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D8FF><colcolor=#fff> 미야츠키 니야 三矢月二夜 | Niya Miyazaki | |
| 나이 | 13세 |
| 모발 및 홍채 색 | 은발머리, 벽안 |
| 성별 | 남성 |
| 수호 캐릭터 | 미케 |
| 캐릭터 변신 | 불명 |
| 학교 | 성 아르카나 학원 중등부(재학중) |
| 특기 | 메이크업, 패션코디 |
| 되고 싶은 자신 | 불명 |
1. 개요
나는 알 학급의 미야츠키 니야.잘 부탁해.냥~ |
만화 캐릭캐릭 체인지의 후속작 캐릭캐릭 체인지! Jewel Joker에서 새롭게 등장한 인물.
2. 상세
츠키요미 이쿠토와 비슷한 고양이 컨셉 캐릭터를 가진 알 학급의 남학생으로 하트 기숙사 소속이다.다만 이쿠토와는 다르게 삼색 고양이이며, 성격도 발랄하고 붙임성이 좋다. 또한 수호캐릭터가 태어나지 않았음에도 캐릭터 체인지를 할 수 있다. 캐릭터 체인지를 할때의 모습은 이쿠토처럼 고양이 귀가 튀어나온 형태이다.[1] 평소 유튜버처럼 학교 내에서 방송을 하고 다니는 방식을 통해 학교 생활을 하기 위한 포인트를 모으고 있다. 또한 화장이나 패션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늘 화장을 하고 자신을 꾸미고 다니며, 클럽하우스 빈방을 개조하여 옷장 및 메이크룸으로 사용하고 있다.[2] 패션에 능통하다보니 아무의 수호캐릭터들 중 패션을 다루는 미키와 접점이 많다. 보통은 니야의 기행에 미키가 츳코미를 넣는 형태이다.
단순히 이것만 보면 그저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고 사는 평범한 학생처럼 보이지만 단순한 인물은 아니다. 아르카나 게임을 하면서 무언가 꿍꿍이를 꾸미는 모습을 보이는 등 전작의 이쿠토의 포지션을 계승한 모습을 보인다.[3]
3. 작중 행적
1화에서 첫 등장할때 아르카나 특대생으로 입학하여 모두의 관심을 끌게 된 히나모리 아무에게 큰 흥미를 가지게 된다. 따라서 그녀가 학교에 전학오자마자 바로 방송을 할 목적으로 말을 걸게 되는데 이것을 계기로 친해지게 된다. 그는 방송을 도와줬다는 보답으로 전학온지 얼마 안된 아무에게 아르카나 학원의 네 개의 기숙사 및 아르카나 주얼에 대해 설명해주고 포인트 시스템에 대해서도 알려주는 등 많은 도움을 준다.또한 그가 다소 자신의 일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자 이것을 보고 아무는 그를 멋지다고 칭찬해주는 등 호의적인 태도로 대한다. 또한 니야를 보고 이쿠토를 떠올리게 되면서 얼굴이 빨개지게 되는데 이것을 보고 아무가 자신에게 관심이 있다는 뜻으로 오해하였는지 마음에 들었다며 그녀에게 이성적 호감을 가지고 자신의 여자친구가 되어달라며 대시하나 까이게 된다.그 후에는 그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는지 아르카나 게임이 열릴때도 방송을 진행할때 신경쓰는 아이를 위해서라면 자신도 진심이 될지도 모른다고 언급하며 아무를 도와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그 뒤에는 타다세와도 친해지게 되면서 같이 수시로 방송을 하게 된다. 이 때문에 가디언 회의가 열릴때도 잠깐 참여했으나 정작 중요한 활동을 앞두고 있을때는 한발 뒤로 빠지는 모습을 보인다. 개인적으로 효도 키리오미와는 사이가 좋지 않다는 사실이 드러났는데, 미라주 링크스 사건으로 학원이 떠들석할때도 키리오미로부터 진범이 아닌지 의심받기도 했다.[4]
그 후에 아무에게 부탁하여 자신이 배운 헤어 스타일을 직접 구현하는 방송을 하게 된다. 항상 의문스러운 태도를 보이는데다 의심받고 있는데 적극적으로 본인을 해명하지 않는 니야의 태도에 의문을 가진 아무는 이유를 물어보는데 도리어 그것을 보고 아무도 타다세도 상냥하다며 어떻게 사람을 그렇게 쉽게 믿냐며 반문을 가진다. 그리고 아무를 떠보듯이 말한 후 자신을 믿냐고 물어보는데 믿는다고 하자 갑자기 진한 스킨쉽을 시도하며 차가운 표정으로 배신당한 건 한때 누군가를 믿었다는 증거라며 처음부터 믿지 않았으면 배신을 당할 일도 없다는 의문스러운 말을 한다.
그 후 아무가 갑자기 달라진 그의 태도에 낯설어하는 반응을 보이자, 몰래카메라라며 원래 평상시 태도로 돌아온 후 아무에게 장난을 친 것으로 헤어 방송을 마무리. 9화에서는 이쿠토를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 이후 이쿠토의 얼굴을 보고 화장빨 잘 받게 생겼다며 타다세와 함께 끌고가서 자신의 방송소재로 써먹는다.
10화에서는 아무를 사이에 두고 이쿠토와 투닥거리며 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했으며 11화에서는 아무의 고민을 들어주게 되면서 이야기를 나눈다. 이때 쿠루무가 학교의 스타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어째서인지 쿠루무를 자신의 방송에 출연시키지 않았는데 아무가 그 이유를 묻자 쿠루무의 변신은 굉장하지만 무엇인가 진짜같지 않아 끌리지 않기에 그렇다고 답하며 도리어 풀죽어 있어도 반짝임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말을 하며 아무에게만 큰 흥미를 보인다. 후에는 위로 겸 그녀에게 작업을 걸려다 때마침 등장한 나기히코와 리마를 보고 하던 일을 멈추고 아무에게 다음에 보자며 사라진다.
