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17 14:35:32

박수경

1. 실존 인물
1.1. 공학자1.2. 고려 초기의 무신1.3. 기업인1.4. 태권도 심판, 범죄자1.5. 성우1.6. 레이싱 모델 박소유의 본명
2. 가상 인물
2.1. 또 오해영의 등장 인물

1. 실존 인물

1.1. 공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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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고려 초기의 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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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기업인

파일:external/biz.newdaily.co.kr/art_1431320086.jpg

1965년생([age(1965-12-31)]~[age(1965-01-01)]세).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 학사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소비자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아모레퍼시픽의 소비자미용연구소장과 전략담당 상무를 역임하고, 현재는 듀오정보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1.4. 태권도 심판, 범죄자

파일:external/image.chosun.com/2015040301161_0.jpg

1980년생 여성. 서울 은광여고 졸업. 태권도 심판. 본래 태권도인이었으며 세월호 사고 당시 범죄자 유대균의 도피 당시 유대균의 경호원 역할을 하다가 함께 체포되어 주목받았다.

자녀 2명이 있으며 남편과는 당시 이혼 소송 중이었다.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학과 졸업, 태권도 6단에 도장을 운영하기도 했고 캐나다 유학으로 영어도 능통하고 태권도 국제심판 자격을 가졌으며, 최연소로 태권도협회 여성 상임심판이 되는 등 장래가 촉망받는 태권도계의 엘리트였다. 이런 그녀가 도피 중인 사이비 종교인을 돕다가 함께 체포되자 태권도계에서는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박수경은 174cm의 장신에 화장하지 않은 쌩얼임을 감안하면 얼굴 또한 굉장히 미인이었고, 체포 당시 불안하고 지친 기색의 유대균과 달리 꼿꼿히 서서 시종일관 당당한 태도를 취했기에[1] 언론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때문에 인터넷에는 팬클럽이 결성되는 강도얼짱 사태가 연상되는 어처구니없는 일도 있었다. 박수경의 외모 때문인지 언론에서 박수경이 유대균의 내연녀였다거나 도피 중 오피스텔에서 함께 지내며 성관계를 가졌을 거라는 등 자극적인 추측성 보도를 내놓았다.[2] 민주언론시민연합이 '범인을 은닉했다는 이유로 한 사람의 인권을 이렇게까지 난도질해도 되는지, 그럴 권리를 도대체 누가 이들 방송사와 방송인에게 준 것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할 정도로 도를 넘는 수준이었다. 결국 근거가 없는 이야기였고 추후 정정보도를 했다.

사실 박수경보다 얼굴 이쁜 사람은 많다. 하지만 장래가 촉망받는 미모의 젊은 여성이 사이비 종교인의 아들을 지키려다가 신세를 망쳤다는 것과 그런 박수경이 당당한 태도를 취하는 것이 매체에 흔히 나오는 주군에게 충성을 다하는 미모의 여성 호위무사 캐릭터가 현실에 나타난 듯한 모습이었기에 대중의 상상력을 자극해서 더욱 주목받았을 것이다. 유대균 내연녀설같은 추측성 보도가 이를 부채질하기도 했고. 이런 사실들 때문에 체포당시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락 내리기도 했고, 일부 사람들 사이에선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링크1 링크2

태권도인이었던 박수경이 유대균과 연루된 것은 박수경의 모친인 신명희, 통칭 '신엄마'가 기독교복음침례회 관련 인물로 유병언의 측근[3]이었기 때문이다. 박수경은 유대균을 호위한 것은 전적으로 어머니 신명희(신엄마)의 지시였다고 밝혔다. 체포 당시 놀라울 정도로 당당한 태도를 취한 것도 자신과 모친이 어려운 시절 수십년간 도와준 유병언 일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도와준 것이 당연하다는 자신감에서 나온 태도로 추정된다. 혹은 박수경이 유대균의 도피 생활을 호위한 게 아니라 유대균이 자수하는 걸 막기 위해 감시역으로 붙어 있었던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아버지는 전 대기업 임원이었다고 한다. 관련기사

유대균을 조백님이라는 이상한 존칭으로 부르는 것도 주목을 받았다. 화가를 부르는 존칭인 화백처럼 조각가인 유대균을 부르는 존칭이라는데, 당연히 사전에도 없고 전혀 쓰이지 않는 말이다.

검찰은 10월 8일 박수경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구형했다. 2015년 4월 박수경은 항소심에서도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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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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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박정혜이다.

1.6. 레이싱 모델 박소유의 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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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상 인물

2.1. 또 오해영의 등장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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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권도 심판 시절에는 오심했다고 지적받자 울어버릴 정도로 심약한 성격이었던지라 태권도계 관계자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2] "은신처에 체액 묻은 의문의 휴지"(채널A, 2014/5/28), "30대 여인…'교주와 신도 이상의 관계'"(TV조선, 5/29), "좁은 방에서 단둘… 석 달 동안 뭐했나?"(채널A, 7/26) 등. 이외에도 이 두 방송사의 시사토크 프로그램은 끊임없이 두 사람의 성관계를 암시하는 발언을 하고, 박수경의 사생활을 집요하게 파헤쳤다.[3] 2014년 6월 16일에 유병언의 도피를 돕고 차명재산을 관리한 혐의로 구속 수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