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6-08-13 13:56:25

문수사



1. 충청남도 서산시의 사찰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문수골길 201에 위치한 고려 시대의 사찰이며, 대한불교 조계종 제7교구 본사 수덕사의 말사(末寺)이다.

문수사가 처음 지어진 연대는 알 수 없으나 금동여래좌상에서 고려 충목왕 2년(1346년)에 만든 문서가 발견되어 그 이전에 지어짐을 알 수 있다. 또한 개심사와 가까이 있어 문수사를 관람 한 뒤 개심사로 넘어가도 좋다. 또한 개심사에 비하면 비교적 볼게 그리 없기 때문에 개심사로 넘어가서 카페나, 절에 가도 좋다.

2.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에 있는 사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 토지면 지리산 산중턱에 있는 절.

섬진강 홍수 당시에는 마을 축사에서 기르던 소떼들이 불어난 물을 피해 이 절까지 올라온 것으로도 유명하다.

2.1. 반달가슴곰


이 절은 반달가슴곰이 사는 절로 알려졌다.

2010년 7월 22일 KBS 2TV 생생정보통에서 반달곰 삼형제가 절을 뛰노는 모습이 담겼다. 가장 오래된 개체 대웅이는 2001년생으로 젖먹이 시절부터 길러졌다. 그러나 어떤 경위로 반달곰들이 이곳에 오게 되었는지 구체적으로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방송에 나왔던 평화로운 모습은 사라지고 문수사는 동물학대의 장으로 변해갔다.

2011년 9월 14일 여행객의 기록에 따르면 곰은 총 5마리가 사육장에서 길러지고 있었다. 2만원에 냉동사과 5개를 먹이로 줄 수 있어 사실상 관광상품으로 이용당하고 있었다.

2021년 9월 4일 여행객의 기록에 따르면 방사를 목적으로 곰 4마리를 시주받았는데, 그 중 2마리[1]는 방사되고 2마리는 사나워 우리에 가두고 있었다는 푯말이 있었다.

2024년 2월 19일 여행객의 영상 기록에서 사육장의 모습이 자세히 촬영되었다. 이때 한 마리의 곰이 정형행동을 보이고 있었다.

2026년 3월 23일[2] MBC 뉴스에서 이들의 실태를 보도하였다. 3마리의 곰들이 뜬장에 갇혀 지내고 있으며, 극심한 스트레스로 정형행동을 보였다. 2000원으로 사료를 줄 수 있게 하여, 사실상 유료 전시물이 된 것이다. 이는 2023년 12월 14일 개정된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동물원이 아닌 곳에서 야생동물의 전시를 금지하는 제8조 3항를 위반한 것이다.

같은 날 사단법인 반달곰친구들은 곰들을 구례곰마루쉼터로 이송하라는 성명을 냈다.

2026년 5월 1일 구례곰마루쉼터로 무사히 구조되었다.
[1] 숫자가 흐려져 있다[2] 세계 곰의 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