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191970> 대모달읍장 박지윤 | |
출생 | 미상 |
사망 | 미상 (향년 불명) |
자칭 | 대모달읍장(大毛達邑長) |
본관 | 평산 박씨(平山 朴氏) |
이름 | 직윤(直胤) |
아버지 | 적오(赤烏, 積古) |
자녀 | 아들 박지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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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후삼국시대의 인물. 후손 박경산(朴景山: 1081~1158)의 묘지명(墓誌銘)에서 등장한다.2. 생애
아버지는 찰산후(察山侯) 박적오(朴赤烏, 朴積古)다. 본래 북경도위(北京都尉)[1]였던 박적오는 신라 죽주(竹州)로 이주해 찰산후(察山侯)가 되었다.신라가 쇠락하자 박적오의 박직윤은 평주(平州: 현 황해도 평산군)로 이주했는데[2], 팔심호(八心戶)를 다스리며 스스로 대모달읍장(大毛達邑長)을 자처했다.[3]
박직윤이 평주에 자리잡은 이후 그의 후손들은 평주 사람이 되었는데, 아들 박지윤(고려)과 손자 박수문, 박수경(? - 964년)이 왕건에게 출사해 공을 세웠고 왕건이 박지윤의 딸 성무부인(聖茂夫人) 박씨와 혼인하면서 외척 집안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