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8-07-28 21:55:37

밀하우스트 셀커크



1. 소개2. 작중 행적

1. 소개

ミルハウスト・セルカーク / Milhaust Selkirk

테일즈 오브 리버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키 신이치로. 별명은 미키하우스

28세. 종족은 휴마. 키:185cm. 몸무게:72kg. 전용테마는 The Edge of an Oath

카레기아 정규군의 장군. 휴마이기 때문에 폴스는 사용할 수 없지만, 뛰어난 무예와 강한 정신력이 선왕 라드라스의 눈에 띄어 고속승진을 거듭해 젊은 나이에 정규군의 최고위직에 올라선 청년이다. 검술 실력과 왕국에 대한 흔들림 없는 충성심은 나라 안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고, 국민들로부터도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휴마 명문가 출신으로 유년기부터 왕성에 드나들면서 자랐으며, 아가테 린드블럼과도 어릴 적부터 아는 사이. 아가테는 오빠처럼 여긴 정도가 아니라 그 이상의 무언가를 품고 있었다.

주인공 베이그 륭벨과는 라이벌 관계지만, 후술하겠지만 등장이 워낙 적은데다 라이벌 구도도 중후반에야 형성되기 때문에 잘 부각되지 않는다(...). 게다가 베이그는 워낙 사레랑 처음부터 끝까지 대립하는지라....오히려 사레가 베이그의 안티테제로 더 부각되는 편.

에트레 교와 수왕산에서 보스로 등장하는데, 두 번 모두 베이그와의 1:1 진검승부.

나는 맹세한다, 나의 검은, 내가 지켜야 할 것을 위하여(我は誓う、我が剣は、我が守るべき者の為に)

두 번째 전투에서 베이그와 검을 맞댄 채 자신의 맹세를 읊조리는 인트로가 상당히 멋지다. BGM인 The Edge of An Oath는 리버스의 명곡.

비오의는 피델리티 테스터먼트(Fidelity Testament )[1]

2. 작중 행적

주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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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최악의 안습일로를 걷는 인물. 다른 등장인물들은 대부분 자업자득이거나 결말은 좋게 끝났다.

아가테 린드블럼이 연모한 남자. 다시 말해 아가테가 휴마의 몸을 얻고 싶어 게오르기아스를 불러낼 결심을 하게 한 원인이 바로 이 사람이다. 어찌 보면 베이그가 술즈를 떠나 갖은 개고생을 하게 된 만악의 근원일지도 모른다(...)

아가테에게 '당신과 나는 너무 다르다'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본인은 신분의 차이를 말한 것이었지만,[2] 아가테는 이를 종족의 차이로 알아듣고 말았다. 그 말을 계기로 휴마가 아니면 밀하우스트에게 사랑받을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전 세계의 아름다운 휴마 여성을 모아오라는 명령을 내리게 되었다. 즉, 리버스 1부의 사건은 의도하지 않았다지만 이 자가 원흉.

첫 등장은 바빌로그라드 항구. 사성과 싸우고 있던 주인공 일행 앞에 바빌로그라드 항에 소란이 일어나고 있다는 말을 듣고 나타나, 사정을 듣고는 "자신이 충성하는 것은 왕국 그 모든 것이다"며 왕의 방패가 잡아갔던 아가씨들을 풀어주라고 지시한다. 다만 왕의 방패가 어떤 명령을 실행하고 있는지는 몰랐으며, 유진 갈라르도에게 여왕에게 돌아가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그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라는 말을 듣는다.

허나 유진의 말은 무시했거나 미처 신경쓰지 못한 모양으로, 1부 끝까지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끝까지 알아차리지 못했다. 결국 게오르기아스 격퇴 직후에야 무슨 사태가 일어났다는 걸 알아차리고 망루에 올라오지만, 이미 상황은 종료. 본격 안습인생의 신호탄.

