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12:07:29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유신지사에게 바치는 진혼가


||<table align=center><tablewidth=450><table bordercolor=#ffffff,#1f2023><bgcolor=#ffffff,#ffffff><table bgcolor=#ffffff,#1f2023><table color=#000,#ddd> 파일:바검로고.png ||
등장인물ㆍ에피소드(교토편인벌편)홋카이도편
애니메이션(TVA추억편성상편신교토편리부트교토동란극장판)
영화ㆍ게임(유신격투편십용사음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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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유신지사에게 바치는 진혼가
(1997)
るろうに剣心 明治剣客の浪漫譚 維新志士への鎭魂歌
파일:바람의 검심 유신지사의 진혼가 극장판 애니.jpg
<colbgcolor=#b22222,#b22222><colcolor=#ffC0cb,#ffC0cb> 원작 와츠키 노부히로
감독 츠지 하츠키
각본 오오하시 시키츠
음악 이와시로 타로
주연 스즈카제 마요, 우에다 유지, 후지타니 미키, 토미나가 미나
제작사 파일:일본 국기.svg 갤럽, 후지 테레비, SPE 비주얼 웍스
배급사 파일:일본 국기.svg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
개봉일 파일:일본 국기.svg 1997년 12월 20일
상영 시간 90분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3.1. 오리지널 등장인물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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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첫 번째 극장판으로, 감독은 츠지 하츠키.

TV 애니메이션 기반 극장판 으로 1997년 에 개봉했는데, 흥행 성적은 썩 좋지 않았다. 작품성이나 흥행면에서나 흑역사 취급되는 편.

2. 줄거리

요코하마로 간 켄신 일행은 새로운 변화를 겪고 있는 풍경을 구경한다. 그러나 곧 그들은 영국군의 행패를 참지 못하고 싸움을 벌이고 있던 시구레 타키미라는 검객을 만나고, 검객은 켄신의 역날검을 유심히 지켜본다. 하지만 사이토 하지메는 켄신에게 시구레를 조심하라는 말을 남긴다. 한편 시구레는 영국의 국빈을 암살하기 위한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3.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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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오리지널 등장인물

  • 시구레 타키미 - 성우: 이노우에 카즈히코/홍시호
    파일:시구레 타키미.jpg
    본작 최종보스. 켄신 일행이 요코하마에 갔을 때 만났던 지사. 원래 아이즈 번 출신. 등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를 묶고 있고 하얀 하카마를 입고 있다. 켄신 일행과 자주 만나며 친목을 다진다. 하지만 지금의 정부를 쓰러뜨리고 다시 유신을 하는 '신유신'을 계획하고 있는데, 그것이 죽은 옛 동료 타카츠키 겐타츠에 대한 속죄라고 생각해 정부에 반기를 들고 켄신과 싸우게 된다. 철로 된 칼집을 이도류로 활용하는 사이키 카누마류 사용자로, '카누마의 3마리 새' 중 1명.

    스스로 겐타츠보다 강하다고 자부하며 초반에는 켄신을 압도했다. 그리고 칼잡이 시절의 켄신이 겐타츠를 그 기술로 쓰러뜨리던 순간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기 때문에 용추섬의 솜씨를 완전히 꿰뚫어보고 있다. 켄신과의 싸움이 끝난 후 타모노가 육군에게 쏘게 한 총알로부터 토키를 지키고 토키와 켄신과 사노스케 앞에서 숨을 거둔다.
  • 타카츠키 토키 - 성우: 미야무라 유코/김희선
    파일:타카츠키 토키.jpg
    타카츠키 겐타츠와는 꽤 터울이 있는 여동생. 14년 전 겐타츠가 죽었을 때 그녀는 4살이었다. 도쿄에서 시구레 타키미와 살고 있다. 요리 실력은 야히코와 사노스케가 말하길 '카오루보다 엄청 뛰어나다'고 할 정도.
    시구레에게 마음을 두고 있지만 시구레 사후, 켄신에게 켄신 자신이 발도재이고 겐타츠를 죽인 것은 자신이라는 것을 듣게 된다. 그 후 시구레의 유품을 묻기 위해 고향인 아이즈로 떠났다.
  • 타카츠키 겐타츠 - 성우: 사사키 노조무[1]/전광주
    파일:타카츠키 겐타츠.jpg
    본작 시점에서는 고인. 아이즈 번의 지사로서 유신을 살다 발도재 시절의 켄신과 교전. 켄신을 상대로 접전을 펼쳤으나 결국 용추섬에 의해 목숨을 잃는다.
  • 무사시노 야스하루
  • 카지키 사다시로 - 성우: 코야스 타케히토
    시구레의 동료. 그의 신 유신 계획을 위해 대포 등의 근대병기를 조달한다.
사실 관군인 타모노와 내통한 첩자로, 그가 조달한 근대병기도 타모노가 시구레의 신 유신을 이용해 모반을 일으킬 목적으로 군에서 빼돌려준것. 막판에는 상황이 안좋아지자 도망치려다 사이토에게 걸리자 비열하게도 이번 사건의 내막을 전부 증언하겠다며 목숨을 구걸하다 뒤통수를 치나 사이토에게 오히려 베이며 사망.
  • 타모노 에이빈 - 성우: 코야스 타케히토
    육군 중대장으로, 영국에서 방문하는 국빈의 경호 임무를 맡고 있다.
허나 카지키를 통해 군의 병기를 빼돌려 아무것도 모르는 시구레에게 제공해 그가 신유신으로 국빈을 습격하는걸 제압한 후 국빈 경호 실패와 무기 반출의 건으로 자기 상관을 실각시키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 즉 본작의 진 최종보스.
막판에는 농성전을 벌이는 시구레 일당을 일제돌격으로 제압하려하나 켄신이 정부와의 인맥으로 담판을 지으려 시간을 끌자 혀를 찬다. 그리고 기어이 시구레와 켄신의 싸움이 끝난후 군을 이끌고 난입해 비무장 상태의 시구레 일당을 향해 일제사격을 가한다.
하지만 그 와중에 토키를 지키려 시구레가 총에 맞자 분노가 폭발해 발도재 상태[2]가 된 켄신이 돌진하게 된다. 그 켄신이 역날검을 날쪽으로 뒤집기까지 했으니 이때 켄신이 얼마나 살의에 차있었나를 알수 있다. 이에 당황해 부대원들에게 재장전을 하라고 다그치나 다행히도 켄신이 막바지에 정신줄을 잡아 목숨은 건지고 정신을 잃는 정도로 끝났다. 이후에는 음모도 발각되면서 자기가 실각된뒤 감옥행.

4. 기타



[1] 바람의 검심 성상편에서 유키시로 에니시를 맡았다.[2] 머리가 발도재 시절처럼 물들었다.[3] 스튜디오 딘에서 맡은 67화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