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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D0000><colcolor=#FFD700> 이름 | ジット Zitt |
| 성별 | 남성 |
| 소속 |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기츠 |
| 변신체 | '''''' |
| 변신 타입 | 가면라이더 |
| 첫 등장 | 창세 l: 나의 디자그랑 (가면라이더 기츠 에피소드 39) |
| 배우 | 사토 류지[1] |
| 한국판 성우 | 이인석[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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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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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마스터 복장 |
창세 시즌부터 등장하는 새로운 게임 마스터.
2. 작중 행적
2.1. 최종장 - 창세, Creation Desire
창세의 힘은 창세의 힘으로 맞서면 돼... 츠무리를 제 2의 여신으로 만들겠다.(창세의 힘에는 창세의 힘으로 맞서면 돼... 지그시를 두번째 여신으로 만든다.)
39화 - 오페라글라스 같은 망원경으로 도시를 살피다가 사마스를 만나게 된다. 기츠를 없애고 그랜드 엔드를 완료하라는 스에루의 명령을 듣게 되지만, 별 일 아니라며 가면을 벗고 얼굴을 드러낸다.40화 - 타도 기츠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진 베로바와 케케라에게 접촉하는데, 여기서 만원경으로 둘을 부담스럽게 노려보는 기행을 보여준다. 악질 서포터라는 것을 알았던 짓토는 블랙 카드를 제공하는데, 프리미엄한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둘을 유인해 협력을 따낸다.
짓토: "츠무리는 우리 운영진의 것이다!"
윈: "지금은 아니라고… 에이스의 누나니까…."
짓토: "지킬 수 있으면 어디 끝까지 지켜보라고!"
이후 츠무리를 수월하게 여신으로 만들기 위해 우키요 에이스를 떨어트리려는 의논을 하다가 현장에 나타난 하레루야 윈과 한판 붙는데, 윈의 주먹을 왼팔로 응수하더니 가벼운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윈: "지금은 아니라고… 에이스의 누나니까…."
짓토: "지킬 수 있으면 어디 끝까지 지켜보라고!"
페러사이트 게임이라고? 고대인들 중에서도 재미있는 게임을 꾸미는 녀석이 다 있군.
41화 - 베로바와 케케라를 통해 이스즈 다이치의 계획을 듣더니 높이 평가한다. 여기서 츠무리는 두 번째 여신이 될거고, 이 세계의 그랜드 엔드를 완료할 것이라는 목적을 전한다.가게에서 쇼핑을 하고 있던 에이스와 츠무리에게 나타나 둘을 끌고 다리 밑으로 나오는데, 그곳에서 허접한 가족놀이는 그만두고 츠무리를 내놓으라며 에이스를 자극한다.
"네가 창세의 힘을 가지고 있더라도, 이 세계가 네 것이 되지는 않아. 더 강한 바람을 가지고 있는 자가... 이 세계를 지배하겠지.(네가 아무리 창세의 힘을 가졌다고 해도, 이 세계를 네 마음대로 할 순 없어. 더 간절한 소원을 마음에 품은 자가, 이 세계를 지배하니까.)"
변신을 하는 것도 아니고 삼단봉을 꺼내들어 에이스와 맨몸으로 한판 붙는다. 이때 운영진과 거래한 케이와가 츠무리를 데리고 사라지자 위와 같이 말하며 물러난다. 이후 케이와와 츠무리를 찾던 윈이 짓토의 말을 되뇌이며 불안해하는데, 케이와는 츠무리를 통해 무인 소드 레이즈 버클을 얻고 버파와 싸우고, 츠무리는 그렇게 창세의 힘을 각성한다. 42화 - 케이와가 원하는 이상의 세계를 이루어주기로 약속하고 츠무리를 끌고와서 강제로 창세의 여신으로 만들어버리지만, 츠무리의 저항으로 실패한다. 케이와가 화를 내자 완전하지는 않지만 창세의 힘은 깃들어 있다고 말해준다. 하지만 츠무리가 저항하자 삼단봉을 들고 닥달해 케이와의 이상의 세계를 이룬다. 그러나 창세의 힘이 불완전했는지 이변이 일어난다.