실은 본인도 내심 아가테를 사랑하고 있었는지, 카레기아 성문 앞으로 찾아온 클레어(의 모습을 한 아가테)를 매몰차게 쫓아내기도 한다. 게오르기아스 부활직후 사망 이후 아가테[3]가 행방불명된 것엔 베이그 일행의 책임도 있다고 여겼고, 비록 공주의 잘못이라지만 이들을 도저히 용서할 수 없었기 때문.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 분노 때문에 아가테와 재회할 기회를 놓쳐버린다.

이후 라질더에 재등장, 휴마와 가쥬마 간 갈등이 극에 달한 시점에 나타나 마을을 군의 통제 하에 두게 된다. 다만 일단 휴마와 가쥬마를 서로 다른 구역으로 격리만 했을 뿐이라 아가테[4]와 재회할 기회를 놓쳐버렸다(2).

그 후 오랫동안 출연이 없다가, 베르사스에서 쿠데타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군대를 이끌고 당도해, 마침 처형당하기 직전이였던 아가테를 구하는데 크게 한 몫을 한다. 허나 그렇게 만나고는 골드바의 날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자신이 쫓아버렸던 클레어가 실은 아가테였다는 것을 알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그렇게 간신히 재회한 아가테는 도망가버렸다.

한동안 출연이 없다가, 미나르에서 베이그의 폭주 사태로 인해 클레어가 베이그의 곁에서 떠났을 때 클레어를 카레기아 왕성으로 보내고, 이를 쫓아온 베이그와 에트레의 다리에서 일대일로 싸우고 베이그를 관광보낸다. 플레이어가 베이그를 조종할 순 있지만, 체력을 아무리 깎아도 1에서 떨어지지도 않는데다[5]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피델리티 테스타먼트를 갈기다보니 절대 이길 수 없다.

클레어와 왕성에 도착한 후로는 클레어와 짜고 아가테 본인을 데려온것처럼 연기한다. 근데 어차피 만악의 근원인 질바는 진작에 알고있었고 사레도 다 아는지라...

유리스에 대항할 방법인 게오르기아스를 다시 부활시키기 위해 주인공 일행이 왕족에게 전해내려오는 유적을 찾아갔을 때, 제단의 바로 앞 방에서 베이그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다. 여기서 자신의 답을 찾아낸 베이그와 다시 대결하게 된다(위의 영상).

이후 유리스가 있는 곳으로 떠난 베이그 일행을 클레어, 아가테와 함께 걱정하다가 갑자기 나타난 샤오룬을 경계하지만, 이미 샤오룬을 잘 알고 있는 둘이 같이 타고 가자고 해서 잠시 벙쪘다가(..) 둘을 호위하는 명목으로 따라간다. 최종전 직전에 만나게 되고, 신수의 힘이 없어 유리스와의 최종전엔 참전하지 못하지만 클레어, 아가테를 지키는 일은 제대로 수행.

허나 모든 사태가 끝난 후, 아가테는 달의 폴스를 과용한 대가로 기력을 쇠진해 죽는다. 자신에게 사과와 연심을 전한 후 눈을 감은 아가테를 끌어안고 비통해하며 입을 맞춘다. 사태가 일단락된 후 베이그에게 왕국 재건을 위해 힘을 빌려주지 않겠냐고 부탁하지만 당신이라면 잘 해낼 수 있다는 말과 함께 거절당한다.(...)

크레딧을 보면 왈투와 함께 카레기아 재건에 힘쓰고 있는 듯. 왕좌에 밀하우스트의 투구와 아가테의 머리장식이 함께 놓여져 있는 장면도 지나간다.
[1] 독자적인 기술인 명기(命技)다.[2] 근데 밀하우스트 본인의 신분은 휴마의 명문 출신이다(?).[3] 이 시점에선 클레어와 영혼이 뒤바뀌었지만.[4] 의 몸에 들어간 클레어지만, 어쨌건 아가테는 아가테다.[5] 애초에 적의 RG -가 달린 무기가 아니면 섬광충 무한콤보도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