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크롤리 Miss Crawly | |
<colbgcolor=#1938a8><colcolor=#ffffff> 종족 | 녹색이구아나 |
성우 | 가스 제닝스[1] 정재헌 타나카 마유미 |
[clearfix]
1. 개요
애니메이션 영화 씽 시리즈의 등장인물. 버스터 문의 극장에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늙은 나이에다 한쪽 눈은 의안이라 특정한 상황에서 빠지거나 마음대로 굴러다니는 모습을 보여준다. 미스인걸 보면 결혼은 안 한 듯.2. 작중 행적
2.1. 씽
버스터 문의 부탁으로 극장의 단원들을 모집하기 위한 오디션의 포스터를 제작하게 되는데 실수로 상금 1,000달러를 100,000달러로 오타를 내버린다. 하지만 이로 인해 극장의 오디션이 흥행하게 되는 결과를 맞이한다.작중 조니의 피아노 실력을 코치해준 인물이 다름아닌 미스 크롤리였다. 물론 처음에 조니의 실력을 보고 대놓고 안 좋다고
2.2. 씽2게더
여전히 문 극장에서 직원으로 일하며 버스터를 돕고 있다.클레이 캘로웨이를 찾아가보라는 버스터의 부탁을 듣고 정보를 모아 캘로웨이의 집에 찾아가지만 캘로웨이의 집에 있는 여러 함정들과 캘로웨이의 페인트 총 난사로 만신창이가 되어 돌아온다.[2] 여담이지만 이때 도망가다가 의안이 빠진 상태로 날아온 사과가 눈에 대신 들어와서 순간 눈알이 없는 상태로 눈이 떠진 거 같은 다소 징그러운 장면이 연출되었다(...).
이후 버스터가 직접 캘로웨이를 찾아가기 위해 크롤리에게 총괄역을 대리하게 되는데 이에 크게 책임감을 느끼고는 군기를 강하게 잡아서 공연 준비를 진행시킨다.[3]
공연 시간이 되자 아직 캐스팅되지 않은 초록 외계인 역에 포르샤를 그만 질질 짜라고 정신차리게 해준 뒤, 데려와서 캐스팅시킨다.
3. 여담
캐릭터의 성별은 여성이지만 담당 성우는 남성이며, 그로 인해 한국어 더빙판에서도 남성 성우가 캐스팅되었다[4]. 다만 일본 내수판은 남성 성우 대신 중성적인 목소리를 가진 여성 성우로 캐스팅하였다.[1] 씽 시리즈의 감독. 참고로 로지타의 아이들의 목소리를 제닝스 감독의 자녀들이 담당하였다.[2] 돌아온 후에도 총소리를 흉내내며 공포에 떤다던가 캘로웨이를 다시 보자 기절하는 등의 PTSD에 시달린다.[3] 이때 빠진 의안 대신 검은 안대를 쓰고 나오는게 압권. 더 웃긴건 버스터가 자리비운 사이에 군기를 확실하게 잡았는지, 버스터가 다시 복귀하자마자 모두 차렷 자세로 맞이해줬다.(...)[4] 노년 여성 캐릭터의 성우를 남성으로 캐스팅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