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1-22 14:04:39

미야모토 젯카

1. 프로필2. 상세3. 작중 행적4. 전투력5. 신기6. 관련 문서

1. 프로필

<colcolor=#fff> 일러스트 비주얼
파일:미야모토젯카.png
宮本絶花 / Miyamoto Zekka
나이 14세
몸무게
쓰리사이즈
생일
종족 인간
하이스쿨 D×D의 스핀오프 주니어 하이스쿨 DxD의 주인공.

2. 상세

중등부 2학년의 전학생. 미소녀지만 학교 데뷔를 대차게 실패해서 첫인상을 말아먹은데다 사나운 눈매 탓에 친구가 없다. 정작 본인은 자신의 눈매를 신경쓰는 소심한 성격.

신기의 능력에 의해 싸우는 상대의 젖가슴을 작게 만들고 본인은 크게 만들 수 있다. 그래서 가슴이 굉장히 크다. 3권 기준 E컵, 곧 있으면 F컵이라고. 다만 빼앗은 가슴을 다시 돌려줄 수는 없어서 원한을 가진 여자들이 많다고 한다. 본인은 자신의 가슴을 싫어하며 거유는 그냥 다 싫어한다.

3. 작중 행적

가을에 쿠오우 학원 중등부 2학년으로 전학왔다.[1] 등교 중 길을 잘못 들어서 오컬트 연구부 부실이 있는 건물로 갔다가 리아스 그레모리와 마주치고 중등부로 가는 길을 안내받는다. 지각 직전인 상황에서 2층 창문으로 뛰어들어 자기소개를 하는 바람에 학교 데뷔를 완전히 망치고 동급생들에게 피해지게 된다. 그 후 아비 아몬에게 이끌려 오컬트 검도부에 입부한다.

4. 전투력

미야모토 무사시의 후손으로서 니텐이치류를 단련한 검사. 인간이라 기본 신체능력이 나이트의 특성도 발휘하지 않은 제노비아에게 속도와 힘으로 압도당할 만큼 부족하지만 사이라오그 바알과 마찬가지로 투기를 사용할 수 있기에 투기로 강화하면 마력과 이빌피스의 특성을 발휘하는 제노비아와 동급의 신체능력을 발휘한다. 검술실력으로도 호각인지 서로 죽도를 들고 대련하자 동시에 죽도가 박살났다.

여기에 신기인 천성도 한 자루로는 신멸구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강력한 신기라 엑스듀랜달에 별로 밀리지 않는 것 같으니 전체적인 전투력은 얼추 제노비아급. 서로 전력은 아니었고 젯카가 아무래도 교회의 전사로서 살아온 제노비아보다 경험은 부족할테니 제노비아보다 살짝 아래 정도로 보는 게 맞다. 다만 젯카가 아직 중학생인 것을 고려하면 장래성은 더 있어보인다.

5. 신기

천성(天聖)
검 형태의 신기로 본래 두 자루가 하나였지만 다른 한 자루[2]는 어디론가 사라진 상황. 문제는 위치한 곳이 가슴이라 신기를 사용하려면 찌찌발도를 해야한다.

찬탈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Dual로 적의 생명력[3]을 빼앗아 흡수하거나 Evolution으로 자연치유 속도의 향상과 투기 발현이 가능하다. 그리고 빼앗은 상대의 능력을 단 한번 재현할 수 있는 것이 주 능력으로, 젯카는 이를 이용해 제노비아와의 대련에서 리아스[4]의 멸망의 마력을 재현해냈다.

그리고 사실 천성이라는 이름은 진짜 이름이 아니고 전 사용자인 미야모토 무사시도 진짜 이름을 모른체 사용했었다. 타천사 간부 페네무네가 밝힌 진짜 이름은 실낙원의 쌍도(双刀)<에덴 ・ 듀얼>. 죄를 지었지만 코키튜스 최하층에 봉인된 드래곤 이터 사마엘과는 달리 신에게 편애받아 신기에 봉인된 정도로 끝났다는 걸 보아 정체는 아담이브. 천성과 종성 두 자루 모여있으면 신멸구인듯 하지만 종성이 실종됐기에 신멸구로 인정받진 못했다.

6. 관련 문서


[1] 잇세가 시험공부 중이라는걸 보면 11권 시점으로 보인다.[2] 미야모토 무사시가 붙여준 이름은 종성(終聖).[3] 젖력(뉴 에너지)이라고도 한다... 가슴이 곧 생명력이라는 모양. 즉, 이 능력을 발동하면 상대 여성의 가슴이 작아지고 그만큼 젯카가 흡수해서 가슴이 커진다.[4] 직접 빼앗은건 아니고 가슴과 가슴이 맞닿았을 때 그녀의 젖력의 잔재 일부를 흡수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