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문명: 비욘드 어스에서 만화나 게임등에 등장하는 소재를 기반으로 한 문명을 다룬 문서. 비욘드 어스의 장르가 SF이긴 하지만 아래에 언급되는 문명들은 모드 제작자가 현실과 무관한 국가를 상상을 통해 재구성하거나, 다른 작품으로부터 소재를 끌어온 계열을 말한다.※ 표시가 있는 건 아직까지 라이딩 타이드 개편버전이 없는 구 버전 모드들.
2. 영화, 드라마 계열
2.1. 미 공군 스타게이트 사령부(별 4개)
- 스폰서 특징 : 고유유닛 SG-1을 시작시에 제공.
- 개척자 추가 - 아스가르드 조언자 : 모든 도시에 과학, 문화 +1
- 우주선 추가 - 지상궤도 방어네트워크 : AG-3을 시작부터 제공하며, 이 우주선을 고른 경우 생산도 가능.
- 화물 추가 - M.A.L.P : 수도의 궤도 범위 +2
- 신 유닛 - AG-3 무기체계 : 20턴동안 작동하는 원거리 공격력 20의 궤도 위성
- 신 유닛 - SG-1 : 탐험가를 대체, 전투력이 병사와 동일하고, 시야 +1
강력한 고유 궤도유닛과 함께 시작하는 스폰서. 참고로 이 전투력 20은 거의 친화도 4를 넘어선 다음에야 본격적으로 볼 수 있는, 매우 파격적인 사양이다. - 개척자 추가 - 아스가르드 조언자 : 모든 도시에 과학, 문화 +1
- 우주선 추가 - 지상궤도 방어네트워크 : AG-3을 시작부터 제공하며, 이 우주선을 고른 경우 생산도 가능.
- 화물 추가 - M.A.L.P : 수도의 궤도 범위 +2
- 신 유닛 - AG-3 무기체계 : 20턴동안 작동하는 원거리 공격력 20의 궤도 위성
- 신 유닛 - SG-1 : 탐험가를 대체, 전투력이 병사와 동일하고, 시야 +1
3. 게임 계열
3.1. Nod 형제단(별 4개) (RTver 별 3개)
- 스폰서 특징 : 시작시에 스파이 에이전시 제공, 첩보 속도 +45%
- (RT)스폰서 특징 : 유물 획득 확률 +10/15/25%, 탐험가의 발굴속도가 +15/25/40% 만큼 빨라지고 탐사모듈이 +2/3/4 만큼 추가됨.
- 협정-하나의 비전 하나의 목적: 외국 도시에서 비밀 작전을 성공시킬 때마다 요원 계급당 10 / 15 / 30의 과학을 보상으로 받음.
- 협정-세계 사이보그 협회: 지향자원으로 부터 +1의 에너지/에너지+과학/에너지+과학+문화 획득.
3.2. 유니티 프로젝트 (별 5개) ※
시드 마이어의 알파 센타우리에 등장하는 모든당파들을 비욘드 어스 팩션들로 변환한 모드. 독자적인 로딩스크린과 적절한 벨런싱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애석하게도 해당 모드는 오리지널 비욘드 어스 전용이다.3.2.1. 평화유지군(RT) (별 4개)
라이징 타이드 버전으로 변환된 알파 센타우리 당파 중 하나.3.2.2. 노틸러스 해적단(RT) (별 4개)
라이징 타이드 버전으로 변환된 알파 센타우리 당파 중 하나.3.3. XCOM 재단 (별 4개)
- 스폰서 특징 : 해당 문명이 건강한 상태일 때 성장하는 도시의 식량에 -25% 페널티, 적을 제거하면 그 유닛의 기반 기술을 즉시 획득[1]
- 개척자 추가 : 특수부대 - 새 승급에 필요한 경험치 -50%, 친화도 전용 유닛(예: 제노 군집) 생산 속도 25% 보너스
- 우주선 추가 : 복원된 워프쉽- 첫 도시에 스텔라 코덱스가 지급되고 중심에서 8칸의 시야가 추가.
- 화물 추가 : 프로토타입 무기고- 레인저 1명 추가 제공.
