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14 18:27:04

미야모토 히로시

파일:애니메이션 감독 미야모토 히로시.jpg

1. 개요2. 참여작

1. 개요

宮本浩史
개인 트위터
일본인 애니메이션 감독 및 CG 디렉터. 호코현 코베시 출신. 1985년 4월 16일 생. ([age(1985-04-16)]세)

스퀘어 에닉스, Production I.G, 토에이 애니메이션을 거쳐 ABC 애니메이션 소속이다.[1]

자신이 거쳤던 회사들 중 주로 토에이 애니메이션의 작품 참여 비중이 높으며, 토에이 소속 시절 여러 작품에 CG 제작을 담당했지만 2020년 5월 기준 토에이를 퇴사한 이유는 회사가 나에게 기대해주는 일과 내가 하고 싶은 일의 방향성이 어긋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다만 ABC 애니메이션에 소속된 이후에도 아예 의절한 것은 아니고, 여전히 토에이 작품에 CG 모델링 연출 및 감독 또는 다양한 직책으로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

스퀘어 에닉스 게임 회사에서 리얼계의 캐릭터 모델링 작업을 주로 하다가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매력을 느껴 게임과는 달리 애니메이션은 캐릭터를 특히 표정이 어떻게 표현되는가에 관심을 가져 애니메이션 CG 모델링 직업으로 전환했다. 게임 회사에서 일할 시절에는 애니메이션에 대해 그다지 큰 흥미가 없었다가 주변 인물들로부터 조언을 듣고 그때서부터 차츰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한다. 주로 프리큐어 시리즈에 CG 모델링 작업 참여율이 높고, 맡은 장면들마다 각 캐릭터들 표정이 다양하게 연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첫 감독 데뷔작인 극장판 Go! 프린세스 프리큐어 Go! Go! 호화 3편!!!인 경우 CG로 직접 연출과 컨트롤하고, 캐릭터 디자인까지 직접 맡았다. 팬들로부터 CG 모델링 수준이 상당히 높은 퀄리티라고 평가받았다.[2]

다른 감독작인 극장판 프리큐어 드림스타즈!에서도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고, CG를 통해 빠른 역동적인 움직임을 잘 살려낸데다 작화 평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3번째 감독작인 극장판 허긋토! 프리큐어♡두 사람은 프리큐어 올스타즈 메모리즈에서는 생물 디자인도 소화해 냈다.

종합적으로 감독작들마다 스토리를 제외하면 CG 모델링, 연출, 작화 등 영상적인 퀄리티 측면에서는 모두 평가가 좋은편이다.

같이 작업하는 감독으로는 자코 아키후미, 나가미네 타츠야가 있다. 나가미네 타츠야 감독 밑에서 CG로 참여하던 중 나가미네가 3D CG를 곳곳에 사용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2. 참여작



[1] 블로그 출처[2] 이 때 미야모토 감독의 제작팀이 CGWORLD라는 매거진에서 주최한 올해의 CG 작품 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