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박영진 |
출생 | 1976년 3월 27일 ([age(1976-03-27)]세) |
서울특별시 | |
학력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 / 학사)[1]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1기 / 법학 / 전문석사) |
약력 | KDB산업은행 (2005. 1. ~ 2009. 2.) 변호사박영진법률사무소 (2012. 3. ~) |
외부 링크 |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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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언제나 이깁니다!!
대한민국의 변호사.2. 상세
블로그에 각종 의뢰인의 사연을 소설을 쓰듯 그려나가는 것으로 유명하다.이 중 2017년 작성한 이혼소송을 하는 전업주부의 착각이라는 글이 인터넷에서 대 히트를 치며 유명해졌다. 해당 글은 기사에서까지 언급되었다.기사
거의 대부분의 글 말미에 언제나 이깁니다!!라는 문장을 써 두고 있다.
글의 업로드 주기는 불규칙적이나 많으면 한 달에 3회, 적으면 2달에 한 번씩 글을 쓴다. 법률 상담 및 사건 수임에서는 의뢰인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냉철하게 사안을 판단하는 것으로 유명하나, 때로는 온라인상에 박 변호사의 명성만 믿고 방문상담을 한 이후 실망하는 사례도 적잖이 있다.(예시) 사실 이는 변호사라면 당연한 것으로, 아무거나 덥석 맡았다가 소송에 지면 곧 승소율의 하락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변호사 입장에서도 수임은 신중히 한다. 하소연을 들어 줄 사람이 필요하다면 정신과 의사나 친한 친구를 만나보는 것이 더 낫다.[2] 글에서 보듯 박영진 변호사 본인 또한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한다.
의뢰인의 모든 사건을 적극적으로 수임하려 하지는 않으며, 소송 진행 없이 원만한 해결이 도출될 수 있다면 그 방향으로 이끌어가기도 한다.(예시) 그러면서 본인은 상담료 6만원보다 사건 수임을 하면 얻을 수백만원 때문에 잘못된 길로 사람을 빠뜨리지 않는 것이 모토라고 한다.
변호사가 되기 이전에는 KDB 산업은행에서 일을 했었는데, 전 직원에게 한 대씩 지급한 구형 노트북을 퇴사할 때 왜 반납하지 않느냐며 독촉하는 귀찮은 사건에 휘말리기도 했다. 명목상 지급이고 전산상으로는 업무용 노트북을 구입하여 대여한 것으로 되어있다고. 맡은 사건 중에는 일제 때의 토지등기부 하나하나를 일일이 다 조사했어야 했던 사건도 있었다.(링크)
내가 새로 산 아파트를 내놓으라는 사람들, 2022. 3. 28 이 사연을 읽고 서민 교수(bbbenji)가 감탄했다.[3]
블로그 댓글들을 읽어 보면, 정치성향은 보수 우익 성향인 듯하다. PC주의, 페미니즘, 감성팔이
조동연 교수? 사건에 대한 의견이 논란이 된 적이 있다. 단, 글쓴이가 변호사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읽도록 하자.
[1] [여의도변호사박영진] 고려대학교 95학번 입학 20주년 모교방문축제, 2015. 8. 24
[박영진변호사] 고려대학교 총장님과의 만남, 2015. 9. 9[2] 사실 친한 친구에게도 여러 번 하면 민폐다. 상담을 받도록 하자.[3] 2023년 7월 댓글이다.[4] 특히, 이혼소송에서 아내편을 드는 여성 친화적인스윗한 가정법원 판사들... [여의도변호사박영진] 서울여성이혼기 20 - 아라포 마케이누 작전, 2023. 12. 31
[박영진변호사] 고려대학교 총장님과의 만남, 2015. 9. 9[2] 사실 친한 친구에게도 여러 번 하면 민폐다. 상담을 받도록 하자.[3] 2023년 7월 댓글이다.[4] 특히, 이혼소송에서 아내편을 드는 여성 친화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