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키의 필하매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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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colcolor=#000> 이름 | 미키의 필하매직 |
| 종류 | 공연 관람형 어트랙션 |
| 위치 | 매직킹덤 도쿄 디즈니랜드 디즈니랜드 홍콩 디즈니랜드 디즈니랜드 파리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
| 탑승시간 | 12분 |
| 디자인 | 월트 디즈니 이매지니어링 |
| 탑승인원 | 350명 |
| 개장일 | 2003년 10월 8일 2011년 1월 24일 2013년 3월 17일 2005년9월 12일 2018년 10월 1일 2019년 4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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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 탑승 영상 |
2. 특징
미키의 필하매직은 월트 디즈니 월드, 디즈니랜드, 도쿄, 홍콩, 파리 디즈니 리조트 등 전 세계 디즈니 파크에 설치된 3D 입체 멀티미디어 쇼 어트랙션이다. 2003년 월트 디즈니 월드 매직 킹덤에서 처음 개장했으며, 이후 전 세계 여러 파크에 도입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공연은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인 미키 마우스가 오케스트라 지휘를 하는 도중, 도날드 덕이 지휘봉을 잃어버리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중심으로 전개된다.탑승객들은 도날드 덕과 함께 신데렐라, 피터팬, 알라딘, 라이온 킹, 인어공주 등 여러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명장면과 음악을 3D 입체 영상과 입체 음향, 그리고 바람, 물 분사, 냄새, 조명 등 다양한 특수 효과와 함께 체험하게 된다. 3D 안경을 쓰고 관람하는 이 쇼는 캐릭터들이 객석 가까이 다가오는 듯한 생생한 몰입감을 제공해,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기술적으로는 월트 디즈니 이매지니어링이 제작했으며, 약 12분간 진행되는 이 공연은 3D CGI 애니메이션 영상과 입체 음향 시스템을 기반으로 특수 효과를 더해 현장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피터팬 장면에서 바람이 불어오는 효과, 인어공주 장면에서 물방울이 튀는 연출, 그리고 특정 장면에서 향기가 퍼지는 등 다채로운 감각적 요소가 어우러져 관람객의 몰입을 돕는다.
이 어트랙션은 날씨와 관계없이 실내에서 즐길 수 있어 언제든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대기 시간은 보통 10~30분 정도이며, 디즈니 제니플러스(Genie+) 등의 우선 입장 시스템도 지원한다. 휠체어 접근성도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 장애인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미키의 필하매직은 디즈니의 클래식 애니메이션 명장면과 음악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디즈니 팬들에게 필수 코스다. 다만 3D 안경 착용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다소 멀미를 느낄 수 있고,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에게는 흥미가 떨어질 수도 있다. 그래도 전 연령대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어트랙션으로서, 디즈니 파크 방문 시 꼭 경험해볼 만한 쇼로 평가받는다.
3. 여담
디즈니 캐릭터와 음악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 경험할수 있다.특수 효과와 3D 영상의 조화가 뛰어나 시각·청각적 즐거움 느낄수 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층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어트랙션이다.
실내 어트랙션이라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관람이 가능하다.
대기시간이 길면 40분이며 매우 인기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