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필 | |
| 타카무라 쇼이치로(高村翔一郎) 미디어 마술사 | |
| <colbgcolor=#d2d2d2,#2d2d2d> 이름 | <colbgcolor=#ededed,#191919> メディア魔術師 |
| 성별 | 남성 |
| 주요 출연작 |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
| 인물 유형 | 악역, 괴인 |
| 등장 에피소드 | 아이돌 첫 경험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에피소드 33) |
| 성우 겸 인간체 배우 | 카이즈 료스케[1] |
"내가 상냥하다고? 멍청한 여자구만. 내가 사진을 찍으면 기력이 흡수된다는 것도 모르고..."
1. 개요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33화에 등장하는 고마 괴인. 얼굴의 모습이 해골과 카메라를 섞어놓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가라 중좌가 보낸 괴인이다. 인간체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체의 매니저인 타카무라 소이치로.2. 작중 행적
작중 초반에 날개에 상처를 입은 새를 구하려던 천풍성 린의 손을 잡으면서 우연히 린을 만나고, 천풍성 린을 아이돌로 데뷔시켰다.그리고 아이돌인 그녀의 노래[2][3]를 바탕으로 린의 기력을 흡수해 사람들에게 퍼뜨리고 조종하여 파괴활동을 벌이기도 하였다. 그리고 카메라의 필름으로 적을 묶어두고 카메라의 눈에서 영상을 실체화해서 공격하는 미디어 공격이 특기.[4] 그외에도 '미디어권 일시정지'라는 상대의 행동을 일시적으로 멈추게 하는 기술도 사용한다.
중반부 다이레인져와 전투 중 오른쪽 팔에 부상을 입고[5] 린의 치료로 따뜻한 마음씨를 가지게 되고[6] 나중에 바닷가에서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린: 무슨 일이예요, 타카무라 씨?
타카무라: 난 널 속였어. 난 고마인 인간이야!
린: 거짓말!
타카무라: 거짓말이 아니야! 타카무라는 환상일 뿐이야! 린은 알고 있지, 내 진짜 모습을...
린: 아니에요, 아니에요! (타카무라를 껴안는 린.)
타카무라: 난... (해변가에 걸터앉는 타카무라.) 난 어째서 고마로 태어난 거야?
린: 타카무라씨! 비록 고마라 해도 타카무라 씨는 타카무라 씨예요!
(이 때, 가라 중좌가 두 사람을 공격한다.)
가라 중좌: 멜로 드라마는 이제 끝이야.
타카무라: 난 널 속였어. 난 고마인 인간이야!
린: 거짓말!
타카무라: 거짓말이 아니야! 타카무라는 환상일 뿐이야! 린은 알고 있지, 내 진짜 모습을...
린: 아니에요, 아니에요! (타카무라를 껴안는 린.)
타카무라: 난... (해변가에 걸터앉는 타카무라.) 난 어째서 고마로 태어난 거야?
린: 타카무라씨! 비록 고마라 해도 타카무라 씨는 타카무라 씨예요!
(이 때, 가라 중좌가 두 사람을 공격한다.)
가라 중좌: 멜로 드라마는 이제 끝이야.
이후 타카무라는 가라 중좌에게 배신자로 낙인찍히게 되고 린은 변신해 가라를 물리치려 하지만, 사진으로 기력을 흡수당해 변신할 수 없게 되고 가라에게 죽을 위기에 처한다. 이때 타카무라가 린을 보호하고 본모습으로 변신해 가라를 공격하지만, 힘의 차이가 컸기에 결국 가라의 공격을 받고[7] 린의 옆에서 다음에 인간으로 태어나면 너의 미소를 보고 싶다는 말을 남기고 사망한다.
"린... 다음에 인간으로 태어나면, 너의 미소를 보고 싶어..."
유언
유언
하지만 호우오우레인저가 가라 중좌를 공격하자 가라는 도망치면서 그의 시체에 거대화 폭탄을 던져서 거대화, 본래의 의식이 없는 상태로 폭주하다가 린이 불러낸 대왕검 질풍노도로 일격을 받아 완전히 사망한다.[8]
사건이 마무리되고 나서 린은 비록 그가 지구정복을 위해 자신을 이용한 고마 일족의 첨병이라 해도 상냥한 마음씨를 갖게 된 것을 떠올리며 그를 잊지 않겠다는 다짐과 함께 그가 찍어준 사진을 바다에 흘려보낸다.
3. 능력
| 미디어권 일시정지 |
| 카메라 셔터를 내려 상대의 행동을 멈추게 만든다. |
| 세뇌 |
| 린의 사진을 통해 사진을 본 사람을 고마의 하수인으로 만든다. 이것에 당한 사람들은 흡혈귀처럼 날카로운 이빨이 나고 다크 서클이 생긴다. |
| 필름 공격 |
| 손가락에 필름을 발사해 적을 묶는다. |
| 미디어 공격 |
| 영상에 나오는 대상을 실체화시켜 상대를 공격한다. 작중에서는 용성왕을 소환해 대화염을 내뿜었다. |
4. 여담
- 타카무라가 자신이 고마로 태어난 것에 대해 한탄하고 린이 타카무라를 위로하는 장면은 울트라 세븐에서 유리 안느가 "인간이든 울트라맨이든 단은 단일 뿐이잖아."라는 장면의 오마쥬한 것이다.
- 카이즈 료스케는 광전대 마스크맨의 주인공 타케루 역을 맡았는데, 이쪽은 자신이 사랑했던 여자가 악의 조직에 속하였다는 슬픈 사랑을 하게 되는 비운의 주인공을 연기하였으나, 이 작품에서는 정반대가 되었다.
[1] 광전대 마스크맨에서 타케루 / 레드 마스크 역을 맡았다.[2] 이 노래의 정체는 바로 극중 린의 테마곡인 바람의 전사. 작중에서는 린이 부른 것으로 처리.[3] 하지만 원곡은 이시다 요코가 불렀다. 덤으로 세일러문 R, 꼬마공주 유시의 엔딩을 담당한 가수.[4] 용성왕의 불을 뿜는 모습을 보이게 했는데 여기에서 실제로 불이 뿜어져 나와 가라를 잠시 공격했다.[5] 천화성 료의 기력탄을 맞았다.[6] 린이 없이 4명의 멤버가 전투를 벌였다. 이때 천화성 료가 기력탄을 그의 팔에 맞춰서 부상을 입었는데 인간체로 돌아왔을 때 같은 부위에 상처가 나있었고 그것을 린이 발견해 치료해준다. 당연히 그녀를 이용하고 있던 미디어 마술사는 자긴 신경쓰지 말고 가서 노래를 부르라고 짜증을 부리지만 그녀의 선량한 마음에 조금씩 심경의 변화가 생기게 된다.[7] 이 때 인간으로 잠시 돌아오는데, 칼에 베인 상처가 있었다.[8] 이때 다른 고마 괴인들과는 달리 폭사하지 않고 한줄기의 빛으로 사라지면서 린의 아이돌 시절 사진이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