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뚝딱뚝딱 밥아저씨 Bob the Build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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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3a3c,#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 장르 | 어린이 애니메이션 | |
| 원작 | Keith Chapman | ||
| 방영 기간 | 1998. 11. 28. ~ 2011. 10. 08. | ||
| 화수 | 144화 | ||
| 시청 등급 | 전체 관람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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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에서 만들어진 어린이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감독관은 Keith Chapman. 한국에서는 2000년대 초반 VHS를 통해 '뚝딱마을 통통아저씨'라는 제목으로 수입되었으며[1], VHS 발매 이후 2006년 EBS에서 '뚝딱뚝딱 밥 아저씨'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다.본 시즌은 시즌17까지 방영되었고[2] 시즌17을 끝으로 2011년에 종영되었다가, 그 이후에 2016년부터 리부트를 해 시즌3까지 방영되고, 극장판인 메가머신의 역습까지 나왔으나[3] 반응이 안좋았는지 2018년쯤에 리부트마저 완전히 종영되었다.
2. 특징
중장비 차량 캐릭터들과 건축가 밥과 웬디가 동네 주민들에게 시공 및 건설 시공 의뢰[4]를 받고 공사하는 줄거리이다.작업 시작 전에 우리,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구호를 외친다.[5]
아동용 애니메이션인 것을 감안해도 여러가지 시공 과정 고증과 묘사가 상당히 잘 되어있다.[6]각종 토목,건축 공법이 다수 나오고 외국에서는 이 만화를 보고 자란 어린이들이 후에 관련 전문직이 되어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다는 평도 있다.
3. 등장 캐릭터
3.1. 인간
- 밥(밥아저씨판)/통통(통통아저씨판) : 애니메이션 주인공. 시공업체를 운영하며 마을의 각종 공사를 도맡아 한다. 그때문인지 동네 사람들하고 전부다 안면이 있다. 국내판 성우는 김영선
- 웬디(밥아저씨)/비비(통통아저씨판) : 애니메이션 히로인. 밥하고는 둘도 없는 파트너. 꾸미기를 좋아한다. 처음엔 사무실에서 의뢰를 받고 이를 전달하는 사무직이었으나 시즌을 거듭하면서 그녀도 파란색 작업복으로 변경하고 현장에 출동한다[7]. 국내판 성우는 김아영 / 김은아
- 피클스(밥아저씨&통통아저씨판) : 애니메이션 조연. 작중 나이가 많다. 국내판 성우는 박경찬 / 엄상현
- 허비(밥아저씨판)/허수아비(통통아저씨판) : 호박머리를 한 허수아비. 작중 민폐를 끼친다. 그래도 근본적으로 마음은 순수하긴 하다. 국내판 성우는 김창열 / 전광주
3.2. 차량
대부분 한국 의성어로 로컬라이징 되었다. 여기 사람들은 얘네들을 탈때 일반차량들 처럼 차안에 타지는 않고, 옆에 매달려서 탑승한다.- 노랑이(밥아저씨판)/폭폭이(통통아저씨판) : 원어는 Scoop, 모티브는 노란색 를 따온 백호로더. 로더 뒷쪽에 굴착작업용 백호가 달린 형태이다.[8] 차량 중 유일하게 외형특징만 따왔다. 초반에는 밥이 노랑이를 자주탔었고, 비중도 제일 많은측에 속하기도 했었다. 다만 후반에 갈수록 비중이 없는경우도 생기긴 했지만, 리부트 극장판인 메가머신의 역습에서는 오랜만에 주연자리를 차지하기도 했다. 초반에는 뒤에 발전기 수레를 달고가기도 했었는데, 완구에서는 구현한게 없었는지 후반시즌에는 그런 기능을 안보여주고, 전부 다 우람이의 역할로 넘어갔다. 또한, 겨울 에피소드에서는 로더삽 대신 재설장비를 교체하며 나오기도 한다. 국내판 성우는 김관진 / 홍진욱
