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DDD> 몽키 | |
본명 | 불명 |
통칭 | 몽키 |
나이 | 20대 추정 |
신장 | 155cm |
체중 | 62kg |
혈액형 | O형 |
국적 | [[미얀마| ]][[틀:국기| ]][[틀:국기| ]] |
좋아하는 것 | 바리스타 |
특기 | 암살 |
소속 | 캐슬 선진무역 바리스타 갱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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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캐슬》의 등장인물.동남아 거물급 마약상 바리스타가 육성한 특별한 인간 병기. 아주 어린 시절부터 산림에서 혼자서 생존해왔다. 약간의 기형으로 태어난 육체는 깊은 정글에서 오히려 몽키의 생존을 더욱 유리하게 만들었다.
문명이 닿기 힘든 미얀마 '골든트라이앵글' 산악에서 살아왔으며 사냥을 하던 갱단 보스에게 잡혀 노예처럼 부려지다가 바리스타와 마주하게 되고, 몽키를 가여이 여긴 바리스타가 갱단 보스를 제거하고 몽키를 해방시켜 주었다. 이후에는 자신을 구명해준 바리스타를 따라다닌다.
2. 작중 행적
62화에서 전쟁을 치르러 한국에 들어가려는 바리스타를 신태진이 저지하려하자 바리스타의 명령으로 신태진을 몰아붙이러 가지만 역으로 제압당해 목이 베어버리며 사망했으며 몽키의 시체를 신태진이 눈속임으로 매달아두며 바리스타를 분노하게 만든다.
사실상 짐승이나 다름없는 인물이지만 바리스타가 몽키의 죽음에 분노한 것, 신태진을 살해한 후에 바리스타가 이제 편히 눈 감으라고 말한 것을 보면 바리스타의 신임을 많이 받은 것을 알 수 있다.
3. 전투력
<rowcolor=#fff> 동남아 마약상들을 공격하는 몽키 |
62화에서도 어두운 건물안으로 들어온 신태진을 뒤에서 기습하려고 했으나 신태진이 눈치채서 실패해 어깨를 베었으며 그 결과 역으로 제압당해서 그대로 즉사했다. 특기인 암살을 이용한 싸움 방식만 보였으나, 그리 강한 것으로 묘사되진 않았다.
전투력과는 별개로 바리스타의 언급에 의하면 보통 인간의 수십 배에 달하는 짐승의 감이 발달해 있다고 한다. 어린 시절부터 산림에서 혼자 생존해오며 야생의 짐승들에게서 스스로를 보호하면서 감을 날카롭게 만들어갔다고 한다.
3.1. 작중 언급
3.2. 전적
{{{#!wiki style="letter-spacing: -1.2px; word-break: keep-all"4. 기타
- 주인인 바리스타가 꽤나 아꼈던듯 하다. 사실상 짐승이라고 할 수 있는 몽키였지만 보통의 인간보다 좀 더 순수할 뿐이라고 말했으며, 몽키가 신태진에게 죽었을 때는 진심으로 분노했으며, 몽키의 죽음으로 마음이 망가졌다는 언급을 볼때 정말 신임하는 부하였던듯. 바리스타의 과거를 보면 나름 몽키에게서 과거의 자신을 투영한 것일지도.
- 24년 만우절 특집인 "타임머신을 탄다면"의 일러스트로 사후 세계인 지옥에서 백도찬과 오도화가 매치가 잡힌 것을 뒤에서 쳐다보는 모습으로 짤막하게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