43화 - 모든 희생자가 부활한 세계에서 범죄를 저지른 악역들에게 디자이어 드라이버를 보급한다.[3] 케이와의 가족은 부활한 보람도 없이 가면라이더 타본에게 살해당하고 또 가족을 잃은 케이와가 이를 따지자 오히려 케이와가 구제불능인 악인들까지 부활시켜서 가족이 죽은거라며, 이루어야 할 세계를 잘못 생각했다고 케이와를 비웃는다.
그리고 자신은 이 세계를 배드 엔딩으로 이끌기 위해 보내진 게임 마스터라는 걸 밝히고, 기츠를 쓰러뜨리면 창세의 여신을 완전하게 만들어서 가족을 부활시켜주겠다고 말한다.
44화 - 계속 저항하는 츠무리를 불쾌하게 여기는 가운데[4], 케이와가 다시 찾아와 정말로 자신이 원하는 세계를 이룰 수 있냐고 묻는다. 츠무리의 설득에 불구하고 케이와는 결국 에이스를 끝장낼 각오를 하고 결전을 신청하게 된다.
45화 - 케이와의 각오를 듣고는 에이스 일행에게 전보를 보내 케이와와의 결투에 참가할 것을 에이스에게 알린다. 그 이후 여전히 츠무리를 고문하면서 츠무리가 에이스와 케이와가 싸우는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리자 그 눈물을 채취해 고체로 만든다. 그 무렵 하레루야 윈이 쳐들어와서 맨몸으로 결투를 벌이는데, 신체 능력 차이를 앞세워 윈을 압도하고 제압하지만 그 과정에서 츠무리가 탈출한다.
46화 - 에이스에 의해 세상이 개편되고 세계의 멸망을 바라는 글러먹은 오디언스들이 화를 내자 이들을 진정시킨 뒤, 현대 인류를 향해 배드 엔드 게임이 시작되었음을 선포한다. 직후 45화에서 채취한 눈물을 사용해 츠무리의 복제품 '파괴의 여신'을 만들고,[5] 배드 엔딩을 실현하기 위한 매개체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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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의 힘은 스스로의 의지로 다룰 수 있는 것이 아니야. 그 힘의 대가는.. 의지의 소멸이지! 의지 없는 신이 되어라... 우키요 에이스!!
창세의 주박을 끊어내다니... 훗, 그럼 널 없애버리도록 하지.(창세의 굴레를 끊을 줄은 몰랐는데..? 훗, 그렇다면 널 영원히 없애주겠다.)
47화 - VIP에게 이 세계를 배드 엔딩으로 만들라는 부탁을 받고, 완전한 창세의 신이 되어 구속된 틈을 타 우키요 에이스를 새 도구로 삼기 위해, 질리언 드라이버를 사용한다.창세의 주박을 끊어내다니... 훗, 그럼 널 없애버리도록 하지.(창세의 굴레를 끊을 줄은 몰랐는데..? 훗, 그렇다면 널 영원히 없애주겠다.)
그러나 에이스가 기어이 창세의 주박을 스스로의 풀어버렸고, 이에 그가 더 이상 자신들이 제어할 수 없는 존재임을 확신한 짓토는 에이스를 없애기 위해 가면라이더 리가드로 변신한다. 짓토답게 육탄전으로 기츠 나인을 몰아붙이며 오디언스가 바라는 한 세계는 배드 엔딩이라고 외치지만, 이에 기츠 역시 오디언스는 자신에게도 있으며 그들이 바라는 한 세계는 해피 엔딩이라고 반박한다. 그리고 그 때부터 속수무책으로 밀리다가 스에루 게이저와 똑같은 부스트 택티컬 빅토리+부스트 IX 스트라이크를 얻어 맞고 변신이 해제된다.
우키요 에이스 : 배드 엔딩을 맞이한건 바로 너다!
짓토 : 흐흐흐... 내 존재에 의미는 없다…![6]
에이스 : 배드 엔딩을 맞게 되는 건 오히려 너야!
