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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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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 년 만에 귀환한 플레이어의 등장인물.예전 구천지옥의 마왕이었던 오강우만 생각하는 대악마이자 충신이다.
마왕군 제1군단, '파괴의 군단'의 군단장이기도 하다.
모티브는 발록이다.
2. 작중 행적
바알전에서 사망했으나 기적으로 인해 부활했다
3. 인간관계
오강우: 자신의 주군이 죽은 뒤 새로 만난 친구였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따르는 주군이다.김시훈: 같은사람을 좋아하며 섬기는 라이벌이며 전장에서는 서로 등을 맡기며 싸운다.
리리스: 자신의 미모만 믿고 주군을 유혹한다며 싫어한다. 하지만 리리스 본인도 발록을 근육돼지라고 부르며 싫어한다.
한설아: 마왕의 본처다 오강우 다음으로 섬겨야하는 사람이다.
쿠로사키 유리에: 너무나 아름다운 육체를 가진 여자. 첫눈에 반했다고 한다. 현재는 연인관계이다.
4. 능력
예전 구천지옥에서는 채찍을 무기로 사용했지만 지금은 패왕갑이라는 갑옷을 입고 싸운다. 구천지옥 시절에는 7대공과 싸워서 이기지는 못하지만 어느 정도 비빌 수는 있었으며 패왕갑을 얻은 후론 어지간한 대공과도 호각 이상으로 싸울 수 있게 됐다.외전에서 '패도(覇道)'의 신격을 각성했다.
- 패왕갑(霸王鉀)
나태의 대공 벨페고르와 싸우다 얻은 능력. 검은 마기가 전신을 덮어 서양의 기사를 연상시키듯 전신을 감싸는 검은 갑주를 몸에 두른다. 패왕갑을 이루는 것은 발록 본인의 피로 갑주가 피를 흡수하면 할수록 더욱 강한 힘을 낼 수 있다.
- 패왕(霸王)의 천력(S등급)
외전에서 특성 뽑기로 얻은 특성. 패왕의 힘이 몸에 깃들어 일시적으로 근력 수치가 다섯 배 증가한다.
5. 여담
- 강우 피셜로는 그곳이 초 메가 발칸포라고 한다.
- 지구에 왔을때 바비큐를 마음에 들어했다.
- 바알과의 결전에서 오강우를 위해 희생했다. 다행히 한설아가 한번뿐인 기적을 행사해 무사히 살아났다. 이덕에 마해에 집어삼켜질 뻔했던 오강우가 정신을 다잡고 마해를 역으로 지배하기로 마음먹는다.
리리스 왈 히로인 표지션
- 이름과 마찬가지로 전형적인 악마의 모습으로 묘사되던 소설과 달리 웹툰화 되면서 얼굴이 고양이과처럼 변한 것을 포함해 묘하게 귀여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