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36:44

밈(레젠다리움)


<colbgcolor=#3b3630><colcolor=#ffffff> 레젠다리움의 등장인물

Mîm
본명 Mîm
성별 남성
종족 난쟁이 (작은 난쟁이)
거주지 벨레리안드(아몬 루드)
출생 F.A. 302 이전
직책 Chieftain of the Petty-dwarves
작은 난쟁이 무리의 우두머리
가족관계
자녀 이분 (아들)
크힘 (아들)

1. 개요2. 작중 행적3. 여담

[clearfix]

1. 개요

후린의 아이들에 등장하는 난쟁이.

2. 작중 행적

본래 펠라군드를 도왔던 작은 난쟁이 무리의 족장이었으나, 펠라군드가 잠든 틈에 그를 살해하려던 것이 들켜 추방당했다.

추방 당한 이후에는 아몬 루드에서 거주한다. 그에게는 크힘과 이분이라는 두 아들이 있었지만 투린에게 잡힌 밈을 구하려다 크힘이 화살에 맞아 사망한다. 투린은 자신이 죽인 크힘에 대한 반성의 의미로 밈에게 봉사하겠다고 하여 밈은 이를 용인한다.

이후 투린을 찾아 벨레그가 왔을 때 신다르인 벨레그를 매우 싫어했지만,[1] 투린 때문에 참는다. 하지만 이후 투린을 찾던 오르크들에게 붙잡혀 다시 동굴의 위치를 누설하여 투린이 사로잡히는 데에 일조한다.

이후 등장이 없다가 투린의 사후 투린의 아버지 후린나르고스론드에 들어간 장면에서 주인 없는 보물 더미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후린의 정체를 알고 나서 목숨을 구걸했지만 끝내 후린에게 목숨을 잃는다.

당연히 후린의 아이들에도 등장한다. 행적은 차이가 없다.

3. 여담

HoME 등의 상위 문서에서는 나르고스론드의 보물에 저주를 내렸고, 그 저주가 나우글라미르와 관련된 비극의 주된 원인으로 분석되기도 한다.


[1] 신다르작은 난쟁이를 처음 만났을 때 그들을 사냥했기 때문에, 작은 난쟁이는 신다르를 싫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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