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장착 마법 카드.
1.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장착=,
한글판 명칭=몰팅 이스케이프,
일어판 명칭=モルティング・エスケープ,
영어판 명칭=Molting Escape,
효과외1=파충류족 몬스터에만 장착 가능.,
효과1=①: 장착 몬스터는 1턴에 1번만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2=②: 장착 몬스터에 이 카드의 ①의 효과를 적용한 데미지 스텝 종료시에 발동한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300 올린다.)]
광속의 스타더스트에서 등장한 장착 마법. 파충류족에게 1턴에 1번 전투 파괴 내성을 부여하고, 이 방법으로 전투 파괴에서 벗어날 때마다 공격력을 강화하는 효과를 가졌다.
내성은 1턴에 1번 뿐인데다 강화 수치도 쥐꼬리만해서 사실상 2회 이상의 공격을 받아내기는 힘들다. 일단 자폭 특공으로도 강화는 가능하지만, 전투 데미지를 받는데다 효과 파괴될 우려도 있다. 즉 강화든 내성 부여든 둘 다 어정쩡해서 사용하기가 힘들다. 몬스터를 지키겠다면 월경의 방패나 미스트 바디, 명경지수의 마음, 안전지대, 공격력 강화라면 더 좋은 각종 강화 장착 마법을 쓰는 편이 더 낫다.
최초의 파충류족 전용 장착 마법으로, 많은 종족이 1기 시점에서 종족 장착 마법이 주어졌지만, 파충류족은 그런 혜택조차 없는 설움을 겪어야 했다.
이 카드의 효과로 상승한 공격력은 이 카드가 필드에서 벗어나도 리셋되지 않는다.
유희왕 5D's 다크 시그너 편 38화에서는 다크 시그너 미스티 로라가 이자요이 아키와의 첫번째 듀얼에서 사용. 레프티레스 고르곤에 장착해 전투 파괴 내성을 부여하고, 블랙 로즈 드래곤에게 돌진시켜서 석화시키는 콤보를 사용했다. 참고로 여기서는 파괴 효과는 임의였으며, 공격력 상승치는 100이었다.
일러스트에 있는 몬스터는 그래플러.