다고 한다.
3. 기타
방울새라는 제목을 가진 동요가 있다.방울새야 방울새야 쪼로롱 방울새야
간밤에 고 방울 어디서 사왔니
쪼로롱 고 방울 어디서 사왔니
방울새야 방울새야 쪼로롱 방울새야
너 갈 제 고 방울 나 주고 가렴
쪼로롱 고 방울 나 주고 가렴
김영일 작사, 김성태 작곡의 동요 <방울새>
간밤에 고 방울 어디서 사왔니
쪼로롱 고 방울 어디서 사왔니
방울새야 방울새야 쪼로롱 방울새야
너 갈 제 고 방울 나 주고 가렴
쪼로롱 고 방울 나 주고 가렴
김영일 작사, 김성태 작곡의 동요 <방울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