- 우람이(밥아저씨판)/판판이(통통아저씨판) : 원어는 Muck, 덤프트럭 적재함과 불도저 버킷으로 되었지만 차량 중 유일하게 실존하지 않는 빨간색 차량이다.[9] 외형과 성격답게 우람한 게 특징. 진흙탕을 좋아한다. 다만, 터널같이 좁고, 어둡고, 폐쇄적인 공간을 무서워 한다. 국내판 성우는 엄상현
- 동글이(밥아저씨판)/두리(통통아저씨판): 원어는 Roley, 모티브는 녹색 롤러. 작중 항상 찡그린 표정이 대다수이다. 한 번은 몽유병으로 동네를 돌아다닌적도 있었는데 털털이와 부딪힐 뻔 하고, 로드콘을 뭉개버리고, 가로등과 표지판, 전선들, 동네 주민의 집 울타리를 들이박는등 자칫하면 인명피해를 내버릴 만한 상황이었기에 밥과 친구들이 동글이를 찾을때 고생을 한 적도 있었다. 국내판 성우는 위훈 / 방성준
- 길쭉이(밥아저씨&통통아저씨판) : 원어는 Lofty, 모티브는 파란색 기중기. 작중 소심한 표정이 빈번하다. 때문에 기중기임에도 불구하고 크레인에 화물을 높게 들어올려야 하는 일을 하면 높은 곳을 쳐다보는 걸 두려워 한다. 밥이 노랑이랑 같이 자주 다니는 편이라면 웬디는 길쭉이랑 자주 같이 다니는 편이다. 작중에서는 크레인을 바꾸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일반 갈고리나 집게는 별다른 불만은 없는듯 하나, 렉킹볼을 달때는 다루기가 힘든지 엄청 무서워 했던 적이 있었다. 국내판 성우는 홍성헌 / 오병조
- 빙빙이(밥아저씨판)/까불이(통통아저씨판) : 원어는 Dizzy, 모티브는 주황색 시멘트 혼합기인데 유일하게 차량이 아닌 대형 공사 기구다[10]. 차량 중 홍일점. 국내판 성우는 오주연 / 정윤정
- 씽씽이(밥아저씨판) : 모티브는 남색 ATV. 밥이 이동할땐 노랑이의 측면에 걸쳐 갔었는데 중반 시즌에선 밥의 개인 이동 수단으로 등장한다. 달리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국내판 성우는 전태열
- 털털이(밥아저씨판)/부릉이(통통아저씨판) : 원어는 Travis, 모티브는 청록색 트랙터. 피클스 아저씨의 트랙터로 피클스 아저씨가 허비와 단단히 엮이는 만큼 허비하고도 자주 엮이며 가끔가다가 주인인 피클스 아저씨의 일 외에 밥과 웬디의 일까지 돕기도 한다. 국내판 성우는 이인성
[1] 비슷한 시기에 동화나라 꿈동산과 투니버스에서 해당 VHS판을 그대로 방영해준 적이 있다.[2] 시즌17은 여태까지 했던 퍼펫 애니메이션에서 CGI애니메이션으로 바꿨으며, 1시즌만 방영되고 본 시즌은 끝나게 된다(...)[3] 국내에서는 리부트시즌들이 방영된 소식은 없었으며, 추억팔이 목적이 있었는지 메가머신의 역습이 개봉된적이 있었으나 기존의 성우진 대신, 신인 성우들로 더빙을 했으며, 이마저도 성우가 누구인지 알려주지도 않았다.[4] 공사뿐만 아니라 깨진 창문 보수, 공장의 기계 수리등 기계공학 의뢰도 수행한다.[5] 다른 중장비 차량들은 "네! 잘 할 수 있어요!"라고 외치는 반면 파란색 기중기인 길쭉이는 한 박자 늦게 "어.. 잘할 수 있을 거야."라고 나지막이 말한다. 길쭉이의 경우 원래 겁이 있고, 소심한 성격이라 아이텐티티마냥 저런 식으로 나오는데 많다.[6] 비슷한 예로 토마스와 친구들이 있는데 비록 최근 시리즈에서는 그러지 못하지만 초기 시즌들에서는 철도 관련 고증이 상당히 많이 잘 묘사되어 있다. 초반시즌 한정으로 괜히 철도 다큐멘터리 라는 소리를 듣는게 아니었다.[7] 아무래도 인간직원이라고는 밥과 웬디 둘뿐인지라 밥 혼자 하기 버거운 일이 있으면 웬디가 지원으로 나서는 듯 하다.[8] 실제로 존재하는 형태의 로더이다. 캐터필러 426F2나 현대건설기계 H930s같은 기종이 존재.[9] 작업방식이 비슷한 건설기계로는 스크레이퍼가 있지만 이건 적재함이 버킷의 역할을 비슷하게 수행하는 방식이다.[10] 그 때문에 다른 넷은 탑승이 가능한 반면, 빙빙이 혼자만 탈 수 없는 구조라 밥과 웬디가 빙빙이를 탑승하는 장면이 안나오며, 그런 장면을 내보내고 싶어도 그럴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