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람 동맹 | ||||
오라시온 세이스 | 그리모어 하트 | 타르타로스 |
1. 개요
발람동맹バラム同盟
페어리 테일 세계관에 존재하는 수많은 어둠길드들의 정점에 위치한 세 개의 길드가 연합한 동맹을 이르는 말. 이름의 유래는 구약성서의 민수기 22장에 등장하는
2. 상세
이 세개의 길드 하나 하나가 아주 강력하며[1][2][3] 발람 동맹에서 제일 약한 축으로 사료되는 오라시온 세이스 토벌 때는 피오레 왕국의 톱클래스 길드 네개[4]를 보낼 정도다.우선 동맹이라고 해도 연합해서 같은 행동을 취하는 것은 아닌, 단지 불가침 조약인듯 하다. 작중 등장한 어둠의 길드는 전부 발람 동맹이거나 그 소속 길드.[5]
2부 시점에는 1부에서 2개의 축인 오라시온 세이스와 그리모어 하트가 페어리 테일에 의해 패퇴하였기에, 타르타로스만이 남아 "동맹" 자체가 와해된 상황.용왕제 때문에 잠시 감옥에서 나왔던 코브라가 명계의 문이 열린다고 언급하면서 마지막 길드인 타르타로스의 등장을 예고하였다.
드란발트에 의해 오라시온 세이스가 전원 석방되면서 그나마 한 축의 부활이 예정되었으나 제라르가 이들을 제압하고 크림 소르시엘 멤버로 넣었다.
결국 414화에서 타르타로스의 실질적 사령탑 명왕 마르드 길이 소멸한 것에 의해 발람 동맹은 완전히 무너졌다.
3. 구성 길드
[1] 오라시온 세이스 같은 경우는 멤버 하나 하나가 나츠나 엘자와 버금갔고 길드 마스터인 제로는 멸룡마법 최종형태, 드래곤 포스로 각성한 나츠를 초반에 완전히 관광시켰다.[2] 그리모어 하트는 연옥의 칠권속 멤버 전원이 로스트 매직의 소유자로 초반 페어리테일 멤버들을 압도적인 힘으로 관광보냈다. 그리고 부사령관 블루노트 스팅거는 성십에 버금가는 인물로 그 길다트와도 일시적으로나마 호각으로 싸울 수 있다. 또한 마스터 하데스는 한때 흑마도사 제레프의 제자였으며 성십대마도인 마카로프를 간단히 쓰러트리고, 무생물를 악마로 만드는 제레프 서의 마법 '네메시스'로 주인공 일행을 밀어붙이는 등 최강의 어둠의 길드 마스터로서의 실력을 과시했다.[3] 타르타로스는 멤버 전원이 제레프 서의 악마인 에테리아스로 마법의 상위호환인 주법, 또한 육체가 파괴되어도 재생을 가능하게 하는 사기 기관 '헬즈 코어' 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명왕 마르드 길 타르타로스는 에테리아스 폼 없이도 성령왕과 맞서는게 가능한 절대 악마로 '알레그리아' 라는 주법만으로 루시를 제외한, 당시 타르타로스 본부에 있던 모든 페어리 테일 멤버들을 한 번에 리타이어시키는 어마어마한 강력함을 보였다.[4] 페어리 테일, 라미아 스케일, 블루 페가수스, 캣 셸터. 물론 사실 이 중 하나는 길드가 아니었지만.[5] 레이븐 테일은 예외. 이쪽은 독립된 어둠의 길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