12화에서는 학원장에 의해서 호출되어 무엇인가의 지령을 받는다. 13화의 키리오미 언급에 따르면 학원장과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4. 대인관계
4.1. 친구
4.1.1. 호토리 타다세
타다세가 처음으로 아르카나 학원으로 전학왔을때 사귄 친구. 처음에는 학교생활을 할때 필요한 포인트를 모으기 위해서 그를 방송 소재로 늘 써먹었다.그러나 같이 지내다 보니 타다세쪽에서는 그에게 우정의 감정이 생겼다. 미라주 링크스가 아닌가 의심받을때도 아무는 믿어주고 싶어했는데도 반쯤 의혹을 가졌으나 유일하게 아무 의심없이 그의 편을 들어주었던 친구.
니야의 누명을 벗겨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니야쪽에서는 타다세에게 어떤 감정을 품고 있는지는 나오지 않았으나, 타다세를 매우 상냥하고 좋은 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현재도 같이 학교내에서 붙어다니고 있으며, 매일 방송을 같이 하다보니 학생들 사이에서는 '니야타다'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그러나 당사자들끼리는 서로 모르고 있으나 히나모리 아무를 노리고 있다는 점에 있어서 연적 관계에 있다.
4.1.2. 히나모리 아무
마찬가지로 아무가 처음 아르카나 학원에 왔을때 사귄 친구.처음에는 타다세와 마찬가지로 방송용 소재로 써먹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이후에 호감을 사기 위해서 기숙사 안내까지 해주는데 아무의 쿨앤스파이시적인 모습과 무엇인가에 몰두해서 일을 진행하는 자신을 칭찬하는 태도에 호감을 가지게 된다.7화에서 아무에게 갑자기 달라진 태도를 보이는 걸 보면 다른 목적이 있어서 접근한 게 아니냐는 생각이 드나, 그녀를 보고 반짝반짝 빛난다고 이야기를 하는 거나 아르카나 게임때도 신경쓰는 아이를 위해서라면 진심이 될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그녀를 도와줬던 태도를 보면 호감을 가지고 있는 건 확실하다. 그 이후에는 쿠루무와의 일때문에 풀이 죽어있자 위로해주기도 하고, 고민 상담을 적극적으로 들어준다.
게다가 자신을 보고 이쿠토를 떠올려서 얼굴이 빨개진 모습을 보고 현재 자신을 좋아하는 걸로 착각하고 그녀를 마음에 들어해서 여자친구로 삼기 위해서 들이대고 있다. 이때문에 츠키요미 이쿠토와 그녀를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물론 여타 다른 서브 남자 주인공들과 마찬가지로 아무는 니야는 안중에도 없으며,친구로만 여기고 있으므로 가망성 없는 러브라인이다.
4.2. 그 외
4.2.1. 효도 키리오미
서로 적대하는 관계로 사이가 좋지 않다. 일단 키리오미쪽에서는 그를 볼때마다 늘 적대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싫다고 언급까지 할정도.니야 또한 그를 볼때마다 싸늘한 반응을 보이는 걸 보면 이는 그도 키리오미를 싫어하는 건 마찬가지다. 따라서 만날때마다 서로 으르렁대는 모습을 보여준다.
13화에서는 이 둘의 관계에 대해서 상세한 언급이 나오는데, 키리오미의 방에서 상이나 트로피같은 것들이 나온다. 그러나 이는 전부 2등인 상으로 1등은 언제나 미야츠키 니야가 전부 쓸어갔다고. 그러나 실력이 아니라 운빨로 모두 자신이 노리는 1등 자리를 차지했다고 하며, 의지도 없어보이면서 그 자리를 차지하는게 싫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부당한 방법으로 그 자리를 차지한다고 여겨서 싫어하는 듯.그것 외에도 학원장과 모종의 관계가 있어서 싫은 이유도 있는 듯하다.
4.2.2. 기타
- 츠키요미 이쿠토
아무를 사이에 두고 서로 투닥투닥거리는 라이벌 관계로, 좋아하는 여자가 같다는 점에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단 외모만큼은 인정하는지 그를 보고 메이크업이 잘 먹힐 것 같은 얼굴이라고 후하게 평가하기도 했다. 똑같이 자신의 방송용 소재로 써먹으려고 끌고가기도 했다.
[1] 사실은 거짓말로 그의 수호캐릭터는 이미 태어나 있었다.거기다가 알 학급이 아직 수호캐릭터가 태어나지 않은 학생들로 구성된 것을 고려하면 그는 대외적으로 신분을 속이면서 다니고 있는 것이다.[2] 옷과 화장품도 다수 구비하고 있다.[3] 거기에다 그의 고양이 색깔인 삼색은 유전적 특성상 99%가 암컷이다. 수컷인 경우는 1% 정도로 매우 희귀하고, 이마저도 절대다수가 생식 능력이 없다. 이러한 점으로 인해 그에 대한 의문점을 더욱 증폭시켜 주고 있지만 현 시점에서는 되려 수상한 느낌은 들지 않는다.[4] 키리오미가 이야기를 꺼내면서 니야를 의심할때 정작 본인은 몰래 나무 위에 숨어서 대화를 듣고 있었다. 7화에서 아무에게 의뭉스러운 말을 하면서 보였던 차갑고 싸늘한 태도와 무엇인가 언급을 자제하는 키리오미의 태도로 보아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듯하다.[5] 12화에서 학원장이 그를 불러내서 슬슬 움직여줘야겠다는 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