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2 09:57:17

밀로스 크라시치

세르비아의 前 축구선수
파일:external/www.przegladsportowy.pl/635777737975275256.jpg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밀로시 크라시치
Милош Краси | Miloš Krasić
출생 1984년 11월 1일 ([age(1984-11-01)]세)
유고슬라비아 SFR 코소브스카미트로비차
국적
[[세르비아|]][[틀:국기|]][[틀:국기|]]
신체 184cm
직업 축구선수 (윙어 / 은퇴)
소속 선수 FK 보이보디나(1999~2001 / 유스)
FK 보이보디나(2001~2004)
PFC CSKA 모스크바(2004-2010)
유벤투스 FC(2010~2012)
페네르바흐체 SK(2012~2015)
SC 바스티아(2013~2014 / 임대)
레히아 그단스크(2015~2018)
국가대표 46경기 3골(세르비아 / 2006~2011)
1. 소개2. 클럽
2.1. 보이보디나2.2. CSKA 모스크바2.3. 유벤투스2.4. 유벤투스 이후
3. 국가대표4.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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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세르비아의 前 축구선수. 빠른 발과 크로스가 장점인 선수였다.

2. 클럽

2.1. 보이보디나

2001년 보이보디나에서 데뷔해 2004년까지 77경기 7골을 기록했다.

2.2. CSKA 모스크바

파일:milos-krasic-cska-moscow.jpg

2004년 1월 크라시치는 러시아의 거함 CSKA 모스크바로의 이적에 합의했다.

첫 시즌에는 주전 자리를 차지하는데 난항을 걲었으나 두번째 시즌부터 주전 윙어로 활약하기 시작했고 2010년까지 2차례의 리그 우승을 비롯해 11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특히 2009년에는 세르비아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는 등 전성기를 누렸다.

2009-10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소속팀을 8강에 견인하며 유럽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된다.

2.3. 유벤투스

파일:nuovo.archivio.foto.krasic.juventus.nooooooo.1400x840.jpg

10-11 시즌을 앞두고 크라시치는 유벤투스로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초창기 폭발적인 활약으로 금발과 윙어 포지션인 것을 반영해 파벨 네드베드의 재림이라는 찬사도 들었으나 그것이 끝이었다.

라운드가 지날수록 크라시치의 단조로운 드리블 패턴이 세리아의 수비수들에게 읽히면서 부진에 빠졌고 결국 11-12 시즌에는 쩌리가 되었다.

2.4. 유벤투스 이후

주전 자리에서 밀린 크라시치는 결국 터키의 페네르바흐체로 떠밀리듯이 이적했다.

그러나 터키에서도 크라시치는 부진했고 1시즌만에 프랑스의 바스티아로 임대되었다.

14-15 시즌 페네르바흐체로 복귀했으나 리저브팀에서만 뛰는 등 팀의 애물단지가 되었다.

2015년 8월 30일 폴란드 엑스트라클라사의 레히아 그단스크로 이적해 뛰고있다. 한때 무수히 EPL 클럽들과의 링크가 있던 전성기에 비하면 굉장히 초라한 수준.

3시즌간 활약 후 은퇴를 선언했다.

3. 국가대표

파일:nuovo.archivio.foto.krasic.maglia.serbia.1400x840.jpg

대표팀의 주축 멤버로서 UEFA U-21 챔피언십에 두차례 참가했다. 2004년 UEFA U-21 챔피언십 당시에는 스쿼드에 이름을 올렸으나 한 경기도 뛰지 못했지만, 두 달 후인 2004 아테네 올림픽 스쿼드에 포함되어 6대 0으로 패배한 조별리그 1차전 아르헨티나전, 그리고 2년후 월드컵에서 성인팀끼리 또 맞붙었지만 그때도 6대0 지못미 2차전 호주전 그리고 조별리그 3차전 튀니지와의 경기까지 조별리그 3경기에 모두 출전했고 3차전 튀니지와의 경기에서는 골까지 기록했다.

성인 국가대표로서는,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에서 리투아니아, 오스트리아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었고 루마니아와의 경기에서는 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세르비아를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본선으로 진출시켰다.

2006년부터 2011년까지 6년간 세르비아 대표팀 소속으로 총 46경기 3골을 기록했으며, 두골은 앞서 언급한 남아공월드컵 예선에서의 득점이고 나머지 한 골은 월드컵 직전 홈에서 가졌던 카메룬과의 친선경기에서 기록한 것이다.

4.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