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일본의 옛말. 눈 주변이 검은 소형 식육목의 통칭. 지역에 따라서 마미(マミ)라고 한다.옛날 일본에서는 오소리, 너구리, 흰코사향고양이가 비슷하게 생겼다고 통틀어서 무지나 또는 마미라고 불렀는데 동물학이 발전하면서 이 셋은 전혀 다른 종인 것이 밝혀졌다.
현대 일본에서는 오소리는 '아나구마', 너구리는 '타누키', 흰코사향고양이는 '하쿠비신'이라고 구별해서 부르게 되었다.
2. 게게게의 키타로의 등장인물
2.1. 작중행적
2.2. 원작
원작부터 꾸준히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요괴로 등장할때마다 생쥐인간으로 변장하고 쿠로보즈라는[1] 미인도에 깃든 요괴를 데리고 다니는게 특징. 생쥐인간으로 변장해[2] 인간들이 신사에 가져온 세뱃돈을 강탈하는 악행을 저질러 생쥐인간을 경찰에 붙잡히게 하지만 키타로에게 퇴치당한다.2.3. 3기
키타로에게 정체를 들키자 자신의 고환을 부풀려 키타로를 천장에 박아 압사시키려 했으나 키타로가 되려 머리카락으로 고환을 터트려 처량하게 참교육당한다.[3] 다행히 터져버린 고환은 스나가케바바가 바느질로 기워내 고자가 되는건 면했다. 이후 다시는 사람을 속이지 않겠다며 돌아가려 했으나 생이별한 동생을 만났다는 기쁨에 즐거워하는 생쥐인간을 떠올린 키타로가 한번만 더 생쥐인간의 동생으로 생쥐인간을 속여달라며 부탁해 생쥐인간과 술잔을 기울이며 즐겁게 놀고 작별을 고한다. 무지나가 등장한 해당 에피소드에서 3기 키타로의 유명한 여장 장면이 잠시 등장했다.2.4. 4기
여기서의 성우는 타카기 와타루.[4] 원작 및 구작과 동일하게 생쥐인간의 동생이라 속여 악행을 저지르다가 키타로에게 들켜 역관광 당하는데 뒤늦게 이 사실을 알아차린 생쥐인간이 "천애고아의 가족으로 둔갑하다니! 진짜로 잃어버린 동생인줄 알았는데...! 날 이런식으로 속여?!"라며 무지나를 두들겨 패며 슬퍼하자 죄책감을 느끼고 사과하며 잠적한다.2.5. 6기
50화에서 예고엔 없었으나 출연했으며 생김새는 3기 때와 비슷하나 눈 색은 평범하다. 대원판에선 '둔갑너굴'로 이름이 로컬라이징 되었다. 성우는 네모토 코우타[5] / 원종준[6].작중 누에의 모습으로 둔갑해 사람들의 생기를 모으고 있었으나 이내 키타로에게 당해 정체를 들어내는데, 누에에게 협박받아 어쩔 수 없이 인간들을 습격해 생기를 모으고 있었다는 걸 밝히고 용서를 구하다가 키타로를 찾아 뒤따라온 네코무스메를 인질로 붙잡고 한번만 봐달라며 도망치다가 이스루기 레이에게 뒷치기를 당해 끔살당한다.
3. SSSS.DYNAZENON의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무지나(SSSS.DYNAZENON) 문서 참고하십시오.4.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무지나(벽람항로) 문서 참고하십시오.[1] 원작한정. 3기 애니메이션에선 오리타다메뉴도라는 요괴가 그 역할을 대신한다.[2] 원작에선 생쥐인간과 정말로 흡사하게 변장했으나 3기 애니메이션에션 연두색 피부를 한 모습으로 변장했다. 덤으로 본모습도 원작이 긴 코에 붉은 눈을 한 족재비같은 모습이였다면 3기 애니메이션에선 그냥 붉은 눈의 족재비수인처럼 생겼다.[3] 정체를 들키자 본모습을 드러내며 험악하게 웃어재끼던 목소리가 고환이 터지자마자 처량하게 울부짖는게 압권. 키타로도 본인이 저질러놓고도 미안했는지 엄청 미안한 표정으로 "완전히 망가져버렸네..."라며 확인사살.[4] 후에 5기 키타로에서 생쥐인간을, 6기 키타로에서 하쿠산보를 맡는다.[5] 챠라토미와 중복.[6] 누리카베와 중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