실은 이러한 설정에 나름 이유가 있는데, 이 모드 제작자가 엑스컴 리부트 시리즈와 문명 5 플레이를 바탕삼아
지도자는 애석하게도 EU & EW & 엑스컴 2편에 개근한 브레포드 참모가 아닌, 더 뷰로의 요원인 윌리엄 카터를 유전적 아버지로 둔 것으로 추정되는 리사 J 카터. 출신이 출신인지라 친화도에 따른 포트레이트 변화가 참 충격적이다.(...)
3.3.1. CODEX에서(별 4개)
특성 | CODEX | 경계와 신뢰 Viglld Confido |
협정 | 회색시장 Gray market | 지향전략자원/전략자원/모든 자원에서 +1의 외교자본. | ||
외계 지식 Extraterrestrial Knowledge | 외계인 상대로 10/20/30% 전투력 보너스, 유닛 및 건물 생산의 친화도 요구치 -1 |
컨셉이 바뀌어서, 친화도로 먹고사는 팩션이 되었다. 턴당 친화도 점수가 있는 CODEX 시스템상 초기에 선택한 친화도가 모든 이가 손가락을 빠는 100턴 사이에 쭉쭉 올라간다. 거기다가 친화도 레벨 1이 되는 순간부터 보병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기 때문에, CODEX 모드 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기존 비욘드 어스 하듯 외계인 사냥을 쭉쭉 해도 무방할 지경.- 화물로서 무기고를 선택하면 친화도 2랩 보병을 추가로 얻고 시작하는 것과 다를 바 없기에, 초반에 꿀을 충분히 빨아놓는 다면 게임을 무척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4. 만화 계열
4.1. 마법소녀-인큐베이터 연합(별 4개 RTver. 별 4개)
특성 | 비욘드 어스 | 엔트로피 역순환 Anti-Entropy Energy Collection | 에너지 보유량 300당 +1% 도시 건강을 지급.(최대 20%) | |
라이징 타이드 | 레벨 1 | 에너지로기술을 구입 가능. 구입할 때마다 필요한 에너지가 750씩 증가. | ||
레벨 2 | 무료 기술을 위한 에너지가 10% 줄어듬 | |||
레벨 3 | 무료 기술을 위한 에너지가 20% 줄어듬 | |||
협정 | 영혼 재생 Soul Regeneration | 유닛이 요새화되어 있는 동안 + 5/10/15 체력을 회복. | ||
인큐베이터 계약 Incubator Contracts | 에너지 산출량의 10/15/20 %만큼 과학을 획득, 대신 에너지 산출량 5/10/15% 감소 |
- 개척가 추가 - 마법소녀 : 모든 도시에서 +2 에너지 및 +2 문화 생산
- 우주선 추가 - 소원선[4] : 수도 주변 2칸 안의 유닛들이 턴마다 10HP씩 회복됨
- 화물 추가 - 인큐베이터 문서 : 유전학 연구를 가지고 시작함
- 우주선 추가 - 소원선[4] : 수도 주변 2칸 안의 유닛들이 턴마다 10HP씩 회복됨
- 화물 추가 - 인큐베이터 문서 : 유전학 연구를 가지고 시작함
카나메 마도카가 죽지 않은 대신 발푸르기스의 밤을 막지 못했으며, 이 마녀의 깽판이 현실계에 "거대한 실수"로 기억된다. 순식간에 삶의 터전을 파괴당한 인류는 '파종' 프로젝트에 착수해야만 했으며, 마법소녀들 역시 살아남은 마도카를 구심점으로 뭉쳐 심우주 이민을 추진한다(!) 그러자 인큐베이터 종족보다 상위에 존재하던 어떤 초은하 기관이 우주에 진출한 인류를 "지성체"로 인정하면서 큐베들이 마법소녀의 마녀화로 엔트로피를 추출하는 행위를 금지시킨다. 이에 인큐베이터 종족은 마도카의 주도하에 새 행성으로 떠나는 마법소녀들의 이주를 돕는 대신 새 행성의 엔트로피를 뽑기로 하며 연합이 결성된다는 설정. 모드주제에 엄청나게 자세하다(...)(!) 수도 이름도 '신 미타키하라시'(...)
