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이름 | 미야타 사야카 |
생일 | 7월 24일 |
나이 | 18세[1] |
혈액형 | A형 |
신장 | 164cm |
타입 | 아웃파이터 |
성우 | M.A.O/펠리시아 에인젤 |
1. 개요
경녀의 또다른 주인공. 노조미의 룸메이트. 호칭은 '미야타 쨩'. 유도 청소년 국가대표까지 선발된 적 있었던 촉망받던 유도 천재였으나 어린 시절부터 경녀 선수가 되는 것을 꿈꾸고 있었고, 노조미와 마찬가지로 경녀의 길을 노리고 있다.2. 상세
쿨한 외견과는 달리 감정 표현이 풍부하다. 빈유가 컴플렉스라 가슴을 만지작대기도 하고, 남의 거유가 화제가 되면 혼자 열을 내기도 한다. 운동 능력이 현저히 높아서 경쾌한 몸놀림과 반사신경을 이용한 고속의 몸놀림[2]은 엘리트 수준에 필적할 정도이다. 여러 가지로 노조미를 신경쓰고 있으며 자신 이외의 사람이 노조미와 대화하면 질투심을 보이며 얼굴을 찡그리거나 외면하기도 한다. 원작 1화에서는 경녀 체험장에서 노조미와 만나게 된다.3. 타입/경력/순위
타입은 아웃파이터. 세토우치 경녀 학교 엘리트 클래스에서의 순위는 11위. 로쿠도 린의 스피드 공격에 자극받아 공격하는 수영복 단면을 최소화하는 기술인세토우치 경녀 학교 졸업 후 노조미와 같이 효고 지부에 배속된다. 123화에서 A급이 걸린 시합에서 노조미와 제대로 한 판 붙지만 둘 다 수영복이 찢어질 정도로 격하게 붙어버리는 바람에 결판은 못내고 둘 다 몰수패 당한다. 이후 스미레의 추천으로 경녀 선수 기숙사인 가든 워스로 가게 된다.
[1] 고등학교 3학년[2] 정면자세에서 엉덩이로 처올리는 자세변환이 너무 빨라서, 상대했던 동기는 빈유가 갑자기 거유로 변한 것 같은 착각을 느꼈다.[3] 농담이라고 하기 뭐한 게, 애니메이션 연출상 상당히 의식한 듯한 연출을 보여준다. GN 드라이브 같은 연녹색 빛이 휘감고 GN 입자 같은 입자가 주변에 뿌려지며, 심지어 양자화 같은 이펙트까지 보여준다. 사용시간 제약에다가 사용 후 일정시간 무력화까지...[4] K(くいこむ=파고들기)-Accelation(가속). 다시 말해 (엉덩이에 수영복을) 파고들게 해서 가속을 거는 기술이다. 처음 보면 은근 연출이 충격적이다.[5] 다만, 이 기술은 사용 제한시간이 30초인 데다, 사용 후 엉덩이 근육에 엄청난 경직과 고통을 줄 정도로 엉덩이 근육을 혹사시키는 기술이다.[6] 이 유도를 조합한 필살기는 나중에 123화에서 노조미 대책용으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