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아이실드21에서 나오는 미국 고교 미식축구 올스타 멤버들이 모인 팀. 아이실드21의 최종보스 팀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최강의 팀이다. 올스타답게 모든 선수들이 평균 이상이며 특히 펜타그램이라 불리는 다섯 선수는 각 포지션 별로 세계 최강이라 평가받는 선수들이다.그 펜타그램의 다섯 멤버는 NASA 에일리언즈에서 런닝백으로 뛰었던 팬서(패트릭 스팬서), 쿼터백의 클리포드 D 루이스, 라인배커의 타탕카, 코너백의 버드 워커 그리고 몇년 전 미국에서 활약하던 야마토 타케루가 갑자기 미국에서 미식축구를 그만 둔 원인이 되기도 하며 최강의 라인맨인 Mr.Don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고장에다가 올스타까지 모여 그야말로 넘사벽의 실력을 보여주며 테이코쿠 알렉산더즈가 언제나 전국 대회에서 우승을 했듯이 고교 미식 축구 세계대회에서 언제나 우승을 하는 팀이기도 하다. 심지어 펜타그램의 일원인 타탕카는 세계대회는 미국팀의 유린 퍼포먼스라고 중얼거리기도 한다.
테이코쿠 알렉산더즈처럼 1군 2군 이런식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역시 주로 뛰는건 1군이지만 굳이 1군이 뛰지 않아도 승리할 수 있는 팀이라고 판단되면 그 이하의 군으로 선수를 모두 교체하기도 한다. 그 2군에는 호머 피츠제럴드도 포함되어있고 이 2군 역시 상대팀인 뉴질랜드를 100점이 넘는 점수차로 압도하고 승리할 정도로 강하다.
결승전에서 일본팀과 붙게 되고 전반전에는 압도하지만 후반전부터 펜타그램의 일원들도 한번씩 패배를 경험하는 등 따라잡히며 서로 막상막하로 전개되어 무승부가 되면서 연장전 없이 공동우승이 되지만[1] 미식축구를 너무나 좋아하고 어떻게든 승부를 보고 싶었던 선수들이 마음대로 연장전을 펼쳤다. 연장전의 결과는 정확히 언급되지 않아서 나름 열린 결말이지만 팬서가 결말부에서 대학진학도 없이 NFL에서 뛰고있는 것과 세계대회 우승팀 MVP의 특전이 '즉석에서 프로계약' 이었던 걸 감안하면 사실상 미국팀의 승리로 끝나고 팬서가 MVP로 뽑힌 게 확실하다.[2]
2. 부원 리스트
- 라인맨
- Mr.Don = 도널드 오바만
- 런닝백
- 팬서 = 패트릭 스펜서
- 쿼터백
- 코너백
- 라인배커
[1] 당연히 미국이 이길줄알아서 아예 무승부일때의 규정을 만들어두지 않았다고 한다.[2] 사실상 확인사살 과도 같은 장면으로 세나가 결말부에서 팬서가 우승컵을 들고 헹가래 받고있는 모습을 회상하는데 NFL은커녕 미국 올스타에 들기에도 턱없이 부족한 실력이라 평가받던 호머가 유니폼을 입고 헹가래 쳐주고 있는걸 보면 이 장면이 팬서가 소속된 NFL 팀이 우승한 장면이라 보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