반휘 : 헤헤헤... 나란 존재에 의미는 없어...!
에이스에게 배드 엔딩을 맞는 건 짓토 자신이라며 모욕을 당한다. 이후 하늘에서 스에루가 나타나 짓토의 데이터를 흡수하더니 짓토는 스에루가 디자인한 분신이자 사실상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짓토 : 흐흐흐... 내 존재에 의미는 없다…![6]
에이스 : 배드 엔딩을 맞게 되는 건 오히려 너야!
반휘 : 헤헤헤... 나란 존재에 의미는 없어...!
3. 평가
에이스 일행에게 싸움을 거는 꽤나 호전적인 성격이며, 상관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따르는 성실한 면모를 갖고 있다.40화에서 하레루야 윈의 주먹을 팔꿈치로 막아 그에게 고통을 주는데, 자세가 묘하게 웃기고 상대방의 주먹을 팔꿈치로 막는 건 꽤 이례적인 데다가 잘못 막으면 짓토가 역으로 고통을 느낄 수 있어 그 장면이 묘하게 웃음벨이 되어버렸다.
변신 후의 활약은 마지막 단 한번만 선보였고, 그 직후 상당히 싱겁게 일방적으로 당한 후 퇴장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럼에도 변신을 하지 않고도 가면라이더를 압도하는 준수한 전투력, 배우 본인의 존재감 넘치는 눈빛과 굵직한 연기력, 그리고 수많은 기행[7]들로 후반부에 등장했음에도 주연들 못지않게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캐릭터이다.
4.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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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의 주먹을 다른 부위도 아니고 팔꿈치로 막고 가해자인 윈이 역으로 고통을 받은 걸 보면, 싸움 실력 외에도 근본이 스에루의 분신이면서 오디언스인 특성상 신체를 아주 단단하게 커스텀한 모양이다.
이후 47화에서 리가드로 변신해 전투하는 장면을 보여주었다. 엑셀러레이트를 이용해 능숙하게 초고속 근접 격투 실력을 선보이며 기츠에게 여러번 유효타를 먹이고, 닌자 듀얼러 투척을 통해 기츠 버스터를 놓치게 만드는 등 가면라이더로서의 전투에도 상당한 센스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짓토와의 전투 도중 그의 움직임과 능력을 모두 간파한 에이스가 제대로 싸우기 시작하자 쪽도 못 쓰고 털려버렸다. 오죽하면 팬들에게서 삼단봉을 꺼내지 않아서 진 거라는 웃픈 농담도 나올 정도.
5. 기타
- 변신 포즈는 신체를 한바퀴 돌리며, 무릎을 끓고 카드를 쥔 상태로 변신을 외치는 것이다.
- 이름의 유래는 '지긋이 보다'를 뜻하는 짓토 미루(じっと見る). 국내에서 이 뜻은 지그시에게 갔고, '또렷하게'를 뜻하는 빤히를 변형한 반휘로 지어졌다. 빤히 보다도 비슷하게 쓰이기 때문에 의미는 그렇게까지 변하지 않았다.
[1] 가면라이더 포제에서 사타케 테루히코를 맡았다.[2] 배우와 마찬가지로 이전에 가면라이더 포제에서 제갈성민을 맡았고, 가면라이더 위저드에선 현태양을 맡았다.[3] 선역들은 받지 못한 걸 보면, 운영진의 공작이라고 봐야한다.[4] 이 와중에 신앙심을 가진 신도가 없는 신은 무력한 존재라면서 에이스의 동료들을 하나둘씩 갈라놓을 생각임을 밝힌다.[5] 비전 드라이버의 스크린 부분에 츠무리의 눈물을 가져다 놓고 바이오 매트릭서에 지문 인식을 시켰다.[6] 스에루가 복구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데이터가 손상됐는지, 잘 들어보면 이때 짓토의 목소리에 노이즈가 섞여있다.[7] 팔꿈치로 주먹막기, 삼단봉, 조커 박수, 츠무리의 눈물 낚아채기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