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colcolor=#373a3c,#212121><colbgcolor=#66ccff> 영명 | Mia Greymane | |
종족 | 인간 | |
성별 | 여성 | |
진영 | 얼라이언스, 길니아스 왕국 | |
직위 | 전 길니아스 여왕, 길니아스 태후 | |
지역 | 길니아스, 텔드랏실, 스톰윈드 | |
가족관계 | 아키발드 그레이메인(시아버지), 겐 그레이메인(남편), 리암 그레이메인(아들), 테스 그레이메인(딸) | |
성우 |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등장인물. 그레이메인 왕가, 길니아스의 왕비(여왕), 겐 그레이메인의 아내다. 남편 겐과 달리 평범한 인간이다.
2. 작중 행적
대격변 늑대인간 시작 퀘스트에서 첫 등장. 길니아스 탈출 이후 줄곧 다르나서스에서 머물며 나이트 엘프들과 친분을 쌓았다.격전의 아제로스에서 가시의 전쟁 때는 아스타리 스타시커와 함께 스톰윈드로 탈출하는 다르나서스 주민들을 도왔으며, 본인은 남편의 도움으로 간신히 피난한 뒤 스톰윈드 대성당에서 부상당한 피난민들의 치료를 돕게 된다. 그리고 늑대인간 전용 퀘스트인 길니아스의 유산 퀘스트에서 미아의 딸인 테스 그레이메인이 자신도 국민과 함께 늑대인간이 돼야 하는지 고뇌할 때 남편인 겐과 함께 그 얘기를 듣고 늑대인간이 되는 선택은 되돌릴 수 없는 선택이니 섣불리 저주를 받는 것보다는 나이트 엘프의 드루이드들을 통해 도움을 얻으라는 의견을 내놓는다. 딸과 남편의 말싸움을 지켜보고 딸이 떠난 뒤 남편의 걱정을 진정시키며 딸이 무엇을 선택하든 그걸 존중하자는 입장을 취한다.
용군단 직전을 다루는 단편소설 <영원한 맹세>에서는 테론과 탈리스라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다. 어둠땅에서 겐이 테론에게 날 선 반응을 보여줬던 것 때문인지 겐은 참여 하지 않고 미아 혼자만 참여하였으며 미아의 참석으로 본 탈리아 메네실이 꽤 당황했다. 아마도 겐을 따라서 미아도 참여 안할 거라 생각한 듯.
3. 게임 내 클릭 대사 모음집
- 환영
- 반갑습니다, 용사여.
- 길니아스를 대표해 감사드립니다.
- 땅이 아니라 백성이 곧 왕국이지요.
- 도와드릴까요?
- 짜증
- 겐은 늙은 늑대와 이어져 있지만, 제앞에서는 고양이처럼 굴게 만들 수 있죠.
- 작별
-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 고향이 절 부르는군요.
-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 죄에는 그 대가가 따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