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31 23:30:52

바리 가문의 파타돌

파일:던전밥_파타돌.png
성별 <colbgcolor=white,#1f2023> 여성
인종 엘프
나이 82세
출생 432년 6월 21일
160cm
BMI 20
출신지 북중앙대륙
첫사인 없음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이세 마리야

[[미국|]][[틀:국기|]][[틀:국기|]]제니퍼 선 벨
미스룬의 부관. 귀족가 자녀로서 여왕의 명을 받아 간수로 들어왔다. 언니도 여동생도 있는데 자신이 뭘 잘못했다고 이런 부대로 좌천됐는지를 놓고 고뇌하다, 역으로 자신이 우수하기 때문에 이런 임무를 맡겨졌다고 긍정적으로 해석한다.[1] 마지막화에선 아예 엘프 여왕에게 '외교관 할 생각 없냐'는 제안을 받고, 라이오스의 왕국에서 복무하게 된다.[2] 덕분에 후일담에서는 하프 엘프인 마르실과 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지나칠 정도로 고지식한 모범생 스타일이다. 술을 마시면 범죄자에 가까워지는 것 같은 기분이라며 술도 마시지 않는다. 카나리아의 대장인 미스룬을 우수하다고 여겨 극도로 존중하고 있다. 반면 죄수들에 대해서는 사사건건 행실을 지적하는 반장 캐릭터기 때문에 죄수들은 파타돌을 싫어한다. 간수들에게 주어지는 죄수의 움직임을 봉하는 권한도 너무 자주 쓰고 있다고 한다. 설정집 관계도에 따르면 시스히스는 아예 파타돌을 언젠가 죽이려고 벼르고 있을 정도이다.[3]

성격은 선량한 편이지만 나이가 어리고 경험도 부족한 탓에 다소 어리숙한 모습을 많이 보인다. 혼자 마르실의 거짓말에 속아넘어간다거나, 마르실이 하프 엘프라는 사실을 다른 부대원에게 듣고 나서야 알아채는 등 미숙함이 자주 부각된다. 미스룬이 개별 행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1반의 지휘를 맡고 있지만 너무 급박한 상황에는 대응을 못해서 주변 사람들이 보다 못해 대신 결정을 내리기도 한다.

결말 부분에서는 라이오스가 마르실의 체포를 막자 발끈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헤이메이 여왕의 명령에 따라 라이오스를 위해 이런 저런 도움을 주게 된다. 이후 여왕의 제안을 받고 멜리니에 남아 외교관으로 근무하게 된다. 특유의 어리버리함은 여전한지 후일담을 보면 자국에서 라이오스를 감시하기 위해 소환수를 잔뜩 풀어 놓았음에도 혼자서만 이를 알아채지 못했다.

큰 코는 개인적인 특징인지 유독 파타돌만 어떤 인종으로 바뀌어도 큰 코가 유지된다.[4] 언니와 여동생이 있으며, 언니와의 관계는 보통이지만 여동생과는 그저 그런 사이.

작가인 쿠이 료코의 편애(?)를 살짝 받는 캐릭터로, 본편 비중은 적은 편이지만 데이드림 아워를 비롯한 외전이나 뒷설정 단편에서 꽤 많이 등장한다. 같은 카나리아 동료들과 식사를 하기도 하고, 작가가 스스로를 격려하기 위해 그린 낙서에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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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막 성인이 되어 첫 임무를 맡는 것인데 바로 카나리아 내에서도 최전선인 1반 대장 보좌로 투입시킨 걸 보면 실제로 우수한건 맞다. 카나리아가 적당히 실력 없는 사람 넣었다가 망쳐도 될 만큼 만만한 일도 아니고. 목숨이 위험한 상황이 오자 바로 패닉상태에 빠지는 하위 반의 간수들에 비하면 진짜로 우수하다.[2] 멜리니는 엘프들 기준으로는 신생 개발도상국이니 외교관으로서 명예롭다기엔 미묘하지만... 그래도 파타돌의 나이를 생각하면 파격적인 지위다.[3] 실제로 시스히스는 미스룬에게 환각술을 걸어서 파타돌을 사고로 위장해서 죽이려했다. 그러나 미스룬이 환각술을 이겨내는 바람에 실패했다.[4] 설정집에 등장하는 자매들도 비슷한 외모를 지닌 것을 보면 큰 코는 집안 내력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