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미스터 바우먼 Mr. Ignacius Baumann | |||
설정 | |||
본명 | 이그나시우스 바우먼 | ||
나이 | 불명 | ||
직업 | 상인 | ||
성별 | 남성 | ||
종족 | 인간 | ||
유형 | 피해자(...) | ||
가족 관계 | 불명 |
Ignacius Baumann
C.V: 리처드 도일(얼티메이트 에일리언), 코리 버튼(옴니버스)/유호한(얼티메이트 에일리언), 김정은(옴니버스)
상점을 운영하는 주인이자 벤의 옆집 사는 아저씨. 벤 테니슨이 자꾸 외계인으로 변신하여 민폐를 저지르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긴다.
2. 벤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
모습으로만 잠깐 등장했다. 이때는 그저 지나가는 조연이지만, 옴니버스부터 그의 캐릭터성 및 벤과의 악연이 나온다.
3. 벤10 옴니버스
아크 2 10화에서 주요 인물로 등장.벤이 '썬더 피그'라는 악당과 싸우면서 자동차를 박살내자, 분노하여 벤에게 따지고 든다. 여기서 벤과 과거부터 있었던 악연이 나오는데, 벤이 벨우드에 이사온 순간부터 그의 자동차를 심심하면 박살낸 전과가 있었다(…)[1] 벤은 어떻게든 보상했다 하지만, 이미 화가 머리 끝까지 난 바우먼은 벤에게 옴니트릭스 힘을 쓰지 않고 택배를 배달하란 미션을 준다.[2]
벤이 우여곡절 끝에 모든 배달을 끝내서 용서를 받나 싶었지만, 하필이면 예전에 지구 대기권에 떠다니던 본인의 옛날 트럭이 집으로 추락하는 바람에 이번엔 집이 박살난다(...) 지붕과 벽이 박살난 집 안으로 들어와서 그나마 멀쩡한 소파에 앉는데, 하필이면 비까지 내려서 그의 처량함이 더해진다(…)
한 회상 장면에서는 지 스케이어에게 빙의당해서 노예가 되어있는 모습이 있었다.
휴머노이드 식물 외계인과 사랑에 빠진 적이 있었으나, 인간과 외계인의 사랑이 벤10 세계관에서 금지된 것이라서 거절하고 헤어져야 했던 과거가 있었다.
[1] 처음 만난 5~6살 때는 돋보기로 자동차 왁스가 발라진 부분을 보다가 빛이 모여서 불을 붙이고, 10살 때는 애니모 박사의 돌연변이 모기 하나 잡는다고 웨이 빅으로 변해 차를 야구공처럼 던지고, 15살 때는 빅칠로 변해서 자동차를 얼렸는데 녹인답시고 두드리며 커피를 부었다가 반으로 쪼개고, 몇달 전에 배달 트럭을 빌려줬는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직까지 지구 대기권을 떠다니고 있었다(...)[2] 옴니트릭스 힘을 쓰지 말라는 이유는 직접 고생을 해봐야 남의 물건 소중한 것을 알기 때문에란 깊은 뜻이 있었다. 물론 벤에게 워낙 시달린 것이 있어서 좀 당해보란 것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