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武鬪
격투와 비슷하게 쓰이는 단어. 국어사전에는 등재되지 않은 일본식 한자어이다.[1]관련 문서: 무투가
2. 가리온의 Maxi-Single
가리온의 정규 1집 GARION 발표 후, 1년 만인 2005년에 발표된 싱글. 앨범 제목이자 타이틀곡인 무투는 무장투쟁의 줄임말[2]이라고 한다. 트랙리스트는 무투, 비밀의 화원, 약속의 장소 3곡과 함께 해당곡들의 Instrumental과 Acappella가 수록되어 있다."그 날 이후" 싱글과 함께 2집의 맛보기 개념으로 발매되었는데, 막상 2집 앨범은 사정상 5년 후에 발매되었고, 무투는 2집에 수록조차 되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혼동하는데, 싱글로 먼저 발표되었다고 해서 이후에 무조건 정규 앨범에 수록되는 것이 아니다. 정규 앨범과는 별개로, 단독으로 발표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무투"와 "그 날 이후"는 맥시싱글로 발매된 것이다.[3]
트랙 | 제목 |
1 | 무투(武鬪) (produced by Primary) |
2 | 비밀의 화원 (Feat. SINTAGS[4][5]) (produced by Jon Doe) |
3 | 약속의 장소 (Single Version)[6] (produced by Muneshine) |
4 | 무투 (武鬪) (Instrumental) |
5 | 비밀의 화원 (Instrumental) |
6 | 약속의 장소 (Instrumental) |
7 | 무투 (武鬪) (Acappella) |
8 | 비밀의 화원 (Acappella) |
9 | 약속의 장소 (Acappella) |
2.1. 수록곡 武鬪
음원.
2집 발매 직전에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했을 때의 영상이다.
가리온의 2집 발매 시기에 가리온과 같은 소속사인 타일뮤직에 있었던 밴드 Soul Steady Rockers (소울 스테디 락커스) 그리고 브라질리언 음악 집단 Rápercussion(라퍼커션)의 리더 Zion Luz(자이언 루즈)가 함께한 라이브 밴드 셋 공연이며, 원곡과 다르게 더욱 강력한 메탈 스타일로 선보였다. NAVER의 ON STAGE에 출연했을 때의 영상이다.[7]
Primary가 프로듀서를 맡았고,[8][9] 발표 당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가리온 노래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옛이야기, 영순위 등과 함께 언제나 언급되는 대표곡 중에 하나다. 제 3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힙합 (노래) 부문에서 수상하였다.
2.2. 가사
[Intro: MC메타] Yeah 가리온 단기 4338년 다시 돌아와 주먹을 쥐고 당신의 중심을 세워 고개를 들고 판에 다시 힘을 채워 우린 널 깨워 [Verse 1: MC메타] 변화란 내가 선택했던 매타(每他) rhyme의 함수 공식의 증명으로 걸었던 건 내 마음의 말뿐 그래 맞아 이 판의 반의 반은 덧없는 말의 맞춤 나머진 따분한 그 발을 감춘 파멸의 춤 난 어지러워 어디로 넌 거리로 뭘 찾아 알아 나를 낮춘 낮은 말씀 하나같이 칼을 갖춘 나의 적을 찾는다면 참을 만큼 참은 나는 나를 만든 맞수와의 불타는 싸움판을 [Verse 2: 나찰] 듣기를 거부한 자 바로 극기로 다져진 육체와 끈기로 버틸 생각이 없다면 새겨 들어 머리 속 지우개 과거 지우네 이미 네 운율 썩은 동아 타고 하늘 위 이르네 낙차의 낌새는 겨우 올라 탄 마지막 차 각자의 선택은 우린 다시 가지 말자 생각을 해보나 마나 이 판을 지나서 갈자 비판을 면하자 마자 비틀거리며 갈 짓자 [Chorus: 가리온] 이 판에 불을 붙일 무장된 rhyme과 다시 판에 던진 새로운 이 투쟁의 beat로 손에 잡힌 mic와의 타는 싸움 불타는 판은 나를 만들 나의 싸움 이 판에 불을 붙일 무장된 rhyme과 다시 판에 던진 새로운 이 투쟁의 beat로 손에 잡힌 mic와의 타는 싸움 불타는 판은 나를 만들 나의 싸움 [Verse 3: MC메타] 벌써 끝난 거야 그게 마지막 나이를 말하는 거라면 나도 빛을 잃어 버린 아이 등 뒤에서 같은 침묵의 노래를 부르는 사이 다 떠나고 말았어 이게 결정적 차이 언제부터인가 이 땅에선 노래가 살았어 그 때를 생각하며 나는 외쳐 한 번도 잊지 않았어 널 보며 자랐어 난 아직도 내 적에게 분명한 