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FFF0><colcolor=#000000> 발레리나 팜 Ballerina Farm | |
이름 | 해나 닐먼[1] Hannah Neeleman |
출생 | 1990년 6월 25일 |
미국 유타주 스프링빌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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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줄리아드 스쿨 |
배우자 | 대니얼 닐먼(Daniel Neeleman)(1989년생, 2011년~)[2] |
자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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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
링크 |
1. 개요
목가적인 분위기에 자연친화적 라이프 스타일로 유명한 미국의 인플루언서이자 사업가이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1,010만명, 틱톡 팔로워 970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트래드와이프(tradwife) 유행에 빠질 수 없는 인물이다.2. 생애
해나는 독실한 몰몬교 가정의 7남2녀 중 차녀로 태어났다. 부모님은 꽃집을 운영하셨는데, 꽃집 일을 도우며 홈스쿨링을 했다. 발레 학원을 다니며 줄리아드 스쿨을 접하게 되었고, 이를 목표로 준비하다 발레에 큰 흥미와 열정을 가지게 된다. 17세 때 줄리아드 스쿨에 합격하게 되면서 고향을 떠나 뉴욕 생활을 시작한다. 이때 학비를 충당하기 위해 미인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는데, 2008년 Miss Springville/Mapleton, 2010년 Miss New York City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남편 대니얼 닐먼과 만나게 된 이야기가 논란이 많다. 대니얼이 해나에게 첫눈에 반해 무려 6개월을 결혼해달라 따라다녔기 때문(...).[3] 거기다 1년 정도 연애 기간을 가지자는 해나의 뜻에도 불구하고 둘은 데이트 한 달 만에 약혼하고 결혼했다. 그리고 곧바로 임신하며, 첫째 헨리는 해나의 졸업식 일주일 전에 태어났다.
이후 대니얼이 아버지의 보안 회사에 일하게 되면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이주했다가 다시 유타주로 돌아왔다. 유타주의 캐머스 지역에 정착하여 목장 생활을 시작했고, 발레리나 팜(Ballerina Farm)이라는 브랜드를 런칭하여 육류, 유제품, 곡물 등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유럽 시골 저택 느낌을 자아내는 집에서, 직접 기르는 가축과 농작물로,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수제로 정성스레 음식을 만드는 영상으로 엄청난 유명세를 얻었다.
2023년, 해나는 8번째 아이를 임신 중에 미세스 아메리칸 미인대회에 출전했다. 그리고 출산 12일 후에는 미세스 월드 미인대회에 출전했다. 이때는 말기암 투병중이던 해나의 아버지 채드(Chad Ward Wright)(1950년~2024년)가 현장을 함께하기도 했다.
2025년, 발레리나 팜 가족들은 아일랜드 코크 카운티에 머물며, 해나와 데이비드 부부는 발리말로 요리학교(Ballymaloe Cookery School)[4]에 다녔다. 해당 요리학교는 학생들이 직접 재료를 재배·수확하고, 가축을 돌보는 것이 특징이다. 이곳에서의 교육과 경험을 통해 발레리나 팜 브랜드의 정통성과 신뢰성을 높이려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