4.1.1. AI
전형적인 마법소녀 답게 모든 이와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는, 역대급으로 순진해 빠진 성격을 가지고 있다. 접촉하자 마자 5턴도 안돼서 우호관계를 맺자고 달려드는 게 일상일 뿐 더러 확장도 잘 하지 않고4.1.2. CODEX에서(별 X개)
특성 | CODEX | 엔트로피 역순환 Anti-Entropy Energy Collection |
레벨 1 | 에너지 구매비용 -30% 감소. 전쟁점수 -50%, 매 도시마다 무료 임모탈 | |
레벨 2 | 에너지 구매비용 -55% 감소. | |
레벨 3 | 에너지 구매비용 -80% 감소. |
협정 | 영혼 재생 Soul Regeneration | 유닛이 요새화되어 있는 동안 + 5/10/15 체력을 회복. | ||
인큐베이터 계약 Incubator Contracts | 에너지 산출량의 10/15/20 %만큼 과학을 획득, 대신 에너지 산출량 5/10/15% 감소 |
Vicevirtuoso가 아니라 Alterdrushnano라는 또 다른 모더가 CODEX 오버홀 모드 버전으로도 내 놓았다.
CODEX 오버홀의 유일한 애니메이션 오덕모드로서, 에너지 구입비용에 큰 보너스를 받으며 도시를 펼 때 마다 마을을 지킬 마법소녀라는 명목으로 임모탈 유닛이 배치되는 대신, 전쟁점수에 심각한 패널티를 받는다. 특징은 황금기에 들어 설 때 마다 CODEX 모드에선 철저히 배제된 무료기술 보너스를 얻는 다는 것. 이 때문에 타이밍만 잘 잡는다면 본래는 각종 보너스를 얻어가며 힘들게 뚫어야 하는 친화도 승리 관련 기술을 신속히 습득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전략을 기존 버전과 완전히 다르게 새워야 한다. 참고로
5. 기타
5.1. 위대한 PC 게이밍 마스터 종족(?!!)(별 4개
- 스폰서 특징 : 공짜 미덕 1개, 일꾼 작업속도 +30%
- 개척자 추가 : 마스터 종족 - 모든 도시에 건강, 문화, 과학 +1
- 우주선 추가 :센티멘탈 : 수도에 옛 지구의 유물 추가
- 화물 추가 : 큐리오시티 : 탐험가 1명 추가 제공.
게이브 뉴웰과 밸브 본사가 우주에 진출했다는 설정의 약냄새나는 모드.연쇄할인의 이유가 있었다.
- 개척자 추가 : 마스터 종족 - 모든 도시에 건강, 문화, 과학 +1
- 우주선 추가 :센티멘탈 : 수도에 옛 지구의 유물 추가
- 화물 추가 : 큐리오시티 : 탐험가 1명 추가 제공.
게이브 뉴웰과 밸브 본사가 우주에 진출했다는 설정의 약냄새나는 모드.
5.2. 문명화된 외계인 (별 4개)
- 스폰서 특징 : 조화 6 레벨로 시작하며 외계종 유닛을 생산하고 업그레이드 가능, 하지만 그 외에 모든 게 다름
- 미덕 3개당 1개의 무료기술, 적 도시를 점령하면 적의 기술을 얻을 수 있다.
- 유닛이 손상을 입었을 때도 공격과 방어력이 최고인 것처럼 싸움, 모든 도시를 1턴만에 불태움.
- 이 스폰서를 위한 전용 친화도 건물과 유닛들. 하지만 군인,레인저,기병대,대위성미사일, 해군전함 생산 불가.