rap을 뱉어 [Verse 4: 나찰] 지나 진화를 거듭 내 소리를 묻거든 끝에서 끝으로 알 수 없는 magic 매듭 한 오라기 한 올을 풀어 나가고는 있거든 결국에는 얻은 다가오는 적을 겨눈 수세와 공세 밀리니 절제와 견제 못하니 언제나 선 채 지리니 설 때만 결례 참을 인을 삼회복창 살인을 면해봤자 참을 만큼 참아 봤자 네 번째는 끝장 [Chorus: 가리온] 이 판에 불을 붙일 무장된 rhyme과 다시 판에 던진 새로운 이 투쟁의 beat로 손에 잡힌 mic와의 타는 싸움 불타는 판은 나를 만들 나의 싸움 이 판에 불을 붙일 무장된 rhyme과 다시 판에 던진 새로운 이 투쟁의 beat로 손에 잡힌 mic와의 타는 싸움 불타는 판은 나를 만들 나의 싸움 [Verse 5: 가리온] 이것 봐 전장에 그 불을 모두 밝혀 당신이 그 칼을 거둔다면 모두 다쳐 태반이 그들의 손아귀에 붙잡혀 벗어날 수 없다 포기하면 안돼 달려 누군가 무리 속에 우리를 위협이라 불렀어 아니 무리가 우리의 위협 그건 틀렸어 사실 깊이는 있지만 검은 속을 알 수 없어 용기는 있지만 교만한 자 널 죽였어 기형적으로 자라난 이 심상의 그림자 내 적들의 가슴 속에다 깊게 날 그린 날 탑재된 개념의 방아쇠를 힘껏 당겨 상념의 시체를 가슴 안에 묻고 달려 쓰러진 거인의 발꿈치에 우린 단호한 마지막 불을 붙이네 결전은 내 확고함 이 판에 남은 당신 모두 우리를 따라와 죽은 영혼의 도시에 왕이 다시 찾아와 [Chorus: 가리온] 이 판에 불을 붙일 무장된 rhyme과 다시 판에 던진 새로운 이 투쟁의 beat로 손에 잡힌 mic와의 타는 싸움 불타는 판은 나를 만들 나의 싸움 이 판에 불을 붙일 무장된 rhyme과 다시 판에 던진 새로운 이 투쟁의 beat로 손에 잡힌 mic와의 타는 싸움 불타는 판은 나를 만들 나의 싸움 이 판에 불을 붙일 무장된 rhyme과 다시 판에 던진 새로운 이 투쟁의 beat로 손에 잡힌 mic와의 타는 싸움 불타는 판은 나를 만들 나의 싸움 |
2.3. 리듬 게임 수록
최초 수록 버전 | DJMAX Portable Clazziquai Edition |
추가 수록 버전 | DJMAX TECHNIKA [10] |
작곡 | 최동훈 a.k.a Primary |
작사 | 이재현(MC META), 정현일(나찰) = 가리온 |
랩 | 이재현, 정현일 |
BGA | ZAKTAN(일러스트), hoon(모션그래픽) |
BPM | 100 |
BGA
한국 힙합계의 대부 가리온의 첫 참여곡. DJMAX에 참여한다는 것만으로도 이슈가 된 그들의 음악! 투쟁의 비트가 넘쳐 흐르는 영상을 만끽해보세요!
DJMAX Portable Clazziquai Edition에 라이센스 수록된 2번 항목의 싱글의 수록곡.
DJMAX 시리즈에 수록될 때는 재생시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나찰의 파트가 다 짤렸다. 재생시간을 2분 정도로 맞추고 랩을 가득 넣어 추후에 수록된 In the Tdot과 비교하면 아쉬운 부분.
6B HD
테크니카 Core Sound셋 TP 패턴
패턴이 적은 테크니카 시리즈보다는 패턴의 수와 다양성이 큰 포터블 시리즈에서 빛을 보는 곡이다.
3. 루마니아의 축구 선수
자세한 내용은 아드리안 무투 문서 참고하십시오.[1] 드래곤볼Z 초무투전에도 쓰였다.[2] 불한당의 한 길을 걸어가라에서 나찰은 가리온이 그동안 발표한 곡들의 제목들을 짜맞춘 Verse를 선보이는데, "잠시의 공백 길을 찾은 무장투쟁"이 그것.[3] 예를 들어 화나의 그 날이 오면과 P-Type의 SOULFIRE 등도 맥시싱글이다.[4] MC메타의 또다른 자아 (Alter Ego)이며, 기계를 이용해서 목소리를 올리고 변조하여 녹음하는 방식이다. Madlib의 alter ego인 Quasimoto와 같은 개념이다.[5] 현재까지 본 곡 외에는 DJ WRECKX와 함께한 프로젝트 듀오 메타와 렉스 (META X WRECKX)의 정규 앨범 DJ AND MC의 수록곡인 "밟고 일어서! (ROCK ON)"에 참여했다.[6] 2집 가리온2에 Remastered Album Version으로 수록되었다.[7] 당시에 공연과 방송에서 더 선보였는데, 각각 조금씩 다른 형식으로 편곡되기도 했다. 1 2[8] 그 당시에 프라이머리는 Primary Skool (프라이머리 스쿨)이라는 밴드로도 활동했으며, 가리온과 같은 타일뮤직 소속이었다.[9] 디제이 스크레치는 당시에 DJ 짱가와 함께 Bust This로 활동했던 DJ Juice가 맡았다.[10] 이후 시리즈에서 수록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