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2 19:46:52

발걸음(에메랄드 캐슬)

<colbgcolor=#fafafa,#26282c><colcolor=#373a3c,#ddd> 발걸음
가수 <colbgcolor=#f5f5f5,#2d2f34>에메랄드 캐슬
발매일 1997년 4월 1일
장르 록발라드
작사 지우
작곡 김영석
편곡

1. 개요2. 가사3. 커버4.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에메랄드 캐슬의 1집 타이틀곡.


5분만에 작곡한 곡으로, 녹음 당시 술이 덜 깬 상태에서 한 거라고 한다. 다만 락 그룹인데다, 대부분 곡이 난해하고 표현이 과격해 당시 가요 차트에서는 중위권 정도였지만 라디오에서는 엄청나게 밀어준 곡이다. 특히 당시 청취율 부동의 원탑이던 MBC FM4U(당시 MBC FM)의 "박소현FM데이트" - "김현철의 디스크쇼" - "신해철음악도시"[1]로 이어지는 트리플 시간대에서는 청취자 리퀘스트가 많아 꽤 자주 나왔다. 이런 인기가 반영되어 그 당시 락 그룹으로는 보기 드문 20만 장 가량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이 곡이 나왔을 때 20~40대의 대부분이 아는 것을 보면[2] 대중성이 있는 곡이라고 볼 수 있으며 후에 응답하라 1994의 BGM로 나오고 많은 사람들이 커버하면서 인지도가 높아졌다. 또한 록발라드 치고 음역대가 높은 수준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부른다.[3] 최고음은 2옥타브 라, 최저음은 0옥타브 라.

시우민이 이 곡을 불러 오디션에 합격해 SM 연습생이 됐다고 한다.

파일:external/image.tvdaily.co.kr/1408717015_751559.jpg
2014년 8월 22일 KBS 나는 남자다 3회에서 100명의 방청객이 이 곡의 떼창을 선보였다.

파일:external/www.sportsq.co.kr/103562_121503_1729.png


2015년 11월 10일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4회에 슈가송으로 선정되어 지우가 유희열팀의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67차 경연에서는 이 상한 건치미남 호두까기인형이 3라운드에서 부르기로 예정한 곡이었다고 한다. 115차 경연에서는 원곡자가 2라운드에서 정체를 밝힌 후 짤막하게 불렀다.

2019년 12월 28일 K2 김성면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한 지우가 이곡을 불렀는데, 히트곡이 많은 K2가 부럽다면서 에매랄드 캐슬은 묵직한 한방만, 모두 다 아는 그거가 있다고 자학성 드립을 했다.




2. 가사

발걸음
해 질 무렵 날 끌고 간 발걸음
눈 떠 보니 잊은 줄 알았던 곳에
아직도 너에 대한 미움이 남아 있는지
이젠 자유롭고 싶어

시간은 해결해 주리라
난 믿었지 그것조차 어리석었을까
이젠 흘러가는 대로 날 맡길래
너완 상관없잖니

처음부터 너란 존재는 내겐 없었어
니가 내게 했듯이
기억해 내가 아파했던 만큼 언젠간 너도
나 아닌 누구에게 이런 아픔 겪을 테니

미안해 이렇게밖에 할 수 없잖니
정말 이럴 수밖에
전처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길
너를 사랑할 수 없고
너를 미워해야 하는 날 위해

처음부터 너란 존재는 내겐 없었어
니가 내게 했듯이
기억해 내가 아파했던 만큼 언젠간 너도
나 아닌 누구에게 이런 아픔 겪을 테니

미안해 이렇게밖에 할 수 없잖니
정말 이럴 수밖에
전처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길
너를 사랑할 수 없고
너를 미워해야 하는 날 위해

3. 커버


김재중 - 동방신기 THE 1ST ASIA TOUR CONCERT "Rising Sun"


민경훈 - 도전 1000곡


이종원복면가왕 6회 2라운드에서 불렀으나 3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다.


하현우 - 라디오 스타


정동하복면가왕 74회 첫 번째 가왕 방어전에서 불렀으며 수성에 성공했다.


박시환


10CM


장범준




허각, 윤형빈




붉은 천만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어 투우사


살아서 장까지? 아니죠! 살아서 가왕석까지~ 요구르트




고유진


손진욱








제임스 황



권인하






디셈버 DK


유 퀴즈 온 더 블럭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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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스크쇼가 폐지되면서 음악도시와 통합되고 나중에 진행자가 유희열로 변경된다.[2] 특히 이 노래는 20~40대 남성들이 노래방 애창곡으로 꼽는 노래 중 하나다.[3] 물론 기본적으로 고음이 올라가는 사람인 경우에야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