- 초반 1 티어 건물, 농장과 테라스케이프 그리고 모든 불가사의 건설 불가. (몇몇 친화도 퀘스트와 관련된 계열은 제외)
- 교역소 및 교역유닛 생산 불가(단. 순수 2레벨을 뚫으면 고유 교역유닛과 교역소 제작 가능)
- 자체적으로 과학 생산 불가(!?)[5]
순수하게 토착 외계종들로 구성된 스폰서(!?) 설정상 선주민의 실종 이후 멸종위기 까지 갔던 모 작품과 유사한 고대의 외계 신경 기생포자들이 갓 행성에 불시착한 개척단의 인간사체의 신경세포 덕분에 다시 활성화 되었고, 그 결과 이렇게 하이브마인드로 부활한 외계종들은 자기 자신들을 인간이라 믿게 되었다. 농장을 지을 수 없고 정상적으론 아예 기술개발이 불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기존의 인간 스폰서와는 확연히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6] 전반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전략은 적절한 확장으로 최대한 많은 기본자원을 확보하고, 기존 비 친화도 인간유닛들을 대체하는 외계종 유닛으로 구성된 대규모 부대로 초반 영토 확장을 노리는 것.
여담으로 여러모로 모드가 불안정해서 계속 제작자가 패치를 하고 있음에도 스팀을 통한 다운로드가 잘 안먹히는 경우가 많은 듯 하고, 현 시점에서 해당 모드는 거의 버려진 고로 작동하지 않는다. 제작자가 일단은
5.2.1. CODEX에서(별 3개)
역시 혼자 문명을 하는게 아니라 스포어를 한다는 수준으로 바뀌어 있다. 먼저 외계종 유닛을 생산할 수 있는 옵션은 그냥 영토 내에 외계종 유닛이 들어오는 족족 포획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으며, 공성전에 특화된 거대 외계종 유닛 3종세트를 뽑을 수 있다. 무엇보다도 초반에 일꾼 대신 생산 가능한 문명화된 드론은- 문명 5의 요새처럼 주변에 문화폭탄을 터뜨리는 효과가 있기에, 초반부에 열나게 확장하다 보면 어느새 행성 최고의 국력을 가진 국가(?)가 탄생하게 된다.문제는 이런 초반 특급 펌핑이 과학 없음이라는 치명적인 약점에 항상 발목이 잡힌다는 것.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거의 후반부 쯤에야 나오기에, 초반부엔 할 수 있는 한 많은 문명을
[1] XCOM 시리즈에선 외계인 시체를 확보하거나 산채로 포획해서 기술테크를 발전시킨다. 대부분 기술이 시스템상 난이도를 최대로 높혀도 연구에 몇주에서 몇달밖에 안 걸리므로 턴당 1년은 훨씬 넘어가는 문명에선 한턴에 얻는것이라고 제작자는 설명했다.[2] 여담으로서 이 설정은 후에 파이락시스에서 정식 스폰서로 등장한 청수와 큰 틀이 매우 비슷하다.[3] 여담으로 엑스컴, 외계인, 그리고 CODEX의 마도카 스폰서는 파이락시스 한국 지사 홍보담당 및 스핀오프 소설작가 한국인이 만들었다. 이 사람은 루리웹 게임 정보와 타입문넷에 약팔이 비욘드 어스 홍보를 열심히 하기로 유명하다. 타입문넷에 파이락시스뇌를 동원한[7] 비욘드 어스 홍보글이 올라오면 십중팔구 이 사람.[4] Wishcraft, 위치크래프트의 말장난일수도?[5] 위에 언급된 모든 장점들은 한방에 말아먹고 나머지 단점들은 '사소한 문제거리'로 만들 만큼 크나큰 패널티. 아카데미와 같은 시설이나 과학건물, 심지어 과학자 전문가를 통해서도 과학력을 올릴 수 없다! 유일한 방법은 순수 2 렙을 뚫은 다음 타 문명에 교역로를 연결하거나 도시생산을 과학으로 돌리는 것. 그래봐야 쥐꼬리처럼 밖에 안나온다[6] 조화로 게속 나간다면 빨리 제노매스를 확보해서 시즈웜과 크라켄으로 최대한 많은 인간 스폰서 도시를 공략하고 확장해야 한다. 우월이라면 수도에서만 건설 가능한 고유 불가사의에서 주어지는 스파이로 최대한 많은 기술을 인간에게 훔처야 한다. 순수 친화도라면? 고유 교역로로 과학펌핑하고 시설 건설이 가능한 베틀슈트로 기반을 다지는 게 좋다.
[7] 자료가 조금밖에 안 올라온 상태에서 그럴싸한 추측글을 굉장한 정성을 들여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