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0047a0> 자 | 춘배(春培) |
본관 | 여흥 민씨[1] |
출생 | 1899년 6월 26일 |
충청남도 홍주군 평면 인흥리 (현 충청남도 홍성군 금마면 인산리 인흥마을) | |
사망 | 1980년 11월 29일 |
충청남도 홍성군 | |
묘소 | 충청남도 홍성군 금마면 인산리 |
상훈 | 대통령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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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06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독립유공자 민록식은 그의 4촌 형이다.
2. 생애
민영식은 1899년 6월 26일 충청남도 홍주군 평면 인흥리(현 홍성군 금마면 인산리 인흥마을)에서 아버지 민영홍(閔泳弘)과 어머니 전주 이씨 사이의 두 아들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2]그는 1919년 4월 1일 홍성군 금마면 가산리에서 열린 임시 공연장에서 벌어진 독립만세시위에 참가했다가 경찰에게 해산된뒤 이튿날 홍성 장터에서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이 일로 체포된 그는 1919년 4월 23일 홍성경찰서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로 태형 90도에 처해졌다. 이후 홍성군에서 조용히 지내다 1980년 11월 29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6년 민영식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