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에 등장하는 캐릭터이자 라라야 오비에스의 심복. 한국판 명칭은 미넬 에이바성우는 사토 켄스케.[1] / 전태열.
2. 작중 행적
갤럭시 20화에서 라라야와 함께 신생 이나즈마 재팬과 스톰 울프와의 시합을 관전하면서 등장하였다.라라야가 츠루기에게 흥미를 보여 그에게 츠루기를 데려오라고 시키자 처음에는 지구인이라고 요구를 거절했다가,라라야가 빨리 츠루기를 데려오라고 성질을 내자 그녀의 요구를 받아들였다.
20화 끝부분에서는 어스 일레븐과 대적할 자천왕의 존재를 언급한다.
23화에서 간만에 다시 등장하여 비트웨이 오즈록에게 츠루기를 잡아올 것을 지시한다.
24화에서 츠루기에게 별을 보여주는 라라야와 동행하다가 그녀가 인파중에서 우는 아이를 보고, 울음을 멈추게하라니까 당황하며 아이에게 쩔쩔매며 식은 땀을 흘린다. 본인 전문은 아니라고. 뭐, 금방 애 어머니가 와서 해결되었지만.
36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하여 군사들을 이끌고 감옥에 유폐되어있는 츠루기와 라라야를 구출하였다.
로스트 갤럭시에서 나온 아크로우스 오비에스의 기억으로는 라라야의 할아버지인 이레이드 오비에스의 시중 정도였다. 이레이드의 정복사업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고, 아크로우스에 의해 이레이드가 사망했을때도 왕비를 먼저 구하는걸 우선시했다. 이레이드 사후 아크로우스가 즉위하면서 왕의 측근으로 대승진. 동년배의 아크로우스와는 아주 오래 전부터 깊은 유대로 이어져있다고 한다.
이래 봬도 어렸을때는 꽤나 미소년이었다. 게임판에서의 포지션은 디펜더로 성인 버전과 소년 버전을 따로 영입할수 있는데 소년 버전이 능력치가 월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