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8 10:42:58

박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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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각 공무원 9급/지방직 7급 공통과목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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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영어 한국사
박혜선 진가영 노범석
강세진 김세현 박기훈
천지현 김태은 선우빈
전선혜 이아람 정우교
신동수 김신주 임준수
최석만 유희태 남택범
정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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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선
파일:박혜선강사.jpg
<colbgcolor=#E51937><colcolor=#fff> 학력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 / 학사[수석졸업])
약력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심화과정 이수
중등학교 정교사 국어과 2급 자격증 취득
전) 산에듀 국어강사
직업 강사
소속 박문각 공무원

1. 개요2. 강의 및 교재의 특징3. 여담

[clearfix]

1. 개요

공시 국어 강사. 수강기호는 역공국어

2. 강의 및 교재의 특징

강의는 강사 특유의 하이텐션 덕에 지루할 틈이 없다.
가끔 강의 도중 환기 겸 재밌는 썰을 풀기도 한다.
그리고 수험 생활 팁도 가끔 강의 도중 풀기도 한다.

문법은 각가지 친근한 팁을 강의에서 방출함으로써
노베이스인 수험생이더라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다.

문학 중에서는 특히(본인 언급으로도)고전운문을 잘 가르친다고.
이외 작품이나 작가의 특성을 사전에 익히고 가자는 주의이다.
물론 기출 내 작품 위주로 범위가 지엽적이지는 않아
강의와 교재만 잘 따라간다면 큰 부담이 없는 것 같다.

비문학은 정확한 시선을 바탕으로
시간을 아낄 수 있는 팁들을 체화하게끔 강의를 진행한다.
심지어 독해력이 뛰어난 수험생이더라도 들으면
시간 절약 차원에서 도움이 되는 거 같다.

23년 대비 기준 '문법의 왕도' 교재는 기출 베이스로 만들어졌으며
덕분에 부담스럽지 않은 범위 내에서 효율적으로 문법을 공부할 수 있게 구성이 되어있다.

하프 문제와 해설, 그리고 강의가 알차다.
기출 빈출 포인트와 수험생 입장에서 까다로울 수 있는 포인트
위주로 밸런스가 적절히 구성이 되어 있는 듯하다.
이론 강의 이후 하프 커리도 따라가면 저절로 복습이 된다고.

본인 왈 적중여신이라고.
(그냥 여신하면 어떠냐고 하면 현강 분위기가 싸해진다고 한다.넘모 무써웡)
근데 그도 그럴 것이
일단 22년도 국가직 및 지방직 9급만 놓고 보면,
시험 한 달 전에 찝어준 부분이나 문제 안에서
문법 유형, 문학 작품을 다수 적중시켰다.
(심지어 비문학 토픽까지 적중시킨 바 있다.)
그러나 이것만 하면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적중만 맹신하면 금물.
뭐니뭐니해도 가장 중요한 건 평소에 이론이나 기출을 통해
베이스를 쌓아두는 것이자 이것이 가장 올바른 방향이라는 건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알 것이다.

3. 여담

1남 2녀중 막내라고 한다. 집안에서 의외로? 본인이 가장 덩치가 작다고 한다.(오빠가 엄청 크다고 함)
2022년 10월, 박문각 국어 1타를 달성했다.
22년 교정직 전체수석을 배출하였다. 초임강사치고는 짧은 기간 합격생들이 직렬별로 다양하게 많은 편이다.
학생들과 상담을 자주하고 밥도 흔쾌히 사주는 편이다.
네이버카페 관리가 잘되는 편이다. 매일 새로운 글들이 업로드 되고 있다. https://cafe.naver.com/yeokkonghyesun
노량진 척척박사 한의원 앞광고를 가끔 한다.(비통사적 합성어 얘기할때 항상 예시로 듦)
소개팅을 굉장히 많이 했다고 한다.

리버풀 FC의 팬, 즉 이다.

강사 초창기 시절 수능 국어학원에서 강의를 했는데 서한샘이 박혜선의 포텐셜을 보고 많이 가르쳤다고 한다.


[수석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