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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류가 벌어서 먹고살 수 있는 방법들 및 수단들을 일컫는 말. 기업의 매출을 담당하는 제품을 일컽기도 한다.2. 사례
2.1. 게임의 밥줄
특정 캐릭터, 혹은 클래스를 존속하게 하거나 유지시키고 쓸만한 존재로 만드는 수단을 말한다. 게임의 컨텐츠가 다양해져도 결국엔 주력으로 쓰일만한 압도적인 스킬이 적어도 하나씩은 존재하며 이게 없거나 약하면 약캐 및 잉여가 된다. 특정 주력기가 압도적일 경우 해당 사항은 개캐 혹은 사기캐릭터가 되며, 주력기가 많고 절륜하지만 이를 모두 연동해야 하는 경우에는 이론상 최강이 된다. 하나만 줄창 쓰는 것과 여러개를 연동해서 쓰는거랑 뭐가 더 어려울지 생각하면 빠른데, 컨트롤이 어렵지 않으면 오히려 이쪽이 먼치킨 사기캐릭터가 되는 경우도 있다.게임패치시 이러한 밥줄에 대해 패치를 가할경우 신중해야 하는데, 잘못하면 한 순간에 강캐를 쓰레기로 만들 위험이 다분하다. 하지만 지나치게 무신경해도 문제가 되는데, 프징징과 야언좆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다. 따라서 밸런스를 조정하는데 있어서 신경써야할 요소.
2.2. 창작물의 밥줄
드라마, 영화, 만화 등에서 흥행유지를 위한 주력요소를 이렇게 칭하기도 한다. 주로 등장인물인 경우가 많은데, 사실 복잡한 설정을 가하기 보다는 특정 인물에 주력해 스토리를 짜내면 되기 때문이다. 꼭 주인공이여야 할 필요는 없으며 준주연급 이상의 캐릭터라면 누구나 대상이 된다. 개그물이라면 준주연급 이상의 개그 캐릭터가 이 자리를 꿰찰 가능성이 높다. 여기서 흥하거나, 흥할 목적으로 스토리의 중심축을 변경하면, 밥줄 캐릭터가 진 주인공으로 격상하고 원래 주인공이 페이크 주인공으로 추락하는 경우도 있다.또,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의 경우 어떤 한 작품이 제작사나 작가의 밥줄이 되는 경우도 있다[1].
2.3. 기업의 밥줄
흔히 기업의 밥줄 하면 단연 현대그룹이 떠오를 것이다.현대그룹은 현재 현대엘리베이터밖에 없기 때문에 현대엘리베이터는 마지막 밥줄이라고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